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일:잉크리트.png | |
통상 | 크리스탈의 대모험 |
캐릭터 명 | イングリット・オーリック・コーネル 잉그리트 올리크 코넬 |
나이 | 14세 |
직업 | 중학교 2학년/실황 모험가 |
담당곡 | 【冒険】イングリット葛西降臨!【実況】 |
소속 세계관 | GUMIN |
추가 버전 | CHUNITHM CRYSTAL |
일러스트레이터 | cura |
좋아하는 것 | 오파츠/세계 불가사의 |
CV | 丹下桜 |
위대한 모험가를 꿈꾸는 소녀.
2. 입수 경로
S·STAR ep.Ⅸ 페이지 1 에리어 5 클리어3. 대사
배틀 | |
등장 | ふっふ~ん! 天っ才美少女冒険家のイングリットちゃんが、世界のあらゆる謎を解き明かすデ~ス! 훗~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릿이 세상의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내겠어요~ |
공격 | 착실히 찾을 수밖에 없겠네요?~ |
Oh! 찬스입니다! | |
미지가 저를 부르고 있는것입니다! | |
격파 | 대단한겁니다! 설레는겁니다! 크리스탈 스컬의 수수께끼를 멋지게 풀어서 전설의 마대륙을 발견 해버리는겁니다~! |
리절트 | |
SSS | 협력 감사 합니다! 자,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의 모험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
SS | 훗훗, 역시 갓은 내 편을 들고 있는 겁니다! |
S | 뭐? 이 흘러나오는 아우라를 모르십니까!? |
A~AAA | 네! 나 노래라던가 춤같은건 전혀 해본적이 없어요! 괜찮으신겁니까!? |
B~BBB | Why!? 하지만, 그런 일로 포기하는 나는 아닙니다! |
C | 이, 이건... 위험해위험해...입니다... |
D | 오...쏘리...저도...힘낸겁니다...정말로... |
스텐다드 코스 추가본 | |
모드 선택 | 모드 선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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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엠블럼 업데이트 | 클래스 엠블럼 갱신! 대단한겁니다! |
정렬 변경 | ○○순으로 정렬하는겁니다! |
한계돌파 | 도대체 지금부터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어떻게 될것인까!? 기대는, 지금부터입니다! |
컨티뉴? | CONTINUE 하시겠습니까? |
컨티뉴 | 잠깐만! 저도 가는겁니다! |
종료 | See You Next Play! |
4. 스킬
RANK | 스킬 |
1 | - |
5 | |
10 | |
15 | |
25 |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50 |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5. 스토리
5.1. EPISODE 1
잉그리트의 모험기록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 양이 세상의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내는거에요!"
잉그리트는 영국 태생으로 일본인 할아버지를 둔 쿼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디스커버 TV라든가 할리우드의 모험 영화라든가을 받고 자란 결과, 알 수 없는 부품이나 세계의 불가사의에 푹 빠져 버렸다. 꿈은 차세대 유명 모험가. 그 첫발을 내디디기 위해 잉그리트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동영상 사이트에 자신의 탐험 동영상을 올려 조금씩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이런 그녀가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땀과 눈물의 모험기록이다. |
5.2. EPISODE 2
모험의 시작 예감 "그램퍼 오랜만이에요!무서운 아이템이 뭐예요!?"
잉그릿이 자신의 모험 기록을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집에 진객이 나타났다. "오랜만이네~ 잉그리트!" 그 사람-잉그리트의 할아버지는 일본인이지만 일본에서 영국까지 이주해 온 무역상. 골동품만을 취급하는 상품이라 할지 모르는 것이 많지만, 그 신비로운 아우라에 이끌려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부자들이 많다고 한다. 그런 진품만 갖추는 할아버지를 잉그리트는 무척 따랐다. "그랜파! 오랜만이에요!" "홋홋, 잠시 못 본 사이에 이렇게 특별해질 줄이야~! 시간 가는 거 금방이네!" "정말~ 그랜파 말 잘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손자 꼬시는 거 그만두세요 뭐하러 왔어요 오늘은" 찬물 끼얹는 거 아냐~ 모처럼의 손자 재회에 찬물 끼얹는 거 아냐! "딸이 설치는 데도 어떻게 시원한 얼굴을 하겠어요!" "아빠도 할아버지도 그만 싸우자~" 모친의 등장에 의해, 일촉즉발이었던 2명은 침착성을 되찾는다. "그래서 그랜파 오늘 왜 그래요?" "오, 그래. 실은 말이야, 지금까지 없었던 무서운 아이템을 입수해 버렸단 말이야!" "그런 것 집에 반입하지 말아주실래요!?" "무서운 아이템! 궁금해요!" 잉그리트의 아버지와 반대되는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할아버지는 짐짓 짐짓 부대에서 두개골 1개를 꺼냈다. "그건 말이야…이 녀석이다!" |
5.3. EPISODE 2
크리스탈의 인도 "크리스탈 스컬이 마대륙 부활의 열쇠! 나, 재팬에서 반드시 수수께끼를 풀어올게요!"
