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 바비켄

카르디아를 처음보자마자 작업을 걸지만 무시당한다. 카르디아는 처음 임피를 상대하기 껄끄럽다고 생각했었다.
루팡루트가 열리기전까진 임피와 함께 런던 검문을 통과하게되는데 루팡은 상대가 임피니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고 결국 검문중 상의없는 애드립때문에 의심을 받고 강행돌파로 도망쳐 런던에 들어온다.

이후 임피를 놓친 카르디아가 길을 헤매다 프랑을 만나함께 저택에 도착하는데, 루팡과 함께 프랑을 위협하며 혼자 폭주해서 카르디아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이런 짓 저런 짓한 거 아니냐고 폭주하다 루팡에게 얻어 맞는다. 이후 오해를 풀고 프랑이 자신이 연금술사이며 의학에도 어느정도 소양이 있어 독을 치료하게끔 연구하겠다는 소리에 프랑에게 우리에 사랑을 위해 부디 부탁한다고 했다가 카르디아에게 그럴 예정없다고 대차게 거절당하지만 굴하지 않고 '오늘이 아니면 내일이 있어 네버 기브업!'이라고 외친다.

반과 첫 조우 당시 루팡 일행을 도망치게 하고 반에게 맞서지만 카르디에게 '사랑에 힘만 있으면 할 수 있어!'라고 떠들다. 바로 한 발 맞고 순살당한다... 이후 반이 동료가되고 저택에 요리를 먹은 반이 음식을 칭찬하는데 임피가 만들었다는 걸 알자마자 맛이 최악이라고 정정한다.

카르디아에게 가르치는 종목은 오토모빌 조종법이며 수업상대로 임피를 고를때마다 루팡일행에 부정적인 반응을 볼수있다..
들라쿠르스 2세와의 첫만남에서 선택지에 따라 드라쿨루스 2세의 공격을 막게되는데 이를 보고 들라쿠르스 2세가 임피가 흡혈귀임을 눈치채게 된다.

