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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2:56:04

이토 메루

<colcolor=#000,#fff> 니아
にあ|Nia
파일:이토메루프로필.jpg
<colbgcolor=#dcdcdc,#333> 이름 니아
(にあ, Nia)
옛 이름 이토 메루
([ruby(伊東, ruby=いと)] める, Meru Ito)
다른 표기 ▼
伊東芽瑠[1]
伊東愛瑠[2]
伊藤梅尔[3]
출생일 2000년 10월 10일 ([age(2000-10-10)]세)
출생지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4]
취미 영화, 요리, 여행
신장 163cm
쓰리 사이즈 B84 - W62 - H90 cm
브래지어 사이즈 E65
소속사 Wish (~ 2022년 11월)
NAX 프로모션 (2022년 11월 ~)
데뷔일자 2021년 5월 ~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5]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6]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7]

1. 개요2. 상세3.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AV 여배우. 일본과 대만의 혼혈이다.

2. 상세

활동명 '이토 메루'의 유래는 '쏘아 맞히다'라는 뜻의 射止める[8]의 발음을 그대로 가져온 것. 당신을 함락시켜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첫경험은 17~18살 즈음이며 상대는 학교 선배. 하굣길에 집에서 같이 공부하자며 본인이 불렀으나 애초에 공부 목적이 아니었음을 상대도 아는 눈치였다고. 생각보다 첫경험이 아프지 않아 엄청 기분 좋은 경험으로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데뷔 계기는 한정된 인생 동안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남기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활동은 일본에서 하고 싶었기에 일본 AV 쪽으로 왔다고 한다.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까지 전부 봐주면 좋겠다며 데뷔 인터뷰에서부터 자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처음에는 AV 여배우들이 귀여워서 보기 시작했지만 보다보니 야한 기분이 들어 자주 소비하게 되었다고.

AV 데뷔 전부터 안면사정 경험이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남성 쪽에서 자신의 정액으로 자기 얼굴을 더럽히고자 하는 욕구를 드러내면 이를 즐겼다고. 그래서 익숙했던 플레이였지만 데뷔작에서 남자 배우의 정액량이 굉장히 많아 그것이 놀라웠다고 회고했다. 다만 본인의 성향은 S에 가깝다고. 그래서 좋아하는 체위도 위에서 남성을 내려다보는 기승위.[9]

난교 경험 역시 있다고 한다. 친구와 처음 갔던 에서 처음으로 남자에게 헌팅을 당했고, 같이 술을 마시며 놀다보니 남자측 집까지 가서 2:2로 즐겼다고. 처음에는 평범하게 두 커플로 나누어 놀았으나 어느새 서로 상대방을 교환하는 등 수위가 높아졌다고 한다.

펠라치오를 굉장히 좋아하며 특기라고 한다.

성감대가 특별히 없을 정도로 몸 전체가 잘 흥분하는 편이라고 한다. 다만 발가락을 애무받을 때 기분이 좋고 특히 발가락 사이로 혀가 들어올 때 굉장히 흥분한다고. 농도 짙은 애무를 좋아하여 가슴을 빨릴 때도 입 안에 유방을 가득 집어넣고 아플 정도로 빨리는 것을 좋아하고, 아래쪽의 경우에도 남자가 얼굴을 박고 혓바닥 전체로 쓸면서 핥아주는 것을 원한다고 한다.

야외 플레이를 한 적이 있으며 장소는 비상계단. 1층에서부터 옷을 전부 벗은 나체로 윗층까지 올라갔는데, 남자친구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짓궂은 마음이 들어 일부러 층을 더 올라가자고 하며 끌고갔고[10], 아래층에서 인기척이 들리는 와중에 즐겼다고 한다. 다행히도 자신들이 있는 층에는 아무도 안왔다고.

야한 것이라면 뭐든 좋지만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상황의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AV이기에 가능한 코스프레나 각종 상황극 등.