할아버지가 자루에서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은 것은 수정으로 만든 두개골. "이것이…무서운 보물,입니까?" 꿀꺽 침을 삼키다. 티 하나 없이 투명하게 들여다보니 저편이 또렷이 보였다. 분위기만으로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신기한 아우라. 분명 이 보물을 얻기 위해 수많은 트레저 헌터가 피땀을 흘렸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잉그리트의 가슴은 뛴다. "이거 그냥 수정 제작 아닌가요?" "바보같은놈! 이래서 초보자는 곤란하지!" "맞아요, 아빠! 이 쏟아지는 아우라를 몰라요?!" "어머나, 혼났네." "아니……그런 말을 들어도……" "저거 봐요!" 아버지에게 두개골을 보여 주려고 잉그리트가 들어올리는 순간 두개골이 달그락달그락 떨리더니 무시무시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빛나는 두개골은 허공에 떠올라 말을 하기 시작했고, 가족 모두가 입을 열어 바라본다. "우리가 도원향 데알 마대륙은 해돋이 즐국가로 잠겼다. 선발 여신의 힘이 크리스탈 스컬에 모일 때, 마대륙에 그 모습을 들어내리라" 두개골은 말을 마치자 빛을 잃어갔고, 조금 전과 같이 다시 투명한 단순한 수정으로 돌아와 버렸다. "뭐,뭐였어,방금…?" 엄마도 깜짝 놀랐어……" 갑작스러운 사건에 부모가 망연자실한 가운데 잉그리트는 손에 있는 두개골에 눈동자를 번득인다. "이것이… 마대륙의 열쇠……!" "해뜨는 나라……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일본을 말하는 것인지도 몰라." "재팬 입니까!?" 일본에 가면 이 두개골이 말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이 든 잉그리트는 다음 순간에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있었다. "결정했어! 아빠 엄마! 나 저팬에 가서 이 크리스탈 스컬의 수수께끼를 풀 거예요!" 설렘을 억누를 수 없게 된 잉그리트는 두개골을 들어올리며 거창하게 그렇게 선언했다. "잉그리트, 내가 그런 알지도 못하는 것 때문에 보낼 순 없지." 냉정하게 대꾸하는 아버지를 가로막듯 눈물을 흘리는 엄마가 잉그리트 앞에 나선다. "드디어 이 때가 오고 말았구나……" "무슨 소리야, 엄마?" "잘 안되면 언제든지 돌아와도 되니까……" "괜찮아요.틀림없이 수수께끼를 풀고 돌아오겠어요!" "에!? 잠깐…제정신이야!?" 잉그리트의 그 말에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딸을 끌어안는다. 부모의 따뜻함. 그것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잉그리트도 강하게 어머니를 껴안았다. 반드시 크리스털 스컬의 수수께끼를 풀어 반드시 부모님께로 돌아가겠다고 잉그리트는 그렇게 다짐한다. 아버지만은, 그런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잉그리트는 해가 뜨는 나라-일본으로 떠난다. |
5.4. EPISODE 4
미소녀 모험가 방일 "드디어 왔어요~ 짜잔~ 마대륙은 곧 저기입니다~!"