비공선 레이스당시 루팡이 훔쳐온 비공선을 개조하게 되는데, 날짜를 착각하는 바람에 신청마감직전에 겨우 완성해서 도착하게 된다. 이때 큰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자랑하는데, 하필이면 비공선의 주인인 공적들도 그 대회에 참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료들과 합류한 자리에서 반에게 '앞으로 몇몇 공적들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게되겠지만 잘해봐라'라는 이야기를 듣게되며 레이스때도 그 공적들로부터 살의에찬 모스신호를 받게 된다. 이에 루팡이 멋대로 호전적으로 답장을 보낸다. 또 비공선에 유일한 무기라고 만들어놓은 대포가 반을 넣어서 발사하는 인간병기 반 포탄으로 반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여느루트와 마찬가지로 비공선레이스후 아아작의 연구소에 간 임피와 카르디아는 그곳에서 비공선레이스에서 만난 과학자 네모의 이름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더 이상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집을 나선 카르디아지만 임피에게 만류되고 함께 네모에게 아이작에 대해 묻기 위해 네모를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네모의 연구소는 비공선 레이스당시 루팡이 훔쳤던 비공선의 주인었던 공적에게 습격당해 어떤 물건을 도둑 맞은 상태였고 임피는 네모를 돕기 위해 공적과 맞서게되는데 그곳에서 임피앞에서서 임피를 지키겠다는 카르디아를 보며 임피는 사실 자신은 꽤 강하다며 실력을 발휘하는데 그 힘이 보통 인간에 기준을 넘어있었고 카르디아는 그 때문에 임피가 흡혈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물건을 찾아준 답례로 네모의 연구실에 초대된 카르디아와 임피는 그곳에서 아이작의 홀로로기움과 호문쿨루스연구에 대해 듣고 하루밤 묵게되는데, 우연히 잠이 깬 카르디아가 우연히 네모가 '황혼'과 대화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네모는 카르디아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던것, 카르디아는 급히 임피를 깨워 도망가려하지만 이미 너무늦어 갇힌 상태에서 수면가스로 인해 잠들게 된다. 카르디아가 눈을 뜨자 거대한 네모의 연구실은 사실 비공선 노틸라스였으며 노틸라스는 하늘을 날고있었고 카르디아는 자신의 홀로로기움의 일부가 부서진것을 발견한다. 이후 네모에게서 벗어나 임피와 재회한 카르디아, 임피는 거대한 노틸라스가 공중에 뜰수있는 이유가 자신이 그토록 찾고있던 '중력감화장치'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네모에게 분노한다.[1] 네모는 임피가 오버테크놀로지중 하나인 '중력감화장치'를 만든자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밑으로 들어올것을 회유하지만 당연히 임피는 그를 거절하고 '중력감화장치'를 되찾아으러 돌아오겠다고 예고한뒤 카르디아와 함께 노틸라스로부터 뛰어내린다. 뛰어내리며 임피는 카르디아에게 언제나처럼 사랑을 고백하고 카르디아는 자신도 임피를 사랑한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공중에서 낙하하는 임피와 카르디아는 루팡에 의해 구조되는데, 사실 집을 나오기전 임피가 집에 통신겸 추적기를 두고온 상태였고 발신장치에서 루팡이 가까이오는 신호를 감지한 임피가 그대로 공중으로 낙하한것이었다. 일단 무사히 저택으로 귀환한 임피와 카르디아지만 네모는 런던에 3일을 줄테니 홀로로기움을 가진 카르디아라는 여자를 자신에곁에 데려오라며 런던을 폭격한다. 런던은 불바다가되고 루팡일행은 루팡의 아지트로 거처를 옮기게 된다. 그러면서 카르디아는 임피의 과거를 듣게 된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되어 홀로지내던 임피는 어느날 인간들이 만든 괴물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래아이들과 함께 열차를 보게 된다. 열차에 동경하게된 임피는 언젠가 자신이 열차를 만들겠다며 자신나름대로 연구를 하던중 그것을 알아본 어느 할아버지를 만나게되고 그에게 과학기술을 배우게되는데, 이 할아버지는 흡혈귀들에게 과학기술의 필요성을 알리려했지만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홀로 연구를 계속해오던 흡혈귀였다.,임피는 할아버지에 꿈에 동참하여 달에가기 위한 연구를 하게되고 드디어 둘은 '중력감화장치'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곧 흡혈귀 전쟁이 터지고 처음에는 흡혈귀가 유리했던 전쟁도 곧 직테리움을인해 거의 학살되던 상황에 마을에서 조금 떨어져있던 임피가 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보러가던중 인간 병사들을 발견하고 불길한 마음에 집에도착하니 할아버지는 임피에게 먼저 달에가있을테니, 꼭 완성해서 달에 오라는 편지를 남긴체 죽어있었으며 '중력감화장치'또한 사라진 상태였다. 이후 임피는 할아버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료들에게 배신자 취급당하면서까지 전쟁에 나가지 않고 연구를 계속하며 '중력감화장치'를 찾아다녔다고 한다.[2] 결국 전쟁에 나갔던 동료들도 모두 죽고 이후 들라쿠르스 2세가 임피가 흡혈귀라는 것을 알아채고 함께 동료들의 복수를 하자고 설득했었는데, 거절했다가 몇대 얻어 맞았다고 한다. 물론 이후 복수에 마음이 옅어진데다 임피는 자신과 다른 자신만의 길을걷고있다는 깨닫게 되면서 들라쿠르스2세와 화해하게 된다.

이후, 카르디아의 몸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는데 이후 프랑에게 홀로로기움이 파손되면서 홀로로기움이 이상현상을 일으켜 평범한 돌이 되어간다는 것이다. 물론 홀로로기움의 힘으로 살아있는 카르디아는 홀로로기움의 일부를 되찾지못하면 죽게된다며 시한부를 선고받는다.
프랑과 카르디아가 불안해하는 가운데 임피는 홀로로기움의 약화로 독소를 잃은 카르디아의 손을 잡고 카르디아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이후 임피는 '중력감화장치'를 무력화할 장치를 만들어 영국군과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노틸라스에 잠입하지만 먼저 앞을 읽은 네모에 의해 장치가 작동되지 않고 임피는 할아버지라면 이번에는 혼자 만들어내라고 할것이라며 '중력감화장치'를 부수기로한다. 이후 네모와 대치 끝에 장치가 다시 제위력을 발휘해 노틸라스에서 맨손으로 홀로로기움을 분리 카르디아에게 돌려준다. 하지만 네모는 이에 굴하지 않고 노틸라스에 자폭장치를 기동시켜 자살한다. 추락하는 노틸라스에서 임피는 이대로라면 노틸라스가 런던한가운데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남아서 노틸라스를 템즈강으로 떨어지게끔 조작해야한다며 카르디아에게 먼저 탈출하라고 이야기한다.

노멀엔딩에서 카르디아는 임피의 말을 믿고 먼저 탈출하지만 임피는 결국 행방불명된다. 시간이 지나서 카르디아는 임피의 꿈을 이어 가기 위해서 미국으로 떠나기로 하고 루팡일행과 인사를 나눈뒤 열차를 타면서 끝나게 된다.

