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1-28 11:36:22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무대인 메타 팔스의 상공에 존재하는 구체로, 지금은 잃어버린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제2기인 400년 전 메타팔리카계획에 의해 I.P.D.와 함께 탄생한, I.P.D.들의 정신세계 및 노래마법 서버다. 시리즈의 무대인 세 탑이 일반적인 레바테일들의 정신세계 및 노래마법 서버 역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여러 레바테일의 정신력을 한데 모아 대륙 창조용 휴므노스를 부르는 데에 필요한 힘을 충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름은 휴므노스어 유파 중 고(古)메타팔스율로 '사랑의 씨앗'을 뜻한다.
전반적인 스펙은 제1탑 알 토네리코에 비하면 낮지만, 신과의 전쟁에서는 신도 쓰러트릴 수 있는 힘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쟁 후 맺어진 신과 인간의 계약에 의해, 훗날 알프만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기 전까지 기동정지 상태로 있게 되었다.
또한 전쟁 중에 반파되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해 수리가 되지 않아 I.P.D.의 폭주가 400년 내내 거의 끊이지 않게 되었다. 진짜 원인을 알 리 없는 사람들은 이 폭주를 I.P.D. 감염증이라 부르고 있다.
미오의 미코 전용 휴므노스를 이용해 그 형태와 기능을 바꿀 수 있는데, 통상 모드, 모드 레플레키아, 모드 메타팔리카가 존재한다. 또한 기존의 휴므노스어와는 다른 체계의 휴므노스어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2의 엔딩에서 메타팔리카가 성공함으로써 대륙 메타팔리카의 대지의 심장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