일본에 온 잉그리트는 먼저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거점으로 있는 카사이로 내려섰다. "드디어 왔어요 짜잔!" 신천지에 발을 들여놓으니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 잉그리트. 그러나 또다시 잉그리트의 신상에 불가사의한 현상이 닥친다. "오예?" 손에 들고 있던 크리스탈 스컬이, 말을 걸어 왔을 때와 같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달그락 달그락 소리를 내며 말하기 시작하다. "해돋이 나라, 별을 상징하는 5개의 성지니 여신이 모였다.우리가 도원향--마대륙의 부활은 스그소코다」 이야기를 끝낸 크리스털 스컬로부터, 한 줄기의 빛이 하늘 높이 떠오른다. "오오~" 불가사의한 현상에 눈동자를 빛내며 하늘을 쳐다보니 비슷한 빛의 기둥이 4개 더 보였다. 크리스탈 스컬이 말했던 '별을 상징하는 5개의 성지'. 분명 그곳이 빛의 기둥 발생원일 것이다. 지도를 펼친 잉그리트는, 별을 흉내내듯이 빛의 기둥이 보인 대략의 위치를 지도에 적어 나간다. 성된 지도를 바라보고 히죽히죽 입꼬리를 올리자 잉그리트는 자체 핸디카메라를 작동시켰다. 후훗~! 자, 이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가 크리스탈 스컬의 수수께끼를 멋지게 풀어내고 전설의 마대륙을 발견해버려요~! 카메라를 자기에게 빙긋이 얼굴 가득히 웃고 나서, 잉그리트는 전설의 마대륙을 찾아 도쿄 탐색을 개시했다. |
5.5. EPISODE 5
5개 성지의 여신 "재팬의 여신을 찾는겁니다! 스컬의 말씀은 절대적입니다!"
빛의 기둥을 의지해 지도에 표시를 한 것은, 카사이지를 제외하면 시나가와, 나카노, 아다치, 코이와의 4군데. 우선은 시나가와. 그 것으로, 향하기 위해서 전철에 탑승한 잉그리트는, 팔짱을 끼고 골머리를 썩이고 있었다. 장소는 어딘지 모르게 눈은 닿았는데, 거기서 무엇을 하면 좋은 것인가. 그것이 별로 잘 몰랐던 것이다. 다시 한번 크리스탈 스컬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스칼은 말했던 거에요…… 다섯 성지에 여신이 모였다고. 그 말은, 각 성지에 있는 여신을 만날 수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5개의 성지에 여신이 모였다'라고 하는 것은, 즉 여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5명이 있는 것이다. 여신을 만나는 것이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라고 생각한 잉그리트는 성지로 불리는 장소에서 여신을 찾기로 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시나가와에 도착하면, 손에 들고 있던 크리스탈 스컬이 옅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잉그리트는 자기 카메라를 꺼내면 여느 때처럼 실황 녹화를 시작한다. "안녕!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 짱입니다! 크리스탈 스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재팬의 시나가와에 왔어요! 오! 바로 스컬이 빛나고 있어요!" 잉그리트가 이동하는 것과 함께 약해졌다 강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마치 무언가에 반응하는 것 같았다. 빛이 강해지는 쪽으로 나아가면, 시나가와의 수족관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아이돌--츠쿠이 시즈노를 발견한다. 크리스탈 스컬은 아무래도 시즈노에 반응하고 있었던 것 같다. 얼른 잉그리트는 시즈노의 앞을 가로막는다.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나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릿 데이스! 당신이 시나가와 여신 데스입니까?" 앗 깜짝이야! 눈 여신이 뭐예요? 갑작스런 일에 곤혹스러워하는 시즈노지만 크리스털 스컬은 여전히 빛나고 있었고 잉그리트는 아랑곳없이 시즈노에게 다가갔다. "이 크리스탈 스컬은 당신이 여신이라고 합니다! 관념하는 데이스!" "아, 그러니까 무슨 일이야…인데 가까워! 가깝다니까!?" 꾹꾹 뺨을 문지를 정도로 크리스탈 스컬을 밀어붙여 버려, 약간 울먹이는 시즈노. 그런데 잉그리트도 약간 곤란했다. 