트루엔딩에서 카르디아는 뒤에 탈출하겠다는 임피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함께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임피는 결국 포기하고 '중력감화장치'를 가동시켜 템즈강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을 시도한다. 다행이 성공하여 둘은 내려가는 노틸라스위에서 독이 돌아오기전에 마지막으로 키스를 나눈다. 후일담에서 프랑은 찾는물건을 행방을 찾아 집을 떠나고 반과 들라쿠르스 2세는 생존한 흡혈귀들이 살고있는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곳을 찾아 떠난다. 루팡은 빅토리아여왕의 부탁으로 쇼르메와 함께 사건의 전말을 파해치기 위해 행동하고있다고 나오며 생은 여느 엔딩처럼 임무를 마치고 일단 프랑스로 돌아간다. 임피와 카르디아는 당연하게 생의 저택에 남아살며 언제든 동료들이 돌아올수있게 집을 지키게되는데, 임피는 달에 가기 위한 시험포대를 완성하고 그걸 쏘아올리면서 카르디아게 청혼하게 된다.

코드리얼라이즈에 공식 개그캐이며 취급이 상당히 안쓰럽다. 발언마다 까이고 무시당하며 반은 임피랑 만나고 곧바로 임피의 요리를 칭찬했다 임피가 만든걸알고 바로 철회하곤 자신의 취급이 왜 이러냐는 임피를 보며 '만난지 얼마안된 나도 알수있어 저녀석은 저런 역할이야'라고 대답했다. 생도 생글생글웃으며 돌려서 임피를 디스하는데 그 예로 반루트에서 공격당할뻔한 임피를 구해주면서 어쩔수 없이 카르디아를 지키는 '겸'해서 지켜주겠다고 대답한다.--임피: 생짱 나 싫어해..?' 처음 노틸라스에서 탈출후 일행에게 카르디아와 서로 마음이 이어졌음을 자랑하자 일행이 놀라서 루팡은 협박당했냐고 묻고 생은 언제나처럼 망상이냐고 묻는등 믿지 않는다. 게다가 카르디아까지 임피에 태도에 '분위기에휩쓸렸다'는 식으로 대답해버려서 일행이 역시나 착각이군이라며 안심한다... 카르디아도 임피는 처음만나자마자 중간중간 쓸데없는 말을 하는 임피의 발언을 아예없었던걸로 하고 대답하고 들라쿠르스 2세는 만난지 얼마안된 임피를 '지성이 부족해보이는 자'라고 이야기했으며 버려져있던걸 구조해서 이름까지 지어주고 돌본 개 시시조차 임피를 따르지 않고 카르디아를 따르며 시시를 귀여워하는 카르디아를 보며 자신과 바꾸자고 소리치자 임피를 물어버린다. 생에 따르면 '같은취급하지마'라는 의미인것 같다는 듯... 이렇다보니 그의 루트에서 한참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카르디아를 구하고 자신의 연인에게 무슨짓이냐고 소리치자 카르디아가 '우리 연인아닌데'라고 냉정히 정정당하고 당황한 임피가 '연인이될 예정인 여자에게 무슨짓이야'라고 외쳤다가 '그런 예정도 아직은 없어'라고 다시 냉정히 정정당한다. 그런 모습에 피니스나 네모는 장난치는거냐며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나마 프랑만은 임피에게 상냥하지만 달랜다고 하는 말 조차도 결국 돌려서 디스되는 말이다. 가장 많이 디스하는건 반이며 임피가 자신의 의견에 동승하자 바로 취소해버리고 쓸데없는 말은 하는 임피에게 언제나 발포위협을 한다. 드라마시디에서 카르디아앞에 보내진 러브레터를 임피의 목소리로 듣게되면 바로 발포했을거라고 발언했고 낭독극에서는 뜬금없이 작업멘트를 날리는 루팡과 생을 보며 '임피병'이냐고 아예 병을 만들어버렸다.

인기는 비교적 없는 편이지만 코드리얼라이즈에 빠질수없는 존재, 명언(?)제조기다. 높은 확률로 스포같은걸 보면 망상하는 임피와 냉정히 무시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적어도 한두번은 언급된다.빠질수없는 감초 유쾌한 성격이다보니 임피루트는 심각한 상황조차 임피로 인해 유쾌한 분위기로 바뀌고 타 루트에서도 심각한 상황애서도 언제나 혼자 장난하는것처럼 헛소리를 해서 분위기를 전환시키곤한다.

카르디아가 다른 사람과 이어지면 '쳇, 내가 아니었던건가'라면서도 결국 축복해주고 카르디아를 도와준다.
루팡루트에서는 결혼식날 결혼식의 로망인 신부강탈을 해야겠다고 떠들다가 프랑에게 저지되고 생과 들라쿠르스 2세에게 그런건 둘이 마음이 이어져야 가능한거라고 까인다.

