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커넥트/리더

- 필수급 : 무라사키 사야, 니나, 마츠리 중 2명 이상
리더스킬 2를 만족시키는 커넥터 중, 이후 악사덱이나 제왕, 영수덱에서도 자주 쓰이는 커넥터들이다. 다른 커넥터인 앤과 빅토리아는 후반 뒷심이 약하여 임시적으로 채용된다. 이들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므로 덱 구성 난이도도 매우 낮은 편.

- 범위딜러 : 하톤, 리지아 중 1명 + 소가 미유키, 호우오우 겟카를 획득할 경우 해당 커넥터
SR의 유이한 전범위딜러인 하톤, 리지아 중 하나를 선택한다. 보통 3성을 먼저 찍는 커넥터가 쓰인다. 딜량 기댓값은 엇비슷하다.[2] 전범위 딜러는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소가 미유키, 호우오우 겟카 등을 뽑더라도 이 둘이 성급 강화가 덜 된 상태라면 여전히 쓸만하다. 이 둘은 중반 이후부터는 SSR에 밀리므로 약 80렙 정도까지만 육성해주고, 다른 SSR 범위 딜러로 갈아타면 된다.

- 단일딜러 : 팬, 키키
이들은 바로 다음 덱인 악사덱에서도 자주 쓰이므로 성장에 힘을 실어도 좋다. 특히 팬의 경우 아레나에서의 강력한 입지 덕분에 빠르게 키워두는 것이 좋다. 키키는 당연히 악사덱의 필수 커넥터이므로 여기서부터 채용 가능하다.

- 기타커넥터
* 요네쿠라 치요 : 영수덱에서 자주 쓰이는 커넥터. 게다가 가로열 공격이므로 운용난이도도 낮다.
* 나츠메 리에 : 초반 플레이어의 빛과 같은 커넥터. 딜량 기댓값이 웬만한 3~4성 SSR 커넥터보다 높아 후반부 이전까지 채용된다. 빠르게 4성을 찍어두자.
* 앤 : 소환 커넥터가 인식은 좋지 않지만, 코스트 및 덱이 해방되지 않은 초반에는 소환물의 탱킹력이 상상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적당히 레벨업 해두는 것이 좋다.
* 캐롤 : 강력한 견제 커넥터. 단일기를 갖고 있지만, 패시브의 공격력 감소 덕분에 뛰어난 유틸능력으로 캐리한다. 약한 리더의 생존성을 더해줄 수 있는 커넥터.
* 기타 SSR 커넥터 : 웬만한 3성 SSR 커넥터가 4~5성급 SR보다 약한 것은 사실이나, SSR 자체가 잠재력이 높으므로 활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아이슈와라, 프론티어, 벨레누스 같이 후반 잠재력이 크게 떨어지는 커넥터는 자원을 많이 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이 줘봤자 레벨 100까지만 성장시키고 갈아탈 것.

- 필수급 : 키키, 토분 마키[3]
키키의 경우 고유 덱스킬[4]이 악사덱과 잘 어울린다. 악사덱의 파워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키키는 무조건 채용할 것. 채용 난이도도 높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토분 마키의 경우 채용 난이도가 높지만, 채용할 경우 덱의 파워가 한층 더 강해진다. 먼저, 리더스킬 1을 맞추면 유용한 덱스킬[5]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강력한 단일딜 및 연타딜로 리더를 한방에 골로 보낼 수 있다. 다만, 초중반을 넘는 뉴비 입장에서 얻기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없으면 넣지 않아도 상관 없다.

- 전범위딜러 : 소가 미유키, 호우오우 겟카, 에피 중 있는 커넥터 모두
소가 미유키와 호우오우 겟카는 뛰어난 유틸 능력에 범위딜까지 딸려있어, 3~4성이어도 초반에는 충분히 채용 가능하다. 에피의 경우 4성만 되면, 딜량이 상당히 강해지고, 무엇보다 14코스트라는 전범위 딜러치고 저렴한 가격이라 채용하기 부담스럽지 않다.

- 단일딜러 : 무라사키 사야, 팬, 캐롤, 헤르지나[6]
사야와 팬은 SR급 중에서 딜 포텐셜이 꽤나 높다. 사야의 경우 싼 값에 즉사 스킬을 갖고 있고, 팬은 초반에서 단일딜이 가장 강력하다. 특히 초반에 덱 전개가 안되어 있을 때, 리더에게 한방딜을 꽂아주면 일부 스테이지는 스킵이 가능할 정도. 캐롤은 딜량은 낮긴 하지만 적 리더의 강력한 범위딜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헤르지나는 SSR 이기는 하지만, 일반 소환으로 꽤나 자주 등장하는 커넥터이므로 나온다면 쓰는 편이 좋다. 이후 아레나에서 마법 카운터로 채용될 가능성이 많아 후반 유용성도 나쁘지 않은 편.

