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08:21:43

이현숙


1. 만화가2. 전 MBC PD3. 대학 교수4. 정치인

1. 만화가

이현숙(만화가) 문서로.

2.MBC PD

李賢淑

1962년 2월 5일 서울 출생.[1] 이화여자고등학교 및 상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까지 땄다.[2]

1984년 MBC에 프로듀서직으로 입사한 이래 <경찰청 사람들>, <그사람 그후>,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논픽션 11>, <MBC 스페셜>, <PD수첩> 등지 숱한 교양 프로그램의 PD로서 커리어를 쌓았고, 2000년 시사정보국 차장 시절 <뉴스&정보 피자의 아침> 화요팀장도 맡았다.(동아일보 기사)

<피자의 아침> 종영 이후 시사교양국으로 다시 배치되어 2001년 10월 시사제작국 시사제작5CP로 보직간부 생활을 시작, 2002년 3월 평 PD로 돌아간 후 시사제작2국 시사제작특임1CP 차장을 맡다가 2002년 부장대우 승진 후 시사제작특임2CP(2002~2003), 시사교양국 시사교양3CP(2003~2004) 전문프로듀서2(2004~2005) 휘하를 거쳐 2005년 부장급 승진 후 전문프로듀서5(2005.2~6), 시사교양4CP(2005.6~10), 시사교양특임3CP(2005.10~2006), 시사교양1부[3](2006 / 2008~2011.2), 생방송 오늘아침 CP(2006~2008) 등 여러 부서들을 거쳐 2011년 시사교양국 부국장으로 다시 보직을 맡아 2012년 시사제작국 시사제작4부장 및 특보, 2013년 시사제작국장, 2014년 편성제작본부 특임국장 및 리얼스토리 눈 CP를 역임했다.

방송인 일생 동안 1999년 여성특별위원회 우수상을 비롯 남녀평등방송상(2001, '여성, 일과 사랑'[4]), 불교언론문화상 대상(2010, 'MBC 스페셜 - 법정스님(2부작)'), 상명언론인상(2013) 등을 받았다.

그러나 2017년 들어 외주업체 제작진에 대한 갑질과 막말 논란이 불거진 바 있고, 결정적으로 '송선미 남편 빈소 과잉취재 사건'으로 CP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승호 사장 취임 후 기획편성본부 소속으로 대기발령 상태였다가 2018년에 전술한 갑질 논란으로 인사위원회에서 해고 처분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스토리 눈 항목 참조.

3. 대학 교수

이현숙(1967) 문서로.

4. 정치인

이현숙(정치인) 문서로.


[1] <한국언론 인물사전: 1883~2009> - 한국언론재단. p1165 참고.[2] <시청자 피드백 경로와 기능별 특성에 관한 연구: 문화방송 사례를 중심으로(1995)>.[3] 2006년 재직 당시 '시사교양1CP'. 2008년 재발령 당시 부서명이 'MBC스페셜 CP'였다가 동년 7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시사교양1CP'로 환원되기도 했다.[4] MBC-후지TV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