데뷔작에서는 차이나드레스를 입고 중국어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실 차이나드레스는 대만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중국어 역시 대만어와는 전혀 다른 언어다. 심지어 그래놓고 회사측에서는 데뷔 타이틀을 대만 출신이라고 내걸었다. 본인은 그냥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흔히 가지는 스테레오타입이라 생각하고 별 생각 안했지만, 누구보다 이 사안에 민감할 대만과 중국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대만 혼혈로서의 의식을 좀 더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스마트폰으로 성인 소설을 자주 읽었으며 그밖에 어른들의 그러한 세상을 그린 소설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좋아하는 문학가는 나츠메 소세키.

부모님은 모두 대만 거주 중이며, AV 데뷔 소식이 대만에 사는 친척에게 전해지고 바로 부모님의 귀에도 들어갔다고 한다. 다만 애초에 숨길 생각은 없었다고.

3. 기타

대만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혼혈로, 나고 자란 곳은 대만이지만 일본인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현재 기준으로는 일본인인듯 하다.[11]

자기소개 시 일본-대만(日台)이 아닌 대만-일본(台日)이라고 대만 쪽을 먼저 표기하며, 공식 활동명인 伊藤める와 구분하여 개인 SNS에서는 대만식 번체 표기인 伊東愛瑠를 사용하는 등 대만 쪽으로의 정체성이 확고한듯하다. 사용 언어는 대만국어 위주이나 일본어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며 영어까지 가능한 3개 국어 가능자. AV 작품 중에도 중국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있다.

대만에서 유년기를 보내는 동안, 지역 단위의 아역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사실상 배우로서의 경력이 매우 깊은 편이다.

장래의 꿈은 대만은 물론이고 해외에 자신을 알리는 배우가 되는 것. 민감할 수 있는 자신의 출신과 과거를 오픈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총을 쏘고자 한다면 그 총으로 자신을 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라며 멋드러진 포부로 대답했다.[12]

특기는 10년차 경력의 피아노. 특히 클래식. 그리고 요리를 잘한다고.

학창시절은 일본에서 보냈는데, 대만에서 자란 유년기와의 대비 + 일본어 사용자인 아버지와 대만어 사용자인 어머니의 조합으로 언어적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부모님 두 분 모두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를 구사했다고.[13] 결과적으로는 양쪽 언어를 자유롭게 오가는 다국어 능력자가 되었으니 폭넓은 언어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듯하다.

개인 SNS에서는 Nia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데, 당신 곁에 있다는 의미에서 영단어 near에서 따왔다고 한다. 2022년 11월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아예 예명도 이쪽으로 변경했다.

이상형은 귀엽고 강아지처럼 상냥한 사람. 나이는 신경쓰지 않으며 60대 아저씨라도 괜찮다고 한다.


[1] 일본에서 사용하는 한자 표기. 하지만 거의 쓰이지 않는다.[2] 번체 표기. 공식 활동 외에는 이쪽을 고정적으로 사용.[3] 간체 표기. 중화권 활동 시 사용.[4] 대만과 일본의 혼혈.[5] 일본어 계정[6] 중국어 계정[7] 중국어로 구성된 유튜브 채널이다.[8] 이토메루(いとめる)라고 읽는다.[9] 연상의 상대와 사귀던 시절, 나이가 많은 쪽이 리드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던 상대가 사실 자신이 M이라고 고백했고, 이에 맞춰주기 위해 AV를 보며 S 성향을 공부하던 중 성에 대해 눈을 떴다고 한다.[10] 비상계단과 나체 아이디어 자체는 남자 쪽이 요구했다고 한다. 그렇게 올라간 층수는 무려 10층 이상.[11] 정확한 국적은 밝힌 바가 없어 불명이다.[12] 어쩌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사실 이 말 자체는 코드기어스의 주인공 를르슈 람페르지의 명대사다. 우연히 문장이 겹친 것인지 본인이 어디선가 들은 말인지는 불명.[13] 아버지는 홋카이도 출신으로 토호쿠 방언을 사용하며, 어머니는 표준 중국어가 섞인 대만어 사용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