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 ▶ | 2021시즌 | ▶ | 2022시즌 |
소속 구단 | 울산 현대 (하나원큐 K리그1) |
등번호 | 72 |
기록 (K리그1 38R 기준) | |
출전 25경기 3득점 1도움 | |
출전 7경기 0득점 2도움 | |
출전 2경기 0득점 0도움 | |
합산 성적 | |
출전 34경기 3득점 3도움 | |
개인 수상 | 8월 G MOMENT AWARD |
1. 개요2. 시즌 전3. 리그
3.1. 1R VS 강원 FC (03.01)3.2. 2R VS 광주 FC (03.06)3.3. 3R VS 인천 유나이티드 (03.09)3.4. 4R VS 포항 스틸러스 (03.13)3.5. 5R VS 제주 유나이티드 (03.16)
4. K리그 파이널 A3.5.1. 갈비뼈 부상 ➕️
3.6. 16R VS 수원 삼성 (05.16)3.7. 17R VS 전북 현대 (05.19)3.8. 18R VS 포항 스틸러스 (05.22)3.9. 14R VS 성남 FC (06.20)3.10. 21R VS 수원 FC (07.25)3.11. 22R VS FC 서울 (07.31)3.12. 20R VS 대구 FC (08.04)3.13. 23R VS 강원 FC (08.07)3.14. 25R VS 제주 유나이티드 (08.14)3.15. 26R VS 수원 삼성 ⚽️⚽️ (08.22)3.16. 27R VS FC 서울 (08.25)3.17. 28R VS 인천 유나이티드 👟 (08.29)3.18. 29R VS 전북 현대 (09.10)3.19. 30R VS 대구 FC (09.18)3.19.1. 발목 부상 ➕️
3.20. 24R VS 성남 FC (10.24)4.1. 34R VS 수원 FC (10.31)4.2. 35R VS 전북 현대 ⚽️ (11.06)4.3. 36R VS 제주 유나이티드 (11.21)4.4. 37R VS 수원 삼성 (11.28)4.5. 38R VS 대구 FC (12.05)
5. FA컵6. AFC 챔피언스리그6.1. F조 1차전 VS 비엣텔 FC (06.26)6.2. F조 2차전 VS 빠툼 유나이티드 👟 (06.29)6.3. F조 5차전 VS 비엣텔 FC 👟 (07.08)6.4. F조 6차전 VS 빠툼 유나이티드 (07.11)6.5. 16강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09.14)6.6. 8강전 VS 전북 현대 (10.17)6.7. 4강전 VS 포항 스틸러스 (10.20)
7. 개인 수상8. 총평[clearfix]
1. 개요
축구 선수 이청용의 울산 HD FC 시절 2021 시즌 기록을 서술한 문서.2. 시즌 전
- 2021시즌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 등번호를 본인이 선호하는 27번으로 바꿀 꺼라 예상됐으나, 72번으로 그대로 유지했다. 본인 말에 따르면 72번을 달고 작년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기운을 얻었기에 올해에도 그 기운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72번을 고수했다고 한다.
3. 리그
* 바뀐 선수 소개 멘트는 울산을 이끄는 블루 드래곤.3.1. 1R VS 강원 FC (03.01)
후반 교체투입되어 17분을 소화했다.3.2. 2R VS 광주 FC (03.06)
후반 교체투입되어 32분을 소화했다.3.3. 3R VS 인천 유나이티드 (03.09)
후반 교체투입되어 45분을 소화했다.3.4. 4R VS 포항 스틸러스 (03.13)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3.5. 5R VS 제주 유나이티드 (03.16)
선발로 나와 65분을 소화했다.3.5.1. 갈비뼈 부상 ➕️
- 6R 대구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도중 갈비뼈 부상을 당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홍명보 감독은 복귀할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했으며 대부분의 매체에서 4주 아웃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 울산의 초반 순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 결국 이청용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울산은 대구 원정에서 패배하는 결과를 맞이하였다.
3.6. 16R VS 수원 삼성 (05.16)
후반 교체투입되어 34분을 소화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복귀전이라 폼이 아직 다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몇 차례 센스있는 탈압박을 보여줬다.
3.7. 17R VS 전북 현대 (05.19)
교체투입되어 58분을 소화했다.
- 팀이 한교원의 멀티골로 2: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전반 32분 김민준과 교체되어 들어갔고, 고명진과 함께 환상적인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선보이며 전북의 중원을 압도했다.
