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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1 17:30:10

이창래(무안군 정치인)

1. 개요

이창래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출신의 지역사회 활동가이자 정치인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력이 있으며, 운남면 번영회 회장을 맡아 지역 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 생애

1963년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에서 출생하였다. 청년기부터 지역 사회 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주민 자치, 영농, 지역 축제 관련 조직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추진력으로 지역 주민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3. 지역사회 활동

3.1. 운남면 번영회 회장

2024년 제10대 운남면 번영회 회장에 취임하였다. 이창래 회장은 지역 내 대표 축제인 '돈·세·고 놀자 축제'를 주도하였으며, 지역 특산물인 돼지고기(돈), 세발나물(세), 고구마(고)를 테마로 하여 지역 농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2025년에는 구제역 확산과 대통령 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축제 일정을 10월로 조정하는 등 유연한 행정 감각도 보여주었다.

3.2. 기타 활동

*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장 역임
* 운남면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다양한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협의체 활동

4. 정치 활동

4.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의원 가선거구(무안읍,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그러나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여 본선에는 출마하지 못하였다.

5. 평가

이창래는 지역사회 기반이 강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번영회 운영, 축제 기획, 기부활동 등 실질적인 기여를 통해 지역 내 신망이 두텁다. 향후 지방정치 재도전 가능성도 열려 있다.

6. 관련 문서

* 무안군
* 운남면
* 지방선거
* 지역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