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하늘을 날고싶어 하는 아기윳쿠리들을 위해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나는일에 도전하는 윳쿠리 일가를 그린 작품 "윳쿠리 이카로스"를 그린 작가이다. 이름의 유래역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이카로스에서 유래되었고 신화의 내용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당연히 이 일가도 좋은 꼴 못본다. 가족 모두가 깃털과 나뭇잎을 모아 날개를 만들지만 새끼레이무 한마리가 갑자기 게스화하며 날개의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지만 즉석에서 어미에게 쳐맞고 설교를 듣는다.[1] 하지만 전혀 반성의 기색없이 오히려 더더욱 게스화 되어가는 새끼 레이무. 그리고 어미는 완성된 날개를 가지고 벼랑에서 날아오른다. 그 뒤는 당연히 추ㅋ락ㅋ. 자멸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았는데 새끼가 게스화 하는게 정말 뜬금없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