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잇페이, 오른쪽이 고로)
一平 & 五郎
1. 개요
만수: “다행이다!”
칠수: “정신을 들렸어!”
만수: “아, 미안해. 우리들이 이상한 물건을 갖고 오는 바람에 그만...”
철수: “정말이에요. 이런 소동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요.”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등장인물들. 한국명은 잇페이가 만수, 고로가 칠수.칠수: “정신을 들렸어!”
만수: “아, 미안해. 우리들이 이상한 물건을 갖고 오는 바람에 그만...”
철수: “정말이에요. 이런 소동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요.”
2. 잇페이(一平)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1] / 강구한,[2]좀도둑. 카토리에게 훈계(?)를 듣고 회개하는 기이한 인물. 직업이 청소부나 일용직인 가난한 좀도둑으로, 썬글라스를 평소에 끼고 다닌다.
카토리와의 인연이 생기기 전까진 비겁하고 얍삽한 성격이였지만 좀도둑 동료인 고로만큼은 아끼는 멋진 형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카토리와의 첫 인연이 생긴 7화에선 켄타랑 하루카가 슈라한테 인질로 잡히자 슈라를 뒷치기로 습격하고 고로가 슈라의 손을 주먹으로 쳐서 총을 떨구게 해 켄타랑 하루카를 풀려나게함으로써 카토리가 슈라를 이기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밖에 12화에선 좀도둑 시절과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보였으며 26화에선 장고 박사가 데빌스톤을 훔치는걸 목격하고 제지하려 하기도 했다. 46화에서는 고로가 테시타에게 채찍질로 얻어맞는 것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 고로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카토리가 지구를 떠난 후 아마노 박사의 조수가 된다. 서민층으로 살다가 아마노 박사의 조수가 되었단점에서 어떻게보면 작중 가장 인생이 성공한 인물이라고도 볼수있다.
3. 고로(五郎)
성우는 토미타 코스케 / 한호웅.[3]만수(잇페이)의 좀도둑 후배. 잇페이보다는 조금 개념을 갖추고 있지만 우유부단하고 자립심이나 의지력이 부족해 늘 잇페이에게 의지하려 든다.
7화에선 슈라가 켄타랑 하루카를 인질로 잡았을때 잇페이가 슈라를 뒷치기로 기습한틈에 슈라의 손을 주먹으로 쳐서 총을 떨구게 만들어 켄타와 하루카가 풀려나게 하기도 했다. 또한 26화에선 장고 박사가 박물관에서 데빌스톤을 훔치는 현장을 목격하곤 제지하려고도 했다. 46화에서는 치치쿠 마을의 장로를 테시타가 채찍으로 때리려 하자 자신이 나서서 몸으로 막아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카토리가 지구를 떠난후 잇페이와 함께 아마노의 조수가된다. 서민층으로 살다가 아마노 박사의 조수가 된만큼 잇페이와 함께 작중 가장 성공한 인생이라 볼수있다.
[1] 전작 용자 엑스카이저에서 조역 용자인 스카이 맥스를 맡았으며, 2년 뒤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는 주역 용자를 맡게 된다.[2] 사츠다 형사, 가드 파이어와 중복. 하지만 잇페이 쪽의 연기톤에선 나름대로 구분을 했다.[3] 가드 스타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