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농구단 No.2 | ||
이혜미 Lee Hye-Mi | ||
출생 | 1998년 12월 3일 ([age(1998-12-03)]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0cm | |
포지션 | 가드 | |
학력 | 광주방림초등학교 (졸업)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졸업)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졸업) | |
가족 | 부모님, 오빠, 남동생 | |
프로 입단 | 2016-17시즌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신한은행) | |
소속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16~2024) 김천시청 농구단 (2024~)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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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소속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가드다.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팀의 주 득점원 역할을 했던 수피아여중 시절부터 드리블 기술과 정확한 슛을 가진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고, 2013년에는 여중부 최초의 트리플 더블[1]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U16 국가대표로 선출되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했고, 이듬해에는 체코에서 열린 U17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표 선수로 참가했다.2016년 U18 아시아선수권 역시 대표로 뽑혀 백업 선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016-2017 시즌 3라운드 KEB하나은행전에 윤미지와의 교체로 1군 무대의 코트를 처음 밟았다. 이어진 KB 스타즈와의 경기를 약 5분간 소화하며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시즌 기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U19 월드컵에 대표 선수로 차출되어 벤치 멤버로 뛰었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에는 비교적 많은 시간을 코트 위에 머무르며 11득점을 기록한 우리은행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별다른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했다.
프로 5년 차인 2022-23 시즌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중용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2월 6일에 부천실내체육관 하나원큐전에서 개인 프로 입단 최초로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지정 받았다. 10골(3점 슛 1개)의 활약을 하며 신한의 승리에 기여한 결과였다. 신한의 좋은 분위기 속에서 방송사 수상 소감 인터뷰에서 거의 모든 동료가 달려와 물과 휴지 등을 뿌리며 격하게 축하해 줬다.[2]
2023-24 시즌 종료 후 1차 FA 얻었으나, 은퇴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