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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6 19:20:39

임협 헬퍼(영화)

<colbgcolor=#000><colcolor=#e51120> 임협 헬퍼 (任侠ヘルパー) (2012)
Ninkyō herupā
감독 니시타니 히로시
각본 이케가미 준야
장르 드라마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1월 17일
제작사 카도카와 다이에이 촬영소 프로덕션 사업부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토호
음악 타카미 유
주제가 LOVE PSYCHEDELICO - "Beautiful World"
출연진 쿠사나기 츠요시, 카호, 카가와 테루유키
러닝 타임 134분
흥행 7억 엔 (최종)
1. 개요2. 포스터3. 줄거리4. 등장인물
4.1. 갈매기의 집4.2. 츠타이 일가4.3. 교쿠보회4.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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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2009년에 방영되었던 후지 TV의 드라마 임협 헬퍼의 인기에 힘입어 2011년에는 본편으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SP가 방영되었고 2012년에는 TV드라마 본편, SP와 별개의 스토리구성으로 극장판 임협 헬퍼(2012)가 제작되었다.[1]

무대 배경이 바뀌었기 때문에 본편의 등장인물 중에 주인공을 제외하고 등장하는 도쿄의 인물은 요모기 리코(쿠로키 메이사), 야마기와 세이지(카자마 슌스케)뿐이다.

2. 포스터

공식 포스터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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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kwout.com/z8p_bor.jpg
인물 관계도

하야부사회 출신의 전직 야쿠자, 츠바사 히코이치(쿠사나기 츠요시)는 도쿄도 무사시노시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돈이 없어 편의점에 들이닥친 강도인 츠타이 유조에게 편의점 시제금을 그냥 주는 모습이 CCTV로 찍혀 교도소로 보내졌다. 츠바사는 옥중에서 츠타이와 재회했다. 사실 츠타이 유조는 히코이치와 같은 전직 야쿠자였으며, 작은 항구 도시를 지배하는 교쿠보회라는 조직의 임원이었다. 그러나 보스 자리를 둘러싼 내부 항쟁이 싫어 도쿄로 도망친 것. 야쿠자 출신인 점 때문에 평범하게 살아가기가 누구보다 어려웠던 히코이치는, 그런 츠타이의 연줄을 이용해 교쿠보회의 간부로 들어가면서 다시 수라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가 처음 맡은 일은 빚에 쪼들려 있거나 파산한 노인들을 상대로 교쿠보회가 관리하는 갈매기의 집이라는 요양원에 보내는 대신 생활보조금이나 연금 등을 상납받는 것. 하지만 말이 요양원이었지 갈매기의 집은 제대로 된 시설도 갖추어져 있지 않았고 도우미의 수는 턱없이 부족했으며, 신체 구속은 당연지사에 엄청난 악취로 가득차있는 감옥같은 곳이었다. 히코이치는 예전에 보이스 피싱으로 노인들을 등쳐먹던 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순조롭게 일을 진행시키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노인들을 가두어놓고 돈을 갈취하는 일과 의협심 사이에서 고뇌를 하다가, 결국 노인들을 갈취한 만큼 나름의 보답을 하기 위해 갈매기의 집을 다시 지을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갈매기의 집같은 요양원들의 부실 경영 등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시의회 의원 야시로 테루오(카가와 테루유키)와 노인들을 돈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교쿠보회가 히코이치의 뜻을 가로막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

4.1. 갈매기의 집

4.2. 츠타이 일가

4.3. 교쿠보회

4.4. 기타

5. 관련 문서



[1] TV방송드라마 이라는 제약 때문에 할수없었던 각본구성과 간병지옥의 민낮과 수위높은 폭력씬을 극장판에서 한풀이했다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