- 팀은 이청용이 투입된 뒤 내리 3골을 넣으며 4:2 역전승을 거뒀다.
3.8. 18R VS 포항 스틸러스 (05.22)
교체투입되어 54분을 소화했다.3.9. 14R VS 성남 FC (06.20)
후반 교체투입되어 31분을 소화했다.3.10. 21R VS 수원 FC (07.25)
후반 교체투입되어 45분을 소화했다.3.11. 22R VS FC 서울 (07.31)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3.12. 20R VS 대구 FC (08.04)
교체투입되어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출전으로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고, 팀은 2:1 승리를 거두었다.
3.13. 23R VS 강원 FC (08.07)
후반 교체투입되어 18분을 소화했다.- 후반 35분에 이동준을 향한 정확한 로빙패스로 이동준의 결승골에 기여했다.[1]
3.14. 25R VS 제주 유나이티드 (08.14)
후반 교체투입되어 27분을 소화했다.3.15. 26R VS 수원 삼성 ⚽️⚽️ (08.22)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 전반전 노동건과의 1대1 찬스를 너무나도 어이없이 날려먹으며 팬들의 탄식을 샀다.
- 그러나 이후 전반 38분경 박스 라인 부근에서 설영우의 패스를 그대로 오른발 아웃프론트로 슈팅, 이 레이저같은 슛이 골문 구석을 가르며 조금 전 본인의 실수를 결자해지하는 동점골을 뽑아냈다.[2]
- 82분에는 바코의 크로스가 수원 수비 두 명의 몸에 맞고 흘러 이청용에게 붙은 것을 멋진 터치로 최성근의 방해를 벗겨내 각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왼발 슛을 작렬,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이후 이동준의 쐐기골에도 기여했다.
- 그야말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진행된 배성재, 박문성과의 인터뷰에서 배성재가 첫 번째 맞이한 찬스를 놓치셨을 때 어땠냐고 질문하자, "쉬운 건 넣기 싫더라구요~" 라고 너스레를 떠는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위를 빵 터지게 했다.
- K리그 1 26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3]
3.16. 27R VS FC 서울 (08.25)
선발로 나와 88분을 소화했다.3.17. 28R VS 인천 유나이티드 👟 (08.29)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다리가 불편한 고명진을 대신해 교체투입되며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었다.- 투입 후 오세훈의 득점에 기점 역할을 했다.
- 이후 이동경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4] 시즌 3호도움을 기록했다.
- 팀이 기록한 3골중 2골에 기여, 중원을 지배했다.
3.18. 29R VS 전북 현대 (09.10)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윤빛가람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 팀은 경기 후반까지 전북을 몰아넣었음에도 득점에 실패했지만 이청용 본인은 적극적인 수비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중원을 지배하며 경기 후 MOM에 선정됐다.
3.19. 30R VS 대구 FC (09.18)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되어 들어갔다.- 허나 투입된 지 30분만에 발목을 크게 접지르는 바람에 윤일록과 재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하고 말았다.
- 공교롭게도 사흘 뒤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가 있기에 이청용의 이 부상이 더 뼈아파졌다. 팀도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3.19.1. 발목 부상 ➕️
- 다행히 31R 동해안 더비에서 울산이 2:1로 승리했고, 이청용 본인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경기 중 퇴장을 당한 원두재 곁에 가서 위로해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 32R 광주전에서도 이번 경기 결장한 선수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 전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다음주 토요일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출전이 어렵고 ACL 8강 전북전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잡고 있을 정도로 큰 부상이라 한다. 다행히도 울산은 주전 선수 몇 명의 공백에도 광주전, 수원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3.20. 24R VS 성남 FC (10.24)
45분을 소화했다.4. K리그 파이널 A
4.1. 34R VS 수원 FC (10.31)
후반 교체투입되어 30분을 소화했다.- 팀이 2대0으로 이기다가 2대2로 쫓기자 경기흐름을 바꾸기 위해 투입됐다. 팀은 이동경의 결승골로 이겼다.
- 이날 경기 직후 울산 현대 서포팅석에 있던 한 관중이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관중과 선수들이 의료진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직후라 어수선했던 탓에 팬들과 선수들의 의사가 의료진에게 전달이 되지 않았다. 이에 이청용은 의료진이 있는 본부석 쪽으로 경기장을 가로질러가는 솔선수범을 보여줬다.
4.2. 35R VS 전북 현대 ⚽️ (11.06)
후반 교체투입되어 23분을 소화했다.- 78분에 윤빛가람이 찬 코너킥을 전북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우측에 있던 이청용 앞에 떨어졌고 이를 침착하게 재차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3호골.
