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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6:08:45

이터널시티3/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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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핏하면 연방에게 미움을 살 수도 있었으나 그보다는 부하의 목숨을 우선시한 것이였다.[2] 그런 것도 있지만 자치지구에서 자신이 약탈자였다는 사실이 발각되자 자신을 도와준 올리비아의 입장이 난처해질 것을 걱정해서 스스로 나간 것이였다.[3] 진세창은 단순한 방랑자 떠돌이가 아닌 진짜로 약탈자였다. 유우키에게나 주인공에게나 이용하기 위해 접근했을 뿐이며 그의 목적은 단순히 그들을 이용해 적대적인 약탈자세력을 몰아내고 자기 패거리의 세력을 불리는 것이었을 뿐이다. 그리고 크리스웨버를 이용하면서 일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었지만 유우키가 훼방을 놓자 본색을 드러내어 유우키를 공격한다. 유우키는 결국 자신이 진세창에게 속아넘어가 크리스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자책하며 괴로워한다. 이후 진세창의 행적은 약탈자(이터널시티3) 진세창 패거리 항목 참고.[4] 대놓고 거기서 가져온게 맞을거다. 톰이란 이름은 흔하지만 카잔스키란 성은 흔치않으니까... 계급은 준장 대령이라 하면 너무 노골적이지 않냐 질타를 받을까봐 대위로 강등된듯. 또한 사령관이 중령밖에 안되니.. 어차피 망령은 계급이 대위다[5] 두 말할 필요없이 캠페인에 참가하는 플레이어 본인으로, 안젤라가 자신의 신변 경호 및 조사를 지시하기 위해 사비로 고용한 용병이라는 것이다.[6] 그리고 그 용병 역시 변이된 카잔스키와의 싸움에서 감염되어 버렸으나 다행히 건물 근처에서 총성이 울리는 것이 들려 자치군 구조대가 왔다는 것을 알고는 안심한 후, 방해가 되지 않기위해 총을 들고 안개속으로 뛰어들어 사라져 버린다. 이후의 행적은 알 수 없으나 그 역시 변이되거나 변이되기 전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여하튼 이 둘의 희생으로 안젤라는 언젠가 다시 청계산을 연구할 각오를 다진다.[7] 빈말이 아니라 세상을 멸망직전까지 만든 변이생명체들로 가득찬 도시 한복판을 아무렇지않게 왔다갔다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