싸움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흡혈귀로써의 괴력이 있음에도 본인루트가 아닌곳에서는 그다시 활약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방심하다 공격당하거나 지켜지고 있다. 본심을 내면 발차기에 사람이 공중에 던질수있는 위력을 가지고있다.

루팡일당중 요리담당, 요리실력만큼은 반도 인정할정도로 천재적이라고 한다. 그외에는 무시... 또, 자기분야인 기계공학에도 일류의 실력을 가지고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못하고 그저 아이작이 남긴 자료에 의지해서 이용하는 전기에너지를 완벽히 이해하고 사용하고있으며[3] 무엇보다도 그가 할아버지와 만들어낸 오버테크놀로지의 하나인 '중력감화장치'가 그 증거.

팬디에서 카르디아에게 반한 이유가 나오는데, 처음 자기소개를 했을때 언젠가 달에갈 것이라는 자신에 발언에 웃지 않았던게 이유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후 노틸라스에서 처음 탈출할때 자신은 만들어진 괴물이라며 슬퍼하는 카르디아를 보며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카르디아니까 행복하게 웃으며 살게해주고싶었다고 한다.

팬디스크의 후일담에서 달에가기 위한 연구 자금을 얻기 위해 생, 반, 들라쿠르스 2세에게 후원자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 생이 겨우 찾아낸 후원상다는 바로 빅토리아 여왕이었다. 노틸라스사건으로 과학의 두려움을 깨닫게된 빅토리아 여왕은 이번에는 전쟁무기가아닌 잠수함으로 다음 프랑스에서 열릴 만국박람회에 소개할 생각을 하고 임피에게 자금을 후원해주는 대신 잠수함개발을 도울것을 부탁한다. 이에 임피는 흔쾌히 받아드리고 프랑과 함께 잠수함에 개발에 힘쓰게 된다.[4] 마침내 잠수함이 개발되고 첫 시공으로 카르디아와 임피가 잠수함에 타게되는데, 프랑은 임피에게 겨우 완성된 '공동연구'의 성과를 넘겨준다. 이후 잠수함을 이용한 첫 조사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임피는 이를 하늘에있는 할아버지에게 보고한다. 그런 임피를 찾아온 카르디아에게 임피는 공동연구의 성과인 약을 마시게하는데, 이것이 바로 홀로로기움의 독을 무력화하는 약이었다. 이에 기뻐하며 서로 스킨쉽을 하려는 순간 프랑과 라인하르트가 나타나는 바람에 무산 프랑이 급하게 라인하르트를 데리고 자리를 떠나고 겨우 좋은분위기였는데 망가졌다며 낙심한 임피에게 카르디아가 대담한 키스를 하며 자신도 계속 참고있었다고 각오하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결혼식날 임피는 결혼식시간 바로 직전까지 비공선을 고치고있자 루팡은 임피에게 네가 계속 안나타나서 지금 밖은 너대신 신부를 데려가기 위한 신부약탈이야기로 소동이라며 거짓말친다.[5] 이에 당황한 임피가 급히 떠나고 비공선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둘을 기다리는 하객들 위에 '중력 감화장치'로 공중을 날며 카르디아와 임피가 결혼의 언약을 한다. 임피에 말에 따르면 가장 꿈에 가까운곳에서 언약을 하고싶었다고한다. 그리고 다음 글을 보면 그후 2년뒤 임피와 카르디아는 달에가는 연구를 성공한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팬디스크 후일담에서도 여전히 동료들 사이에 신용을 받지못하는 안쓰러운 취급을 받고있다. 거리에 나간 카르디아가 함께 노틸라스에 대해 조사중인 루팡과 쇼르메를 만나는데 루팡에게 걱정받고 쇼르메또한 임피에대해 조사가 필요하면 얘기해달라고 한다. 또 카르디아의 독이사라질때까지 참겠다던 임피가 결국 몇분도 못참고 아주 순간이라면 키스 할수 있지 않겠냐고 카르디아에게 달려들고 그런 임피에게 카르디아가 총을 보여주는데, 이 총은 반이 혹시 임피가 달려들면 망설이지 말고 심장을 노리라면서 준 총이라고 하며 프랑은 카르디아에게 수면제와 마취제를 주었고 생은 카르디아방에 비밀 통로를 만들어놨다고 한다. 그리고 루팡은 도망친 카르디아가 지낼수있는 아지트위치를 알려줬다고 한다. 게다가 임피가 카르디아랑 좋은 분위기가 될때면 매번 시시에게 훼방을 당한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