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HOW ME THE MONEY 5의 논란을 정리한 문서이다.2. 비와이 인기투표 논란
해당 시즌 우승자 비와이가 본선과 세미파이널에서 상대의 무대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줬음에도 압도적인 표 차이로 결승에 진출했고,후에 파이널 1라운드 곡 쌈박자 공연 직후 역대 최악의 무대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무대였음에도 득표율 50% 이상으로 상당한 지지를 받으며 2라운드로 진출해 이 논란이 더욱 불거졌다.본인도 이를 의식한 듯 왓업쇼미에서 본인을 거품 래퍼라 소개하기도.3. 탈락? 합격?
방영 전부터 논란이 생겼다. 몇몇 래퍼들이 떨어진 후 다른 줄에 서서 시험을 다시 본 후 합격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제보[1], 첫 날에 탈락한 후 제작진 측에서 재심사를 받아볼 것을 제의받은 후 둘째 날 다른 프로듀서에게 합격했지만 고사했다는 제보 등이 즐비하고 있다.[2]4. 일리네어 일 없네요
이런 자리에 으레 나타나는 이상한 어그로꾼들의 비중이 시즌5에서는 비교적 줄었지만, 여전히 몇몇 참가자들의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1화에서 자신을 탈락시킨 도끼에게 비난을 하고 난동을 부린 참가자가 SNS에서 다른 사람을 스토킹하면서 폭언과 성희롱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참고5. The Quiett 디스 사건
The Quiett의 심사에 불만을 가지고 디스했던 랩퍼성큰이라는 참가자가 논란이 되는 한 조형물을 부순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수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고소 취하 되어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하지만 참가자 입장에선 The Quiett을 디스하고 싶은 게 당연한 걸지도 모르는데 왜냐하면 랩도 제대로 하기 전에 탈락시켰으니 납득이 안 될 것이다. 게다가 탈락한 참가자 중 한 사람은 그 후에 욕을 했다. The Quiett도 사람인지 참가자 입장이 공감이 되는지 디스한 랩퍼성큰의 랩은 끝까지 들었고 마지막에 랩퍼성큰의 인사까지 받아줬다.
애초에 랩퍼성큰은 진지하게 랩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SHOW ME THE MONEY 3부터 계속 기믹랩을 선보였고 이번 The Quiett 디스랩도 전혀 진지하지는 않았으므로, 디스 자체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과하게 흥분해 침까지 튀겨가며 프로듀서를 존중하지 않은 태도가 문제가 되었다.
6. 2차 예선 합격/탈락 논란
MC 메타를 디스한 쿤디판다, 팔로알토를 디스한 심바자와디[3]가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쿤디판다는 초반에 MC 메타를 디스한 래퍼라고 설명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로듀서들이 FAIL을 누르며 탈락.
또한 심바자와디는 팔로알토를 디스한 래퍼라고 설명했는데 똑같은 루프가 반복되었다. 결과는 역시 탈락. 이때 팔로알토의 회사였던 지투, REDDY가 잘했지 않았냐고 말했으며 참가자들 역시 '심사 기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떨어질 만한 랩은 아니었다.'라는 등 납득할 수 없다는 분위기였다.[4]
반면 스내키챈의 경우 가사 실수를 2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3 PASS로 합격을 해 크게 논란이 되었는데, '가사 실수를 감안해도 충분히 합격시킬 만한 랩이었다'는 프로듀서들과 '평소 실력과 실수는 별개이다.', '스내키챈이 아닌 참가자였으면 상황은 달랐을 것이다'는 참가자들의 의견 차이가 극심했다.
7. 기타 논란
- 우태운 VS 면도의 1대1 대결에서 도끼가 '우리 면도', '이건 면도지'등의 편파적인 말로 의혹을 받고있다. 4번째 재대결[5]에 우태운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못하자, 우태운을 깎아내리는 말을 하였고, 우태운은 편파의 희생양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당연히 분노중. 심지어 도끼가 우태운과의 인스타그램 맞팔을 인증하며 "우리 이렇게 잘 지내니 과한 추측 말아달라" 식의 글을 올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언팔돼 있음이 확인되고 이내 또 다시 맞팔이 돼 있는 등 되지도 않는 해명을 시도했다.혹자들은 면도끼(면도+도끼)라든가 도끼 학력이 초졸이니까 이해해라라는 말까지 하면서 도끼를 까는 중. 확실한건 이번 SHOW ME THE MONEY 5로 도끼가 이미지에 있어서 타격을 입게 될 것만은 부정하기 힘들 듯하다.
- 해쉬스완의 탈락에 대한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팀 선정 (5~6화) 과정에서 단순 뽑기 식의 운에 참가자의 탈락 여부를 맡겼다는 것. 이러한 억울한 이유로 주노플로를 꺾고 올라온 슈퍼루키[6]가 탈락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완전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해쉬스완의 탈락을 다루는 기사에는 해쉬스완의 억울한 탈락을 아쉬워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고 베댓에 오르기도 하였다.[7] 기사
- 네이버 지식IN을 통해 본선 진출자가 스포되어 있는 상태이다. 강자인 G2와 해쉬스완의 탈락까지 알려져서 논란이 되었다. 후에 준결승전에서는 씨잼이 가사실수를 하는 것부터 대진표에 피쳐링까지 모두 스포일러가 나타났다.
- 엠넷이 또다시 악마의 편집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희생자는 산체스이다. 방송에서는 마치 본인이 주도해서 다른 비트를 선택하자고 한 것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길과 매드클라운이 먼저 다른 비트를 선택하자고 제안했던 것이고, 심지어 개리발언은 인터뷰 때 한 발언인데도 녹음실에서 한 얘기인 것처럼 편집을 하였다고 산체스가 해명하였다.
- 첫 음원미션에서 킬라그램이 탈락해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이거는 풀버전 영상이 나오고 사람들이 어느 정도 납득하였다.
- 한편 대놓고 멍청한 편집장난을 하기도 했다. 1차 공연에서 슈퍼비&면도의 공연이 끝난 후 면도가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인터뷰로 "내가 실수했다면 인정하겠는데, 내가 잘못한 게 아니니까"[8]라는 정반대의 음성이 나온다. 이건 어떻게 봐도 편집 과정에서 일부러 잘라붙인 것이 맞다.
[1] 이 논란의 주인공 중 하나인 제이문은 길에게 불합격하고 매드 클라운에게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길에게 합격했음이 알려졌다. 다만 본인이 포기했다고.[2] 제이문, 오반 등이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문, 오반은 모두 자진하차.[3] 현 랩네임은 손 심바.[4] 아마 유명한 래퍼를 그것도 까마득한 선배를 디스한 사람이다 보니 그에 맞는 실력을 원했던 모양이다.[5] 4차까지 갈만한 배틀이 아니었다. 우태운의 압승이었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다. 우태운이 실수할 때까지 재대결을 시킨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심지어 면도는 2차 재대결에서 가사 실수를 하기도 했다.[6] 해쉬스완이 주노플로를 이겼을때 LA참가자들 중 제물이 필요해서 일부러 탈락시켰다는 악의적인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로 당시 엄청난 이슈였다. 실제로 대결 전 프로듀서들은 주노플로에게만 대화를 했고 해쉬스완은 거의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7] 동시에 서출구에 합격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서출구가 실력 좋은 랩퍼지만 시즌5 팀 선정 전까지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런 모습이 많았기 때문[8] 이 발언은 면도의 인이어가 고장나서 박자를 놓쳤기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