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08:39

잇싸

1. 개요2. 성향3. 대규모 탈퇴 사태
3.1. 1차 사태3.2. 2차 사태

1. 개요

파일:잇싸.jpg

2022년 8월 31일[1]에 민주진영 스피커이자, 팟캐스트 방송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의 호스트 이동형이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

2022년 추석 당일에 이재명 대표가 잇싸에 직접 등판하여 글 3편을 쓰고 갔다.

2. 성향

친문, 문재인 옹호성향의 클딴(클리앙 · 딴지일보)과는 다르게 민주진영 내부 문제에 대해서 누구든 비판하고 논쟁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이 후 특정 유저그룹과 관리자의 묵인하에 문재인·조국 관련 비판에 대해선 자유롭지 못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특히 과도한 문재인 비판글에 '좋아요'를 누른 유저까지 색출하여 동반 제재를 가하는 초유의 규정까지 신설해 가며 비판행위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2] 애초에 클딴의 무지성 문재인 찬양 강요에 질려서 나온 사람들이 유입된 사이트이니 충분히 그럴 만하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클딴의 4050 애드립 감성을 잇싸에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2030 청년층으로의 확장성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성향은 친이재명+非문재인,非조국.[3]

특이점으로는 민주진영 유튜버들 간의 싸움인 '유싸'에 관심이 많으며, 이동형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4] 그리고 김어준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이다. 하루에 한 번 이상 김어준을 까는 글들이 올라온다. 이 때문에 클리앙 · 딴지일보와 사이가 안 좋다.

3. 대규모 탈퇴 사태

非문재인·非조국 기류 때문에 反문재인·反조국인 이합갤 병행 유저들과 최근 큰 갈등을 빚어서, 결국 잇싸지기(커뮤 관리자)가 직접 나서 합갤 유저들 나가라는 공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확한 이합갤 유저가 몇 명인지는 알수 없으며, 많아봐야 3-5명 추정되어 잇싸지기의 판단 실수로 보인다)[5]

3.1. 1차 사태

몰이질 그룹과 이합갤 병행 유저간 팩트싸움에서 몰이질 그룹이 처참히 발림.
와중 몰이질 그룹의 한 개인이 이합갤 유저가 빵(활동정지)에 있는 동안 디스한 일이 확인되어 이합갤 유저는 사과 요청을 했지만, 되려 몰이질 유저가 비겁하게 사과 요청한 유저를 저격으로 신고하고, 뜬금없이 잇싸지기의 이합갤 병행 유저에게 꺼지라는 공지를 올림.

3.2. 2차 사태

그후 몰이질 유무에 대해 유저들 스스로 관련 내용에 대해 조사.[6]
여러 목격담이 조사된 후 결과가 제시되어 몰이질 그룹이 사그라들 무렵, 잇싸지기는 다시 이합갤 병행 유저에게 꺼지라는 공지를 올림. 이후 1차 사태와 2차 사태로 잇싸지기의 편향된 시각에 진저리난 몇몇 헤비 유저들과 이에 부당함을 느낀 회원들의 탈퇴 러쉬가 이어짐.

해당 탈퇴러쉬 이후 이합갤 유저가 아니지만 잇싸지기의 편향된 운영에 불만을 느낀 헤비 유저들 40-50명은 디시인사이드 잇싸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으며, 헤비 유저들답게 흥갤 110위까지 랭크시켰다.




[1] 물론 테스트는 그보다 며칠 전부터 미르미디어 스태프들에 의해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다. 8월 31일 이이제이 방송에 이동형이 언급하면서 오픈 사실이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진 것.[2] 유일하지는 않다.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는 잇싸하고 수위가 비슷한 대체재라고 볼 수 있으며, 이재명은 합니다 마이너 갤러리는 잇싸보다 훨씬 더 매운 맛이다. 애초에 합갤은 민주진영 스피커들 전반에 대해서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다.[3] 본래 조국에 대해서 우호적이었으나 조국이 신당 창당을 하자 여론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다만 합갤과는 달리 문재인조국에 대해 멸칭유언비어를 곁들여서 원색적 비난을 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고, 추미애에 대해서는 우호적이며, 조정식, 정성호 의원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4] 그렇다고 모 사이트처럼 교주에게 무지성으로 맹신하진 않고, 가끔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예컨대 이동형이 이재명의 당대표 연임을 반대했을 때) 하지만 며칠 후에는 결국 진압하는 기류가 생긴다.[5] 이 과정에서 잇싸지기와 잇싸 몇 몇 네임드 유저간의 단톡방 운영, 즉 친목질이 논란이 되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6] 추후 관리자에게 전달 되었으나 무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