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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2:01

임덕성

파일:임덕형.jpg
1. 개요2. 상세3. 작중행적

1. 개요

네이버 웹툰 헬퍼의 등장인물

2. 상세

장광남이 슈빌의 도발에 넘어가 암의 성향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떠올린 사람들 중 1명. 어떤 언급도 없다가 171화에서 언급되면서 실루엣으로만 갑자기 등장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많이 끌었다. 슈빌의 "이미 몇몇 인간들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었다."라는 말에 방바다와 함께 등장한 실루엣으로 추정된다. 즉 '몇몇 인간들'중 1명으로서 이미 킬베로스를 만들기 전에 방바다처럼 광남이의 성향에 크게 영향을 미친 인물일 확률이 높다. 에필로그 5화에서 광남의 창업 동료 격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1대 킬베로스의 뿌리가 된 '울타리 프로젝트'의 입안자라고 하며 파마 머리를 한 광남 옆에서 도깨비나 원숭이를 떠올리는 가면을 쓴 상태로 찍은 사진이 남아 있다. 크라켄의 말로는 광남이 매우 잘 따랐다고 한다.

3. 작중행적

2부:킬베로스에서 연재된지 7년만에 본명과 모습이 밝혀진다. '임덕성'으로 전국 입시통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 입시계의 수재였으나 어떠한 이유로 가나시의 갑수고등학교로 전학 온 후에 학교를 폭력 없이 재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덕성에게 교화되기 전인 시즌2의 장광남이 아닌 시즌1 낭만이 있던 장광남과 성격이 비슷하며, 자신을 공격하러 온 백사에게 깡패짓보다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며 권해주는 관대한 모습과 사교육이나 과외를 받고 싶어했던 이기우의 공부를 도와주겠다며 장광남의 모토였던 '모두와 친구가 되고싶다'를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타인과 직접적으로 싸우지 않으며, 그 한계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호연지기[1]로 상대가 때리다 지칠 때까지 버티는 전략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쓰러져도 쓰러져도 바로 일어나며 큰 타격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조두류를 주먹을 쓰지 않고 힘의 편린만을 보여주고 물리쳤으며, 조두류의 거짓말에 속은 광남이 갑수고에 나타나 난리를 피우자 나타나 단 한번도 광남을 때리지 않고 물러날 때까지 맞아준 뒤 쓰러지는 등, 폭력을 쓰지 않고 상대가 나가 떨어지게 만드는 모습만을 보여줘서 갑수고 학생들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조두류에게 또 다시 속은 광남이 '선생님'의 집에 나타나 진료소에 불을 지르고, 힘 없는 노인인 '선생님'을 불구덩이에 던지자 온 몸으로 선생님을 구해낸다. 이 때 옷과 머리카락이 전부 불타지만 피부는 열상을 하나도 입지 않았으며 머리에 수 많은 나발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송이에게 선생님을 피신 시킨 뒤, 고작 조두류의 말에 넘어간 것이 아니라 그렇게나 싸우고 싶지 않은 이유를 묻고, 광남이 무적임을 증명하고 싶어서라고 대답하자, 무적이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라고 설교한다. 그러자 그 말에 화가 난 장남이 공격해오자 결국 안경까지 벗고 주먹을 통한 대화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광남이 계속 두들겨 팸에도 막거나 손바닥으로 때리거나 잡고 던지기만 했으나, 광남이 바지로 목을 조르자 처음으로 주먹을 사용하고, 이 일격에 광남의 두개골 일부가 깨져서 백호처럼 된다. 그리고 아시바사(무외)의 경지에 들어서[2] 광남을 마저 두들겨 패는데, 덕성의 일격 덕분일까, 마찬가지로 마시바사의 경지에 들어선 광남도 두려움이나 번뇌가 없는 상태로 덕성에게 반격한다. 이 때 신체 능력도 초월적인 경지에 넘어섰고 광남이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에 그 공격보다 더 빠르게 주먹을 휘둘러 광남의 머리를 뚫어버린다.[3] 이후 정말로 물리적으로 뚫은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이후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고, 덕성 그 자신의 아트만[4]에 광남의 정신을 초대하는데 성공한다. 마치 피서지 같은 바다 풍경에 딸기식혜맛 바다가 넘실 거리는 공간으로, 그 평온한 공간에서 가슴의 흉터가 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5] 광남 또한 악한 성품을 벗어버리게 도와주고[6] 두 사람 다 해탈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정신 상태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광남 또한 선성을 손에 넣고 모든 게 잘 되나 싶었는데.... 하필 그 때 광남의 악성이 다시 광남에게 씌여 덕성의 아트만을 약탈하게 만들었고 방심한 순간에 목이 졸린 덕성은 그대로 정신적으로 죽을 뻔하나, 다행히 덕성의 아트만은 덕성의 마음대로 되는 세계라서 바로 광남의 악성은 게 형태를 한 가디언에게 제압 당하고 광남의 선성을 유지 하기 위해 광남의 악성(허물)을 대신 떠맡는 선택을 한다. 이후 현실 세계에서 싸움을 멈추고 광남과 껴안은 채 웃음을 끝 없이 터뜨리고, 폐활량 문제로 먼저 체력이 다한 광남을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린 뒤 광남 일행 앞에 선다.
이후 장광남과 친구가 되어 그에게 봉사활동을 시키며 장광남에게 선성을 심어주던 도중, 덕성의 아버지가 Q에게 납치 당하자 고릴라 가면을 쓰고 카사수트 연구소를 찾아간다. 그리고 아버지를 필사적으로 찾아다녔지만 마지막 방에서 이미 덕성의 아버지는 최고사양 카사수트의 재료가 된지 오래였고[7].... 허송이 덕성의 부탁으로 카사수트 연구소에 제작과정 영상을 대통령에게 메일로 보내 협박하였고 그후 허송이 덕성을 찾기위해 해골산으로 찾아가는데[8]그후 기적 미래 연구소가 있던 장소로 가지만 연구소는 사라져있었다. 티탄들은 왜 이렇게 연구소가 흔들리냐고 묻자 연구소장인 two[9]는 내부 영상이 외부로 유출되었기에 급하게 지하로 내려온 것 이라고 한다. 그러자 티탄들은 말도 안된다며 어떻게 영상이 밖으로 유출된건지 의문을 품던와중 덕성과 싸우고 있던 티탄이 덕성의 짓이냐며 묻자 덕성은 아무 말 없이 몸을 떨며 일어섰다.[10][11][12] 그리고 덕성은 절대 지지 않아라고 말하며 다시 싸우기 위해 일어선다.


