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블리자드의 게임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유명한 트롤러.2. 본문
유저의 수가 적은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특성상, 어그로를 통해 조금 이나마 눈에 띄이는 사람은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티어 별로 나눠져 있는 게임인 만큼 승리로 점수를 따며 상위티어로 올라 갈수록 더더욱 눈에 띄이기 쉬운데,
그런 윗티어에서도
보통 이희이희를 만난 팀원들중 아는 사람들은 게임을 포기하고 잠수를 타거나 의미없는 시간 낭비를 하게 된다며 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성채 레오릭[1], 아바투르[2] 등 여러 트롤을 일삼으며, 팀원들에게 욕 먹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가끔 같이 하는 팀원들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정상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몇몇 플레이어들 소문으로는 티어가 높은 자신[3]이 고의로 티어를 떨어트려 팀원들에게 맞춘뒤 양학을 하며 팀원들 티어를 올려주는 작업팀[4] 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3. 사건
히오스 스트리머들의 방송에 종종 출몰한다.스트리머가 팀리그에서 이희이희를 만날때마다 채팅으론 유명한 트롤러다. 라며 너도 나도 만나봤다는 피해자들이 속출했다.
정의구현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부탁에도 불구 가장 최근인 2019년 3월 16일 기준으로 6연패를 당한 스트리머또한 있으며
항상 트롤을 일삼는 이희이희도 상대편에 스트리머가 있으면 정상적인 플레이[5]로 돌아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기고 난 뒤 상대 스트리머의 방송에 나타나 채팅, 혹은 히오스 게임내의 귓속말 기능을 통해 스트리머를 놀리며 멘탈을 깨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
피해자들 말을 빌리면 다른 히오스 스트리머들의 방송에도 나타나 트롤, 훈수, 승리 후 B스텝[6] 등 여러 관종 행위를 했다고 한다.
2019년 3월 16일, 가장 최근 경기인 스트리머 6패 게임에선 작업팀[4]으로 불리는 5명 전원이 스트리머의 방송에 나타나 " 잘하시지만 저희한텐 안되네요 ㅎㅎㅎ", " 이겼쥬? 엠비피 먹엇쥬?", " 겨우 이겼네"등의 조롱과 게임내 귓속말을 통해 스트리머를 비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4. 마무리
이런 행위[7]등을 하는 악질 플레이어라 피해자들의 신고를 항상 당하는 듯 보이지만, 신고를 아무리 해도 조치가 크지 않은 [히오스]의 특성상 큰 제재는 당하지 않았다. 이를 보며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플레이어들은 '안그래도 유저의 별로 수가 없는데, 있는 유저가 떠나간다'며 게임에 불만을 토로했다.[1] 롤로 따진다면 자살 신지드의 느낌. 무작정 달려들어 상대보다 먼저 이득을 챙긴다는 식의 전략이다. 게임을 이기기보단 즐기겠다는 생각이 강함. 팀원들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던지는게 대다수.[2] 그저 아바투르. 정말 기생충이 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흐름을 타는 트롤행동[3] 이희이희[4] 자신의 티어를 떨어트려 하위 티어의 팀원들과 같은 수준의 플레이어들을 만나 이기려는 속셈[5] 어쩌면 더 열정적으로 하는 걸로 보인다.[6] 귀환키인 B를 계속 누르며 스텝을 밟는 행동, 상대방을 놀릴때 사용된다.[4] 자신의 티어를 떨어트려 하위 티어의 팀원들과 같은 수준의 플레이어들을 만나 이기려는 속셈[7] 고의트롤, 작업팀, 스트리머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