- 동점골 직후 세리머니도 없이 빨리 공을 가져와 후반에 울산의 공격을 지휘하며 어떻게든 역전을 위해 분투했지만 결국 팀은 후반 추가시간 종료 20초 전 일류첸코에게 실점하며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4.3. 36R VS 제주 유나이티드 (11.21)
선발로 나와 71분을 소화했다.4.4. 37R VS 수원 삼성 (11.28)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4.5. 38R VS 대구 FC (12.05)
선발로 나와 77분을 소화했다.5. FA컵
5.1. 16강전 VS 경남 FC (05.26)
후반 교체투입되어 16분을 소화했다.5.2. 8강전 VS 양주시민축구단 (08.11)
선발로 나와 60분을 소화했다.5.3. 4강전 VS 전남 드래곤즈 (10.27)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6. AFC 챔피언스리그
6.1. F조 1차전 VS 비엣텔 FC (06.26)
45분을 소화했다.6.2. F조 2차전 VS 빠툼 유나이티드 👟 (06.29)
선발로 나와 66분을 소화했다.-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흐른 볼을 땅볼로 깔리는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는데, 이를 힌터제어가 절묘한 힐킥으로 방향만 바꿔 놓으며 힌터제어의 추가골에 어시스트를 적립, 시즌 1호도움을 기록했다.[5]
- 하지만 이후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파울을 연속으로 당하는 바람에 갈비뼈를 부여잡으며 김인성과 교체 아웃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6.3. F조 5차전 VS 비엣텔 FC 👟 (07.08)
후반 교체투입되어 10분을 소화했다.* 오세훈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시즌 2호도움을 기록했다.
6.4. F조 6차전 VS 빠툼 유나이티드 (07.11)
후반 교체투입되어 23분을 소화했다.6.5. 16강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09.14)
교체투입되어 연장전 포함 53분을 소화했다.-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서 정성룡을 속이며 깔끔하게 성공했다.
6.6. 8강전 VS 전북 현대 (10.17)
교체투입되어 연장전 포함 27분을 소화했다.- 발목 부상 이후 복귀전을 치렀다.
- 이청용의 투입 후 연장전 극초반에 약간 밀리는 느낌이였던 울산이 페이스를 되찾았으며, 일류첸코의 결정적 찬스를 깔끔한 태클로 저지해내는 등 수비에서도 제 몫을 다했다.
- 팀은 이동경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6.7. 4강전 VS 포항 스틸러스 (10.20)
교체투입되어 연장전 포함 44분을 소화했다.- 승부차기에서 2번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6]
7. 개인 수상
8월 수원전에서의 원더골로 2021년 8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 수상자로도 결정되었다.8. 총평
2021 시즌: 34경기 3골 3도움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K리그1 | 25 | 8 | 17 | 3 | 1 |
FA컵 | 2 | 1 | 1 | 0 | 0 |
AFC 챔피언스 리그 | 7 | 1 | 6 | 0 | 2 |
합계 | 34 | 10 | 24 | 3 | 3 |
[1] 상대 수비 몸에 맞고 이동준 앞에 떨어졌기에 아쉽게도 어시스트로는 인정되지 않았다.[2] 본인도 아까 찬스를 놓친 게 한이 맺혔는지 득점 직후 포효하면서 격하게 점프하는 시원한 세리머니를 보여줬다.[3] 울산 입단 후 두 번째 수상이다.[4] 이 때 공격의 시발점이 된 트래핑이 그야말로 기상천외했다. 불투이스가 올린 볼을 이청용이 받기 위해 위치선점을 한 상황에서 인천 선수 두 명이 압박을 위해 달려왔는데 트래핑이 발 뒤에 맞아 공이 뒤로 흐르며 순식간에 인천 선수 두 명의 압박을 벗겨냈다.# 이 트래핑이 과연 의도한 것인지 실수인 것인지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는데, 조수혁의 유튜브 채널 베리나히쑤에서 밝힌 바로는 실수였다고 한다. 실수였다고는 해도 이청용 특유의 빠른 상황판단으로 공격을 이어나간 게 골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팬들은 그야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5] 힌터제어와는 보훔에서 기록한 4골을 포함, 총 5골을 합작하게 되었다.[6] 실축했지만 당시 포항 골키퍼였던 이준이 패널티킥을 차기 전에 골라인에서 양발이 떨어져 다시 차게 되었고, 깔끔하게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