<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자다페를라스 Jadaferlas the Ancient | |
종족 | 드래곤 - 마그마 드래곤 |
위치 | 잿빛 입 |
성우 | Jane Karen |
[clearfix]
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드래곤.2. 배경
라툰은 그저 갓 태어났을 적의 나와 계약을 맺었다. 이제 그 누구도 나를 통제할 수 없느니라. 그리고 나는 절대로 어리석은 것들을 위하여 신에게 맞서 싸우지는 않을 것이니라!
자다페를라스
자다페를라스가 갓 태어난 웜이었던 시절, 그녀는 불의 종족 라툰에게 식량을 공급받는 것을 대가로 라툰이 요청할 시 라툰과 함께 싸우기로 계약하였다. 라툰의 도시 잿빛 입에는 웜을 위한 처소가 마련되었고, 라툰의 도움 덕분에 자다페를라스는 마그마 드래곤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드래곤은 성장하면서 더욱 교활해졌고, 라툰이 다룰 수 없을 정도로 강해져버렸다.자다페를라스
오랜 시간이 흘러 빛과 구원의 신 에오타스는 영혼석 거상에 강림하여 수레바퀴의 비밀이 숨겨진 도시, 우카이조를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에오타스는 빛나는 영혼석에서 영혼의 정수를 공급받기 위해, 라툰이 거주하는 잿빛 입을 침공한다. 마그란의 충실히 섬기는 라툰들은 에오타스를 막으려 하였다. 그러나 강력한 라툰들도 에오타스를 막을 수는 없었고, 에오타스가 불러 일으킨 비오익에 의해 사상자만 속출하게 된다. 라툰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자, 브렌디스[1]는 자다페를라스를 에오타스와의 전투에 참여시키려 하였다. 하지만 드래곤은 브렌디스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져버렸고, 전투에 참여하기를 원치 않은 자다페를라스는 역으로 브렌디스를 공격하여 그녀를 먹어치워버렸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연기와 비늘, 불과 발톱으로 상징되는 괴물이었다.
괴물의 등과 늑골은, 발치에서 넘실거리는 화염의 호수와 똑같은 붉은색의 공포스러운 빛을 내고 있었다. 뱀처럼 쉬익 하는 소리를 내자, 마치 바위가 으스러지는 듯한 소리가 목으로부터 넘어왔다. 괴수의 벌려진 입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당신은 그것이 전하는 모든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혼돈의 불길이 더욱 번져나가게 만들려는 네놈은 누구더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잿빛 입에 자다페를라스의 거처가 있다. 자다페를라스와 대화를 하면 과거에 라툰과 맺은 계약에 대해서 말해준다. 마그란의 성소를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브렌디스의 목걸이가 필요한데, 여러 방법으로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괴물의 등과 늑골은, 발치에서 넘실거리는 화염의 호수와 똑같은 붉은색의 공포스러운 빛을 내고 있었다. 뱀처럼 쉬익 하는 소리를 내자, 마치 바위가 으스러지는 듯한 소리가 목으로부터 넘어왔다. 괴수의 벌려진 입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당신은 그것이 전하는 모든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혼돈의 불길이 더욱 번져나가게 만들려는 네놈은 누구더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우선 별 다른 대화 없이 그냥 떠나려고만 해도 곧바로 잡아먹으려 든다. 시선을 분산시켜 도주하면, 자다페를라스는 잠을 자기 시작한다. 이 틈을 타서 몰래 목걸이를 챙겨올 수 있다. 드래곤에게 발각되었을 경우, 곧바로 전투가 발생하지 않고 대화가 시작되는데 두 번째 대화에서는 도망칠 수 없으며 전투가 발생한다. 자다페를라스를 설득하면, 목걸이는 드래곤에게 바쳐진 제물이기 때문에 넘겨주기를 거부한다. 한번 더 설득하면 목걸이만 가져가는 것을 허락한다. 목걸이 외에 다른 보물에 손을 댔다간 곧바로 전투가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화산의 분화를 경고하여 드래곤이 거처를 떠나도록 설득할 수 있다. 이 방법을 택하면 전투 없이 모든 보물들을 차지할 수 있다. 설득과 상관없이 그냥 때려눕혀도 된다. 퀘스트에 영향이 전혀 없는데다, 고급 인챈트 재료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4. 기타
[1] Brenthís 라툰의 사제 계급으로 라툰의 계급체계에서 최상위 계급이다. 여사제가 담당하며 라툰을 이끄는 임무를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