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년 5월 16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일어난 동물에 대한 성적 학대 사건. #
2. 상세
일용직 노동자 A씨(27)는 만취 상태에서 하의를 벗고 식당 앞에 묶여 있던 생후 3개월 진돗개 위에 올라타 신체 일부를 접촉하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경기 이천경찰서는 공연음란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한다.
해당 강아지는 식당 주인이 키우고 있던 반려견이었고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는 등 PTSD를 앓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3. 여담
- 해당 사건의 가해자는 범행 한 달 전 외국인을 강제추행해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음이 밝혀졌다. #
- 이 사건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2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서명하면서 답변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