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omsoft 호러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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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5월 22일에 출시된 폐쇄병동에 이은 Tabomsoft의 6번째 쯔꾸르 스타일 호러 게임으로, 전작으로부터 3년만의 신작이다.참고로, 앱스토어에 삭제되어 더 이상 플레이는 불가능했었지만... 2023년 12월에 타봄소프트의 전 호러 게임 시리즈가 재업로드되어 다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다만 지금 스토리 후반부에 중요한 물체와 작용해야 하지만 전혀 그러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해서 엔딩을 볼수가 없다.
2. 등장인물
2.1. 임애진
이번 작품의 주인공. 프리랜서 작가로, 편집장의 전화를 받아 교통비랑 숙박비까지 다 지원받는다는 조건으로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뱅가드 가문의 저택을 개조한 무인 호텔을 조사해 미스테리 단편을 적으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여러 의미로 일복이 없는 건지 막 의뢰 받은 글을 보내자마자 작업을 새로 의뢰 받고, 연말이 일로 가득 찼다며 한탄하는 등 전형적인 프리랜서 작가의 애환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기면증 증세가 있어 지치
3. 배경
애진이 의뢰 받은 지하를 포함한 3개층 무인호텔이 배경으로, 전작들에 비해서 상당히 맵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실 플레이 시간도 쓸데없는 조사 없이 곧장 엔딩으로 간다면 30분 남짓에 끝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