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터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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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영웅&마왕&악당의 작가 무영자.

5권으로 1부가 완결되었다. 1부의 결말은 후속 스토리를 암시하며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지만 오랫 동안 2부가 연재되지 않아 사실상 연재 중단으로 간주된다.

“이 몸은 분명 세계 제일의 추색탐험전문가입니다요. 왜냐굽쇼? 그야 추색탐험전문가는 세상을 통틀어 이 몸 한 명밖에 없으니 말입죠. 캬하하하!”
“그거, 세계 최악의 추색탐험전문가랑 이음동의어 아니에요”
“……방금 얘기는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해둡죠.”

어떤 물건이든지 귀신같이 찾아내는 추색꾼.
아무리 위험한 비역이라도 파헤치는 탐험가.
한 번 받은 의뢰는 반드시 수행하는 전문가.
자칭 세계 제일의 추색탐험전문가, 카잔!
교수대에 목이 걸려도 박장대소하는 유쾌한 괴짜의 이야기!

스스로를 세계 최고의 추색탐험가라 자칭하는 부랑자 사내 카잔이 다른 이들의 의뢰를 받아 특별한 물건이나 보물을 찾아다니는 이야기. 여기에 주요 의뢰자인 귀족 아가씨 에를린, 그녀의 호위기사 루틴 등 특색있는 동료들이 따라다니게 되며 왁자지껄한 모험담이 전개된다.

작중 등장인물들이 지껄이는 말장난의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세르(세르 켈 라스파니아 킹덤)
공주님(왕국). 상급 오러 수련자. 순수하다(일행이 당황할 정도). 현재 몰래 빠져나온 상황. 코끼리를 구워삶아워도 다 먹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