성지에서 여신을 만나기 위한 것이었지만 실제로 만나 어떻게 해야 할지 감조차 잡지 못했던 것이다. "저어…그렇습니다! 이걸 들고 있는 걸 카메라에 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네에……잘 모르겠지만…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당황한 시즈노가 크리스털 스컬을 손에 쥐자 희미한 빛이 한층 강해졌고, 잉그리트의 시야는 온통 빛으로 가득 찼다. 라고 하는 것은 한 순간에, 조금 전까지 희미한 빛을 발하고 있던 크리스탈 스컬은 빛을 잃어, 시즈노의 손안에. "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이것으로 여신의 힘이 크리스털 스컬에 깃들었다는 거네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시즈노를 놔둔 채 잉그리트는 그렇게 중얼거리더니 크리스털 스컬을 받았다. "협력 감사인겁니다 !크리스탈 스컬의 수수께끼는 깊어질 뿐…다음 여신을 만나면 무엇인가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다음은 나카노로 가는겁니다!" 깍듯이 절을 하자 잉그리트는 다음 목적지로 달려갔다. 그 등을 시즈노는 멍하니 바라보았다. 나카노에 내린 잉그리트는 다시 옅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 크리스털 스컬을 의지해 여신 밑으로 나아간다. 그 목적의 인물인 칸논지 니코루는 곧 발견되었다. 그의 친정인 강논지 카메라라는 카메라 전문점에서 아이돌 이벤트를 열고 있었던 것이다. 많은 카메라맨이 니코루를 둘러싸고 있는 그 안에, 잉그리트도 크리스탈 스컬을 가지고 돌입한다. "도모! 나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에요! 나카노의 여신님이 이걸 들고 있는 걸 카메라에 담게 해달라는 거예요!" "꽃다운 미소녀가 나를 찾아오다니!? 안돼요! 나에게는 유리아라는 마음먹은 분이--꺄아아아악! 해골!?" 녹화하면서 니코루 앞에 크리스털 스컬을 내밀자 니콜은 큰 비명을 질렀다. 그의 친위대가 경계하지만 잉그리트는 개의치 않고 말을 계속한다. "크리스탈 스컬은 당신이 나카노의 여신이라고 합니다! 자! 이걸 가지는겁니다!" "그, 그만... 그만둬요!! 그런건... 싫어어엇!!" 잉그리트에게 밀려나는 형태로, 니콜은 크리스탈 스컬을 무서워하는 양손으로 잡는다. 그러자 시즈노 때와 마찬가지로 한순간 주변을 삼킬 듯한 빛을 발하자 크리스털 스컬은 곧 빛을 잃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니코루의 손안에 쥐어져 있었다. "으으음, 아까와 같은 반응이에요.이것은 역시 여신--아니, 선택된 아이돌이 만지는 것으로 인해 크리스털 스컬에 힘이 고이고 있는 것이군요!" "뭐……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협조 감사 인겁니다! 자,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의 모험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니코루로부터 크리스탈 스컬을 회수, 원래 받자, 잉그리트는 다음 아이돌을 찾아 달리기 시작했다. |
5.6. EPISODE 6
아키하바라의 여신 "아키하바라에서 발견한 아이돌. 스컬이 유리아에게 강하게 반응하고 있어요……!"
빛의 기둥이 솟아오른 시나가와, 나카노의 아이돌과 만난 것으로, 크리스탈 스컬은 반응했다.그것을 안 잉그리트는, 남는 아다치와 코이와의 아이돌을 만나러 가려고 했지만, 거기서 활동하는 아이돌을 찾지 못하고 골머리를 썩이고 있었다.
:아차, 이젠 카메라 용량이 다 떨어졌네요.예비는……어, 없어!?
저장용 SD카드의 예비품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린 듯, 잉그리트는 전철 안에서 머리를 싸맨다.
"어쩌면……핫! 그러고 보니 들어본 적이 있어요. 재팬의 아키하바라라는 거리는, 원하는 것을 뭐든지 손에 넣을 수 있다고! 가봅니다!"
그렇게 해 온 아키하바라.
전자상가로도 유명한 그 거리에서, 잉그리트의 목적의 것은 곧바로 손에 들어왔다.
"이걸로 안심인겁니다. 싸게 사서 다행이네요! 어라 저게 뭐예요?"
기분 좋게 거리를 걷고 있는데, 무엇인가 사람이 모여 있었다.
이곳에 다가가다 보면 점차 크리스털 스컬의 빛이 강해진다.
인산인해를 헤치고 나가자 그곳에는 꼭 닮은 두 소녀의 모습이 있었고 크리스털 스컬의 반응은 더욱 강했다.