- 일반범위딜러 : 나츠메 리에, 니나 / 니콜라, 카미이즈미 호타루[7]
나츠메 리에와 니나는 각각 13, 12코스트라서 키키의 버프를 받게 되며, 마법 커넥터이므로 초반의 수호 커넥터를 녹이는 담당을 맡게 된다. 둘 다 4성을 찍기는 무리가 없으므로 4성을 찍어주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한편, 게임 극초반에 카미이즈미 호타루, 니콜라, 프론티어 중 1명을 뽑는 뽑기가 있는데, 프론티어가 나올 경우 대부분은 버리는 편이고, 니콜라는 무조건 챙겨가지만, 일반소환의 리세마라에서 너무 좋은 픽이 나왔을 경우, 호타루를 들고 가는 선택지도 있을 수 있다. 아무튼 여기서 나온 니콜라나 카미이즈미 호타루를 기타 범위딜로 채용하는 편. 다만, 니콜라는 4성을 찍지 못하면 범위가 상당히 좁으므로 주의.

- 힐러 : 마츠리
채용 난이도가 매우 낮고, 저격용 필살기를 갖고 있어, 리더를 공략하는 악사덱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 수비적인 측면이 부족한 리더의 방어능력을 보충하기 위한 힐 스킬도 괜찮은 편. 후반부에도 여전히 채용할 가치가 있으므로 5성까지 찍어줘도 좋다.

- 탱커 : 키라야, 세레나 중 택 1
둘 다 SSR 치고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이 두 커넥터는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다른 덱에서도 범용적으로 쓸 수 있으므로 잘 뜬 커넥터 하나를 육성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SSR 탱커가 아무것도 없다면 탱커는 넣지 않아도 된다. 애초에 덱 컨셉이 공격이므로 중요한 카드는 아니다.

- 필수급 : 키키, 토분 마키
초반과 동일. 키키는 비록 SR이라도 덱스킬이 너무 좋아 사용할 수 있다. 후반부만을 생각하는 과금러의 경우, 덱스킬만 보고 키키 자체는 육성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 전범위딜러 : 소가 미유키, 호우오우 겟카, 에피
전범위 딜러들은 대부분 코스트가 높은데, 이 셋은 그나마 낮은 편이다.[8] 따라서 리더 스킬 1을 맞추는데 부담이 없으며, 악사덱의 약점인 필드 정리를 어느 정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소가 미유키의 경우 분노조절로 적 덱 무력화의 키카드이며, 겟카의 경우 1회 부활이 탱킹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준다. 에피의 경우 강력한 범위딜로 버프형으로 챙겨가기 좋다.

- 단일딜러 : 헤르지나, 카미, 무라사키 사야[9]
헤르지나는 후반부의 범위딜러를 녹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각성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도 높다. 카미의 경우, 코스트가 높아 덱 조합에 방해가 될 수는 있으나, 최고 820%라는 미친 딜, 그리고 흡혈 버프 덕분에 리더 저격 컨셉인 악사 덱과 잘 어울린다. 사야의 경우 즉사가 빛을 보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10코스트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고코스트를 끌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코스트를 맞추기 위해 채용 가능하다.

- 일반범위딜러 : 시키 하치, 니나, 카미이즈미 호타루, 카스미
나츠메 리에의 강화판인 시키 하치는 키키의 버프를 받지는 못하지만, 강력한 범위 딜을 갖고 있다. 니나는 12코스트이기도 하고, 치명타라는 매력적인 옵션 덕분에 수호 커넥터 카운터로 활용되는 편. 카미이즈미 호타루의 경우, 딜 포텐셜은 낮지만 매력적인 CC기와 낮은 코스트 덕분에 채용하기 좋다. 카스미는 강력한 딜 때문에 채용가치가 높다. 다만, 17 코스트이므로 다른 쪽에서 커넥터를 빼야 하는 경우가 있다.

- 힐러 : 마츠리, 코스트 조건이 만족될 경우 안나
마츠리의 경우 후반부에도 여전히 저격용 힐러로서 활용할 수 있으나, SR의 한계 때문에 사용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존재. 안나는 능력 자체는 좋지만, 18 코스트가 무거워 다른 쪽에서 고코스트 커넥터를 빼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점 때문에 치유 커넥터를 아예 배정하지 않는 악사덱도 많다.

- 탱커 : 없음
탱커는 잘 채용하지 않는다. 딜러를 채우기도 바쁜 시기에 무거운 탱커까지 채용할 여유는 없다.

- 기타 커넥터
* 니콜라 : 길드토벌전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또한 상대방에 수호 커넥터가 많은 경우 딜러 한명을 빼고 니콜라를 채워도 나쁘지 않다.
* 에드워드, 미카미 유메 : 애정으로 키울 경우 채용할 가능성이 있는 덱. 다만 여기서도 유틸성[10], 딜 포텐셜[11], 코스트 측면[12] 에서도 모두 밀려 쓰기 쉽지 않다.
* 피피 : 사제 탱커 / 단일 딜러로서 활용 가능하다. 17코스트이기는 하지만, 다음 코스트를 무려 9나 감소시켜주므로 덱 회전이 빠른 악사덱과의 컨셉도 잘 어울린다. 단점이라면 편성 코스트 자체는 17이므로, 덱 구성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점.

