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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0 23:53:29

인조인간 합성장치


1. 개요2. 설명3. 사용덱

1. 개요

파일:MTG-simulacrum-synthesizer.png

Simulacrum Synthesizer
파일:mtg-symbol-2.svg파일:mtg-symbol-u.svg

인조인간 합성장치
마법물체
인조인간 합성장치가 전장에 들어올 때, 점술 2를 한다.
마나 값이 3 이상인 다른 마법물체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이 생물은 당신이 조종하는 각 마법물체마다 +1/+1을 받는다.”를 가진 0/0 무색 자동기계 마법물체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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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세트1=big, 세트1이름=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 거물, 세트1링크=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 세트1미식레어=,)]

2. 설명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의 특별 상품인 거물에서 발매된 청색 미식레어 마법물체. 마나비용 3 이상인 마법물체가 들어올 때마다 토큰을 만든다.

우르자의 후예, 카른이나 자동기계군 장관, 우르자의 전례를 보면 알겠지만 이러한 '마법물체의 수와 능력치가 같은 마법물체 생물 토큰'은 보이는 것 이상으로 강력하다. 토큰이 나오는 조건을 보면 기본적으로 자신, 합성장치, 격발 트리거가 된 마법물체를 합쳐 3/3의 능력치를 가지며, 다른 마법물체가 있다면 그만큼 공방이 올라가므로 엄청 큰다. 원래 이런 류 카드는 발동하는 타이밍에 템포가 밀려서 많이 채용되지 않는 게 보통인데 이 마법물체는 그걸 완전히 메꿀 수 있을 정도로 토큰의 스펙이 매우 강하다. 한 턴만 줘도 이미 번이나 생물로는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크는 게 대부분.

일단 토큰 스스로도 마법물체라서 토큰이 나오면 나올 수록 자기들끼리 스탯이 차고, 토큰이 안나오는 저마나 마법물체도 강화가 되어서 저마나 마법물체들로 필드를 채워서 토큰을 강화하는 방법도 가능. 3마나 이상이라는 조건도 그다지 어려운 조건이 아니라서, 이 카드 없이 그냥 내도 좋은 카드들이 많은 것도 덱 구축에 매우 용이한 게 장점. 매스를 써서 토큰을 없애도 이 카드는 마법물체라서 그대로 남아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

깨알 같지만 ETB로 점술을 하는 것도 나온 턴 이후의 콤보에 도움을 준다.

카운터는 형제애의 끝이나 작별 등 마법물체를 일소하는 광역기들로, 이 카드가 뽑은 토큰들도 마법물체 생물이기에 그야말로 깨끗하게 토큰들이 사라진다.

3. 사용덱

스탠다드에서는 보통 마법물체 관련해 꾸준한 지원을 받은 아조리우스 색깔의 마법물체 덱이 사용한다.

덱 컨셉이 크게 두 개로 나누어지는데, 인조인간 합성장치를 메인으로, 최대한 토큰을 많이 만드는 식의 덱과 저마나 마법물체와 이 카드를 사이드 플랜으로 쓰는 컨셉. 이 두가지인데, 전자의 덱은 3마나 이상 마법물체들의 ETB를 최대한 이용한다. 땋은 그물이나, 트란 거미, 위험한 올가미같이 3마나 이상이면서 기타 다른 효과로도 도움을 주는 카드를 주로 투입한다. 강화보석과 약화보석같이 예전에 지원받은 마법석 컨셉과도 호궁합.

후자의 덱은 3마나 마법물체들은 이 카드 4장과 어퍼니티를 탑재한 생물, 몇몇 3마나 이상 마법물체만 채용하고, 주로 어그로 형태의 모습을 띈다. 3마나 마법물체가 많지 않더라도 인조인간 합성장치가 다른 인조인간 합성장치로 토큰을 뽑게 되면 한방컷 수준의 화력이 나오므로 토큰을 불리는데 굳이 목매지 않는 그런 덱.

이후엔 스탠에 출시한 마법물체 전용 Birthing Pod용도변경 구획을 위주로 2마나 마법물체를 씹어 3마나인 이 카드를 내는 컨셉의 덱이 새롭게 출현. 똑같은 3마나라서 시너지가 나고 굳이 청백색이 아니더라도 마법물체 지원이 빵빵한 이젯이나, 디미르 같이 청색이 들어간 다른 색깔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이 이하에서도 취향에 따라 투입하는데, 금속 가공 거상을 쓰는 마법물체 덱이나 가위덱에서도 들어간다.

모던에서도 어피니티에서 채용하여 Frogmite, 생각 감시자와 같은 어피니티 달린 생물과 콤보를 이룬다.

그 밑의 빈티지의 워크샵 덱에서도 쓸 정도로 포텐셜이 무궁무진한 카드. 그래서 그런지 세트 특성과 겹쳐 거물 팩에서 나온 모든 카드 중에 가격도 제일 비싼 75달러까지 찍을 정도로 잘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