"오니마무시… 어떻게든 유리아와, 아이리. 스컬이 반응하고 있다는 것은 설마…아다치와 코이와의 아이돌인가요!?"
그 두 사람은 뭔가 이벤트중이어서, 지금부터 전달회가 시작되는 것 같았다.
기회를 놓칠세라 잉그리트도 전달회에 동참한다.
전달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굿즈를 1000엔 구입할 필요가 있는 듯, SD카드를 구입한 직후인 14세의 잉그릿에게 있어서 그 지출은 조금 적지만, 이것도 모두 마대륙을 보기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굿즈를 구입해 전달회에 참여할 권리를 얻는 것이었다.
유리아의 전달회의 줄에 서면, 유리아에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크리스탈 스컬이 반응을 강하게 해 간다.
게다가 지금까지와 같이 빛날 뿐만 아니라, 열을 띠어, 진동도 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잉그리트 차례
"오늘 와줘서 고마워~"
만면에 미소로 잉그리트를 맞이하는 유리아.
앞에 선 사람들은 하나같이 굿즈를 건네받으며 짧은 시간 안에 이야기를 나눴다.
잉그리트도 따라 말하려 하지만 손에 있던 크리스털 스컬이 유례없이 빛을 발한다.
과연 광량에 유리아는 당황해, 스태프도 경계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잉그리트는 크리스탈 스컬의 빛남에 흥분해, 무심코 카메라를 기동했다.
스컬이 지금까지 없었던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건 혹시나 율리아에게 여신의 힘이--
"행사 중 촬영, 녹화, 녹음 행위는 하지 마세요!"
"Why ! ? "
여느 때처럼 실황을 하려다 몇 명의 스탭에게 붙잡혀 잉그리트는 강제로 율리아로부터 풀려나고 만다.
카메라는 몰수당하지 않았지만 막 산 SD카드는 몰수당해 잉그리트의 품에 치명적인 상처만 남기게 됐다.
5.7. EPISODE 7
스컬이 요구하고 있는 것 "이벤트로부터 쫓겨나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로 포기하는 나는 아닙니다!"
이벤트에서 쫓겨나는 해프닝은 있었지만 크리스탈 스컬은 다섯 성지의 여신보다 오니마무시 율리아를 더 강하게 요구하는 것 같았다. 우연히 그걸 알아낸 잉그리트는 잃어버린 SD카드 생각은 잊은 채 히죽히죽 웃는다. "훗훗훗, 갓은 내 편을 들고 있어요! 문제는 어떻게 스컬을 그 애에게 줄까인데…" 이번 일로 스태프에게 찍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잉그리트는 어떻게든 크리스털 스컬과 율리아를 접촉시킬 방법을 모색한다. 잉그리트가 가지고 있는 율리아에 관한 정보는, 아키하바라를 거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 뿐. "꾸준히 찾을 수밖에 없는 걸까요~" 그런 중얼거림을 하자마자 잉그리트는 역 앞에서 전단 한 장을 받았다. "이것은……!" 받은 광고지는 아키하바라에서 열리는 라이브 이벤트. 그리고 출연자에게는 유리아의 이름이 있고, 그 외에도 시나가와, 나카노에서 만난 시즈노와 니코루도 출연하는 것 같았다. "역시 갓은 내 편이에요!" 이 라이브 이벤트라면, 유리아에게 다가가 크리스탈 스컬과 접촉시킬 기회도 있을 것이 틀림없다. 그런 생각을 한 잉그리트는 주위의 눈길도 아랑곳하지 않고 깔깔 웃는 것이었다. |
5.8. EPISODE 8
여신과 촉루의 해후 "율리아와 스컬을 접촉시키기 위해 이벤트 리허설에 돌격인겁니다!"
