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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7a0> 출생 | 1913년 10월 3일 |
| 평안북도 용천군 | |
| 사망 | 1972년 10월 6일 (향년 59세) |
| 묘소 | 국립서울현충원[1] |
| 직업 | 독립운동가 |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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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당시 광복군에 입대해 국내 침투공작 준비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2. 생애
1913년 10월 3일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났다. 이후 중국으로 이주한 그는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1940년 1월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입대한 뒤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 제4단특과총대학원대한청반을 수료하고 1940년 9월 광복군 입대하여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다.[출처]1942년 4월 광복군 제2지대에 배속되었으며 이범석 지대장 휘하에서 일제를 상대로 정보수집, 대적선전공작 등의 비밀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비밀리에 일본군 점령지역으로 들어가 그곳에 거점을 확보하고, 이를 근거로 그곳에 있는 한인청년들을 포섭하는 초모활동에도 참여하였다. 1945년에는 한반도 침투작전을 위해 미국 OSS로부터 훈련을 받았고 김준엽의 휘하에서 국내정진군 강원도반 제1조에 배속되었다. 그 후 한반도 침투 작전을 위하여 준비하던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그 뒤 교포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1946년 6월 귀국하였다.[출처]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