- 필수급 :

- 범위딜러 :

- 단일딜러 :

- 기타커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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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급 : 에피, 니콜라, 니나, 로타니안, 시키 하치
가장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5마법 조합. 리더스킬 1을 맞추기 위해서 5마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커넥터로 위 5개가 고정된다. 이 중에서 에피는 패시브로 인해 1순위 커넥터로 꼽힌다. 에피의 패시브는 에피가 필드 위에 있을 시 모든 범위 피해 16.5% 증가. 게다가 덱스킬[13]이 악사덱의 키키 덱스킬과 비벼볼 만하다. 로타니안의 경우 코스트가 무겁긴 하지만, 최강의 범위화력을 지녔으며, 니나는 치명타로 수호커넥터를 녹이기 안성맞춤이다. 니콜라와 시키 하치는 매커니즘이 유사한데, 인원 제한형 범위딜이라 애매하게 퍼져있는 유닛들을 처리하기 좋으며, 개별 딜은 치명타가 안 터진 니나를 제외하면 가장 강하다. 이 외의 다른 마법 커넥터는 조커픽 수준으로 여겨진다.

- 범위딜러 : 소가 미유키, 호우오우 겟카, 카스미
리더스킬 3의 존재 때문에 공격, 사제, 주술에서 하나씩만 등장해야 한다.[14] 그 중에서도 리더스킬 1의 혜택을 받는 범위딜러가 등장해야 한다. 주술 쪽의 경우 SSR에서 아스타로스라는 다른 범위 딜이 있지만, 분노조절이라는 사기스킬을 갖고 있는 소가 미유키가 거의 채택되고, 사제 쪽에서는 부소가 범위딜이 있기는 하나, 이쪽은 세로열 공격에 그친다. 공격 쪽에서는, 전범위 딜러가 없고 대신 가로열 딜러쪽에서 카스미와 호타루가 있기는 한데, 호타루는 딜 포텐셜이 상당히 낮으므로 카스미가 쓰인다.

- 힐러 : 안나
범위딜러와 마찬가지로 힐러도 한명밖에 기용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성능이 제일 우수한 안나가 뽑힌다. 젠린메이, 다이애나 등 수많은 대체재가 있지만, 역시 안나의 장점이라면 덱스킬로 딜 증가의 큰 도움이 되고, 범위딜에 위협받을 수 있는 아군 딜러들을 금방 복구 시켜주는 것에 있다. 다이애나를 기용하기에는 범위딜로 인한 공격을 치료하기 어려우며, 젠린메이는 수호커넥터를 한명밖에 쓰지 않은 이상 패시브의 효용성을 체감하기 어렵다.

- 탱커 : 세레나, 키라야, 안젤라, 카미유 중 택 1
탱커도 한명밖에 기용할 수 없다. 다만 탱커 자체의 선택지는 다른 쪽에 비해 상당히 넓은 편. 육성도 쉽고 무난하게 덱 전개하기 좋은 세레나가 가장 많이 쓰이기는 하나, 나머지도 크게 결함은 없다. 키라야의 경우 카스미나 일루전 프리즘을 착용한 커넥터처럼 생존성이 떨어지는 아군을 보호하는 데에 탁월하고, 안젤라의 경우 육성하기가 가장 어렵지만 그만큼 아군의 생존에 가장 탁월하다. 카미유는 딜 자체는 저열하지만 부족한 범위딜을 보충할 반사딜을 갖고 있다. 사실 남캐이기 때문에 제일 인기가 없다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하고 고르는 것이 좋다.

- 기타커넥터
* 요네쿠라 치요 : 5마법 대체재 1. SR 커넥터로, 영수덱을 처음 맞추는 유저가 가장 많이 기용한다. 5성 성급 효과로 마법 커넥터 딜버프가 있기 때문에 채용. 그러나 중요한 SSR 마법 커넥터를 하나 쓰지 못하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쓰지 않는다.
* 페니베스 : 5마법 대체재 2. 힐러 카운터로 사용한다. 저주 이외에는 딜적인 측면에서 타 커넥터보다 우수한 점이 없어 메인 멤버로는 활약하기 어렵다.
* 알료나 : 5마법 대체재 3. 역시나 조커픽. 상대방의 버프 해제 / 아군의 디버프 제거에 초점을 맞춘 커넥터이다. 그 외의 딜 성능은 낮다. 자세한 사항은 알료나 문서 참조.
* 나타타 : 5마법 대체재 4. 패시브 자체는 뛰어나지만, 이상하게 필드 위에 적 커넥터가 적을수록 딜이 상승한다는 이상한 매커니즘 때문에 딜체감이 적다. 게다가 니콜라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