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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부코 (2021) Il buco | |
<colbgcolor=#B8E5EA><colcolor=#4B2E20> 장르 | 드라마 |
감독 |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
각본 |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지오바나 줄리아니 |
제작 |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필립 보버, 마르코 세레치아, 올리비에 페레 |
출연 | 파올로 코시, 자코포 엘리아, 데니세 트롬빈, 니콜라 란차 외 |
촬영 | 레나토 베르타 |
편집 | 베니 아트리아 |
미술 | 길리아노 카를리 |
의상 | 스테파니아 그릴리 |
제작사 | Doppio Nodo Double Bind, Rai Cinema Essential Filmproduktion GmbH Société Parisienne de Production |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 |
배급사 | Lucky Red 그린나래미디어 |
개봉일 | 2021년 9월 3일 2021년 9월 23일 2024년 1월 24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시간 37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232,959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14명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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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감독 및 공동각본의 2021년작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합작 영화.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네 번>(2010)을 통해 안과 밖, 현실과 허구,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허물었던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일 부코>는 하나의 시적 모험이다. 1960년대 초반 이탈리아 북부에 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건설되고 있을 무렵, 남부 칼라브리아 내륙에서는 한 동굴학자 그룹의 동굴 탐험이 시작됐다. <일 부코>는 700미터가 넘는 깊이의 비푸르토 동굴의 초기 탐험 (1961)을 재현한 작품이다. 동굴 입구에서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검은 구멍을 향해 한없이 침잠하며 카메라가 다다르는 곳은, 바위와 암흑으로 이루어진 시간을 초월한 또 하나의 세계다. 감독은 이러한 지하 세계와 폴리노 고원의 늙은 목동의 삶을 병치시키면서 심연의 끝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그 신비하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으로 관객을 인도한다.
4. 등장인물
- 파올로 코시
- 자코포 엘리아
- 데니세 트롬빈
- 니콜라 란차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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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Buco is a visual marvel that reaffirms the old adage about a picture being worth a thousand words.
<일 부코>는 백문불여일견이라는 옛 속담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각적 경이로움이 담긴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일 부코>는 백문불여일견이라는 옛 속담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각적 경이로움이 담긴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7. 기타
-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구멍을 뜻한다.
- 극 중에서 심연 탐사를 위해 불을 붙여 던진 케네디와 닉슨 사진이 나오는 잡지는 1950년부터 1997년까지 밀라노에서 발행한 Epoca이다. 즉 북부의 탐사대가 이탈리아 반도 남부지방 칼라브리아까지 온 셈이다.
-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했을 당시 심사위원 중 클로이 자오 감독이 유독 좋아했던 영화라고 한다. 시상식에서 트로피 수여도 클로이 자오 감독이 했다.
- 흥행성이 낮아서인지 한국에서는 극장 개봉과 VOD 공개가 동시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