오는 결전--라이브 이벤트의 당일. 아키하바라의 역전 광장에 만들어진 특설 회장을, 잉그리트는 그늘에서 조용히 관찰하고 있었다. 스테이지 위에는, 율리아를 비롯해 시즈노나 니코루, 그 외에도 아이돌 같은 인물이 다수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의 잉그리트에는 유리아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윽고 리허설이 끝나고 아이돌들이 무대 위를 휩쓸고 간다. 잉그리트는 카메라를 작동시키자 유리아가 무대를 내려오기 전 돌관했다. 너무 당돌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나타난 잉그리트에 스태프들의 반응은 더디다. 그 틈을 탄 잉그리트는 무사히 무대 위로 올라가자 유리아의 앞을 막아섰다. "안녕!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 짱이에요~! 오늘은 아키하바라에서 유명한 아이돌을 실황하는겁니다!" "어? 넌 얼마 전 별팬이 아니야! 무대 위에까지 올라오다니 너무 열광적이구나!" 순간 긴장된 공기 하지만 그것은, 유리아가 미소를 지음으로써 누그러졌다. 그렇다고 잉그리트는 완전한 외부인이다. 스태프가 내려오라고 하자 유리아가 고개를 흔들어 제지했다. "모처럼 사랑스러운 광팬이 와줬는데! 조금은 얘기해도 되잖아?" 유리아가 그렇게 말한다면, 스탭은 마지못해 물러난다. 그것을 본 잉그리트는 피식, 유리아에게 미소를 보냈다. "앗! 당신은!" 유리아와 이야기를 계속하려 하자 아직 무대 위에 남아 있던 니코루가 큰 소리를 질렀다. "당신, 이 아이를 알아?!" "안 돼요! 얼마 전에 저한테 왔거든요.이상한 두개골 모형을 가지고 장난치는 줄 알았네. "나한테도 왔지! 시나가와에서…강제로 수정으로 된 해골을 떠맡겨서 잘 기억하고 있어…" 이어서 소리 지른 건 시즈노 그때 일을 떠올리고 있는지 조금 먼눈을 하고 있었다. "맞아요. 두 분에게는 보여드렸지만, 어떻게 해서든 이것을 가진 유리아를 카메라에 담고 싶어요!" 대화 속 자연스러운 흐름에서 잉그리트는 배낭에서 크리스털 스컬을 꺼낸다. 이미 눈부신 빛을 발하며 웬일인지 덜덜 떨리는 데다가 시즈노와 니코루는 조금 물러난다. "뭐, 왠지 내 때와는 상태가 달라요!" "음…뭐라고 할까, 좀 무서울지도……" "괘, 괜찮은겁니다~! 내가 이렇게 들고 있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요! 자, 유리아, 제발요!' 조금 의심받고 있는 것에 초조함을 느끼면서, 자기 자신이 가지는 것으로 안전을 어필하면서 유리아에게 크리스탈 스컬을 내민다. "어...이걸 들면 되는거지?" 잉그리트의 말에, 조심스럽다는 듯이 유리아가 크리스탈 스컬을 양손으로 만지작거린다. 그 순간 크리스털 스컬은 붉게 빛나며 주변을 섬광으로 뒤덮었다. |
5.9. EPISODE 9
크리스탈 스컬의 정체 "유리아가 나와 공감해 주다니……. 그런데 크리스탈 스컬이 뭔지 모르겠어요?"
빛 속에서 잉그리트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고 있었다. 그것은 고향--영국에서의 학교에서의 추억. "잉그리트란 말야, 이상한 애야."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강가에서 보고 뭐하나 했더니, 돌멩이 주워서 굉장히 좋아하더라." "으응, 뭐. 그래서 항상 혼자 다니는 거야. '늘 진흙투성이여서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우리 엄마도 쟤랑 놀지 말라니까' 어느 날 학교에 물건을 가지러 돌아왔는데, 교실에 남아 있던 한 반 친구가 자신의 험담을 하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일이 있었다. 교실에 들어가면 어색해 하지만 태연한 척하는 반 친구들. 잉그리트도 그때는 뒷말을 하지 않았다면서 웃으며 분실물을 챙긴 뒤 교실을 나선다. 복도에 잠시 멈춰 서 있자 다시 들려오는 자신의 험담에 귀가한 잉그리트는 베개를 적셨다. 그리고의 잉그리트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라고, 한층 더 오파츠나 세계의 불가사의라고 하는 자신의 취미에 몰두하게 되어 갔다. "어째서…이런 기억이……?" 왜 지금 생각나 버렸는지 모르지만 슬픈 마음이 넘쳐흐르고, 잉그리트는 눈동자에 눈물이 고인다. "당신의 그 심정 유리아는 이해할 수 있어요" 울먹이는 잉그리트를 유리아도 울먹이며 다정하게 껴안았다. "당신도 힘들었군요, 이렇게 귀여운데!" "알아... 