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2:19:26
1. 개요2. 스토리3. 용의자4. 사건 전 사망자5. 피해자6. 범인
백화점에 간 모리 부녀와 코난. 카페 앞을 지나가다가 한 여성이 전화를 받더니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쓰러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타카하타 쿄코이다 그녀의 집에서 사람이 죽어있었다. | 타카하타 쿄코(최은선) | 35 | 高畑 響子. 타카하타 가의 장녀. 죽은 여동생이 있다. 성우는 시마무라 카오루/정혜원 |
| 소에지마 이츠로(마영탁) | 27 | 副島 逸郎. 타카하타 가의 차녀 시오리의 남편이자 쿄코의 매부. 카즈노부의 대학시절 친구, 처형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 성우는 사토미 케이이치로/선호제 |
| 소에지마 시오리(최은진) | ?? | 副島 栞. 타카하타 가의 차녀로 본명은 타카하타 시오리(高畑 栞). 6개월 전에 질병으로 사망. 성우는 에노모토 아츠코/박리나 |
| 니시타니 나오야(김정수) | 37 | 西谷 直也. 타카하타 가에서 도둑질한 혐의로 체포된 남자. 코고로가 카즈노부를 돕겠다면서 경찰서로 끌고 온 인물. 성우는 츠쿠이 쿄세이/최지훈 |
4. 사건 전 사망자
| 이름 | 소에지마 시오리(최은진) |
| 나이 | 미상 |
| 가족 | 언니 타카하타 쿄코(최은선)
남편 소에지마 이츠로(마영탁) |
| 사인 | 질병으로 사망 |
| 이름 | 소에지마 이츠로(마영탁) |
| 나이 | 27세 |
| 가족 | 배우자 소에지마 시오리(최은진)
처형 타카하타 쿄코(최은선) |
| 사인 | 총기오발로 인한 샹들리에 낙하로 사망 |
| 친구 | 형사 치바 카즈노부 |
| 이름 | 타카하타 쿄코(최은선) |
| 나이 | 35세 |
| 가족 | 동생 소에지마 시오리(최은진)
제부 소에지마 이츠로(마영탁) |
| 살해 인원수 | 1명 |
| 동기 | 오해 |
| 범죄목록 | 살인 |
범인이 쓴 트릭은 그저 피해자에게 사격이나 수영등의 취미 활동을 추천하는 등, 피해자가 자신의 술버릇으로 죽는 상황을 유도해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을 기다리기만 하는 단순하지만 반드시 성공하리라 보장이 불가능한 트릭을, 그것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것 뿐이었다. 그리고, 6개월 후의 현재, 자신의 집 탁자에 온갖 음식과 술을 놓고 총기 보관함의 보안을 허술하게 해놓았을 때, 드디어 피해자가 범인의 집에 와서는 그대로 실컷 마시다가 산탄총을 샹들리에에 맞추면서 사망하면서 거의 완벽한 완전범죄에 성공했다.
상술했다시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기에 입증이 어려웠고, 증인은 빈집털이범이라 신빙성이 부족하며, 유일한 증거가 되었을 이츠로의 휴대전화에 보내진 쿄코의 메세지는 니시타니가 이츠로가 사망한 후 가방을 챙기고 달아날 때 강에 던져버리는 바람에 읽을 수 없는 등, 그야말로 입증 확률은 0%에 가까웠으나, 이츠로의 방에 쿄코의 네일아트의 스톤 장식과 시오리의 휴대전화가 있었고, 시오리의 휴대전화에 그녀가 병사하기 전에 남겼던 문자속 진실이 쿄코가 자백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