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0일 시내버스 개편으로, 당시 '경서지구 - 효성동' 구간을 운행하던 770번이 계양구청을 기준으로 분리되면서 효성동 - 계양구청 구간이 신설되었다.
2012년 11월 1일부터 효성동종점으로 갈 때는 봉오대로로 가지 않고 경인교대후문을 거쳐서 가게 되었다.
2014년 10월 10일에 770번으로 흡수 및 폐선되었다.
2015년 3월 14일에 770번에서 다시 분리 신설되었다. 다만 기존 770번의 운행 구간 중 '작전역 - 효성삼보아파트 - 북인천여중' 구간을 그대로 물려받아온 탓에 기형적인 선형이 되었다. 동시에 기존 종점인 효성동종점은 중간 경유지로 변경되고 북인천여중이 종점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대개편 이후에 기점이 계양구청에서 오조산공원으로 변경되면서 '까치마을 - 계양구청' 구간이 '까치마을 - 계산공고 - 초정마을 - 오조산공원' 으로 변경되었다.
효성1동 2번종점에서 작전역으로 이동하는 노선이어서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 동시에 2대가 와도 대부분 만차였다.
효성1동 구간은 양방향 모두 같은 정류장에 정차했다. 작전역6번출구 정류장을 기준으로 앞에 '계양구청 방향' 표지판이 걸려있으면 작전역3번출구로 직진하며, '효성파출소 방향' 표지판이 걸려있으면 작전역5번출구로 우회전했다.[4]
인가상으로는 북인천여자중학교, 경남아파트 정류장 모두 경유하지만 두 정류장간 간격이 매우 짧기 때문에 실제로는 경남아파트 정류장에서만 정차한다. 이후 회차할 때 봉오대로를 이용해 편도회차를 하는데 인가상에는 없지만 이 위치에 있는 하나아파트(ID:41-574) 정류장에서 승차가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