나도 알아. 그 기분...! 여자애인데 전철이라니..." 니코루는 통곡했고 시즈노도 눈물을 글썽이며 얼굴을 붉히고 있다. 잉그리트의 기억은 유리아들에게도 보였던 모양이다. 뜻밖의 곳에서 공감을 얻어 버려, 잉그리트는 부끄러움에 뺨을 붉게 물들인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이런 곳에 있다니. 그렇게 생각하면서 잉그리트도 유리아를 껴안으려 했던 그때, '때는 왔다갔다' 어디선가 그런 소리가 들려왔고 놀란 잉그리트는 유리아에게서 손을 뗐다. 잉그리트는 주위를 둘러보다 율리아가 들고 있던 크리스털 스컬에서 검은 연기 같은 것이 뿜어져 나오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게 뭐야!?" 검은 연기에 놀란 유리아가 크리스털 스컬에게서 손을 떼고 있다. 중력에 이끌려 땅에 떨어지자 유리 깨지는 소리와 함께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그리고 크리스털 스컬에서 나온 검은 연기는 인그리트들의 머리 위에 자욱하다. "뭐, 왜요?!" "덕후의 포옹 와줬다 노여움, 슬픔, 여기 전 테오판피와 함께 기억해내, 진정한 덕후 제국을 이룩할 때가 되었다. 우민의 소원을 힘으로 빙대로 삼고, 가장 강한 빛을 발하는 여신 -- 네 몸, 받을 수 있다" 그런 말과 함께 검은 연기에서 그림자 같은 검은 손이 율리아로 뻗쳐 올라와 덮친다. "위험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잉그릿을 유리아는 있는 힘을 다해 무대 밖까지 밀쳐낸다. 무수한 검은 손에 유리아가 감싸이는 광경을 끝으로 잉그리트는 의식을 잃었다. |
5.10. EPISODE 10
마대륙 아키하바라 "여기는 어디... 유리아는...? 보다, 정말 하늘에 대륙이 떠있어요!?"
"음, 으……여기가 어디예요?…?" 조금 전까지 아키하바라에 있었을 것이지만, 정신을 차려 보니 잉그리트는 낯선 땅에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바로 옆 건물에 '긴시초역(錦始町驛)'이라고 적혀있다. "나...와,마을?" 유감스럽지만 일본의 지명에도 한자도 잘 모르는 잉그리트에게는 그것은 읽을 수 없었지만, 지금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장소에 오기 직전의 일--아키하바라에서 유리아와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크리스탈 스컬로부터 넘쳐 나온 무언가에 놀란 유리아가, 크리스탈 스컬을 떨어뜨려 깨뜨려 버렸다. 그리고, 그 무엇인가에 습격당할 뻔한 잉그리트를 유리아가 들어갔다. 그것까지는 선명히 기억하고 있다. "그건 꿈...? 그러고 보니 다들 어디로 갔어요?" 함께 있었어야 할 율리아들이 근처에 없다. 세 사람을 찾는데 하늘에 뭔가 거대한 것이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앗, 그건……설마!?" 하늘에 떠서 조금씩 이동을 시작하고 있는 그 물체. 바로 잉그리트가 추구하던 마대륙이었다. "대단...대단합니다...정말 마대륙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꼭 저기에..." 눈앞의 말도 안 되는 일에 잉그리트는 작게 그렇게 중얼거리며 입가에 웃음을 띤다. 세계의 불가사의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험을 하거나 정보를 수집해 왔지만, 그것들은 유언비어인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꿈도 아니고 실제로 대륙이 하늘에 떠 있다. 그리고 유리아들은 저 대륙에 있겠지. 자신을 이해해 준 유리아를 도와야지. 그러면서도 진짜를 본 잉그리트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카메라를 켰다. "자! 이제부터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가 그 마대륙으로 돌격해서 율리아들을 도울 거예요! 라고 해도, 어떻게 저기까지 가야--" "아앗! 당신은 얼마 전의!" 갑자기 말을 걸어 목소리의 주인을 찾으니, 거기에는 유리아의 여동생인 아이리의 모습이 있었다. "가 아니라…… 우리 누나에게 원수 진 자여. 이것도 네놈의 짓이냐!?" "진, 진정해요!?" 