[1] 개장수가 본 바로는 호연지기의 크기가 지구만하다.[2] 어떤 두려움이나 번뇌가 없는 상태.[3] 헬퍼 2부에서 짱가가 아무리 쎄게 때려도 인간의 힘으론 타인의 육체를 관통할 수 없다, 만화는 만화에 지나지 않는다며 암살자에게 설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즉 인간을 벗어난 경지라면 인간의 몸으로 인간의 몸을 관통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장면으로 보인다.[4] 최후의 정신세계이자 영혼에 해당하는 공간이다.[5] 자신의 증오의 상징이라 벗어서 절벽에 매달아놨다.[6] 마치 매미가 성충이 되기 위해 껍질을 벗은 것처럼 묘사된다.[7] 그로인해 덕성의 호연지기가 깨지고 만다.[8] 이때 덕성이 허송에게 자신을 잊으라는 약속을 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허송은 당연히 이 약속을 지킬 수가 없었기에 덕성을 찾아나선다[9] 이름의 뜻도 2라는 것을 보면 이신에 이름을 따온것 같다[10] 이때 덕성의 피는 거의 폭포수마냥 쏟아졌고 몸도 정말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마냥 떨리고 있었다[11] 그리고 식사중이던 한 티탄이 덕성이 몇번째 다시 일어나는 건지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이 말을보면 덕성이 엄청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건지 알 수 있다.[12] 심지어 카사바디 티탄은 핵전쟁 중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옷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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