저 대륙에 율리아가! 그렇게 말하려던 잉그리트에게 아이리는 오뎅통이 끝에 달린 지팡이를 들이댄다. 잉그리트는 황급히 두 손을 들고 있었다. "-어? 오니마무시 유리아의 여동생!? 마대륙이 아니라 왜 이런 곳에!?" "너도 우리 누나에게 원수를 갚을 자냐?" 또 다른 목소리가 나오자 아이리는 언짢은 듯 곧바로 목소리가 난 쪽으로 스틱을 들이민다. 잉그리트도 덩달아 시선을 돌리면, 거기에는 다르듯이 서 있는 여성--아라이 모모코가 있었다. "어라?" 시선을 돌린 잉그리트는 둘의 발밑이 뭔가 하얗게 빛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이, 부서진 크리스탈 스컬 조각이라는 것도. (혹시 이 두 사람이, 찾지 못한 아다치와 코이와 아이돌입니까!?) "잠깐만 기다려 동생! 아 근데 째려보는 그 표정도 우습지 않아" "네 놈……나를 우롱할 작정이냐?" "기다려요! 진정하는겁니다!" 당장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아이리를 힘껏 휘어잡는 잉그리트에 모모코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우와, 또 미소녀가 나왔어! 게다가 금발! 금발 미소녀가 아이리랑 같이…… 잘 받았습니다!" "밥...? 잘 모르겠지만 둘 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요!" 모모코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 채 잉그리트는 의아해한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그렇게 서두를 놓자 우렁차게 쏘아붙였다. "저 마대륙에 유리아가 있어요!" "무, 무어라고!?" "뭐, 왜?" 모모코는 연극에 가까운 듯, 아이리는 진심으로 놀란 듯, 둘은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
5.11. EPISODE 11
그리고 대륙에 "이 천재 미소녀 모험가 잉그리트양이 베스트 프렌드 유리아를 구하러 마대륙으로 돌격했습니다!"
잉그리트들 셋이 얘기하는 동안에도 하늘에 뜬 대륙은 천천히 동쪽으로 이동한다. 유리아가 크리스털 스컬을 만지고 검은 손 같은 것에 싸였다는 이야기를 하자 아이리의 얼굴에서 핏기가 가셨다. "어, 언니…… 괜찮을까……" "빨리 구하러 가요!" 그건 그렇고, 하늘에 있는 대륙에 어떻게 가냐는 얘기야. 하늘을 날아서 부웅! 이라고? 무리수. 잉그리트들에게 하늘 높이 떠다니는 대륙으로 갈 길은 없다. 싶더니 아이리가 소리를 질렀다. "저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에ㅡ, 뭐를? 것보다 약간 말투 바뀌지 않았어?" "앗! 에... 우리 마법의 힘을 가지고 한다면 그의 땅으로 향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아!" "아, 네……" "그래서 뭘 할 수 있어요?" "사람을 치바로 날려보내는 마법입니다!" "...잠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재팬에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됐으니까! 우리 칠흑의 날개를 믿으라" 아무리 긴급 상황이라고 해도, 성인 여성이 소녀에게 포옹하는 것은 그림적으로 어떨까. 모모코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지만, 잉그릿이 신경쓰지 않고 눈동자를 반짝이며 아이리에게 매달리는 것을 보고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껴안았다. "우와, 왠지 기분 나쁜 느낌이 들어……" "하늘로 날아오르는 어둠의 날개여…다크 페더!!" 모모코의 중얼거림은 무시하고, 아이리의 구호와 함께, 세 사람의 몸이 보라색 빛에 휩싸이자 흐릿하게 떠올랐다. 싶던 다음 순간 세 사람은 무서운 기세로 뛰어올라 포물선을 그리듯 지바 쪽으로 날아간다. "거어어지이잇마아아알!?" "인겁니다!?" 아이리의 수수께끼의 마법에 의해, 불가사의와 충격은 없고, 세 사람은 무사히 마대륙에 상륙을 완수한다. "이곳이 마대륙...설레는 겁니다! 반드시 수수께끼를 풀어서 율리아를 구하는겁니다!" 알 수 없는 대지를 발로 딛고 잉그리트는 자신의 카메라를 켠다. 진정한 모험 실황이 이제 막이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