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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0:57:53

이차원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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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용병
파일:이차원 용병 연재본.jpg
장르 현대 판타지, 차원유랑물
작가 금호[1]
출판사 파피루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최초 발매일 2012. 09. 21.
연재 기간 2014. 04. 3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30권 (2019. 11. 25)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현실3.2. 영팔이3.3. 미션
3.3.1. 퍼슨스 미션3.3.2. 유리발츠 미션3.3.3. 스트로본 미션3.3.4. 케세인 미션3.3.5. 아디스 미션3.3.6. 휴프노 미션3.3.7. 사이러스 미션3.3.8. 제니스 미션
4. 평가5. 미디어 믹스6. 단행본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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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퓨전 판타지 소설. 작가는 금호.

2. 줄거리

취직하고 싶으십니까?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취업정보 사이트 영팔이는 영혼을 팔아서라도 일자리를 구하고 싶은 이, 바로 당신을 위한 곳입니다.

천사인가, 악마인가.
서른 살 백수 강철호는 정체 모를 그들을 위해 계약을 했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돈! 그놈의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차원의 계약자들한테 빙의하여, 그들이 가장 절망하는 순간의 삶을 바꾸는 것!
그것이 강철호한테 주어진 사명, 미션(Mission)이다!

인생 막장에 가까운 상황인 주인공이, 영혼을 사고 파는 장사치 '영팔이'와 우연히(?) 만나 일을 알선받고, 일의 대가로 큰 돈을 받아 막장 상황을 타파하는 이야기. 영팔이를 통해 알선받는 일은 영혼을 팔 정도로 갈망한 자들의 인생에 주인공이 들어가서, 애니머스 그들이 겪은 절망적인 상황을 바꾸는 것이 주인공이 하는 일이다.

현대 판타지 + 겜판소 + 차원유랑물 등 여러 장르의 성격이 존재해서 그야말로 (한국식 이세계물로써의 퓨전 판타지 장르 말고) 글자 그대로의 퓨전 판타지의 성격이 짙다. 주인공이 현실과 비현실을 오간다는 점에서 미션물의 성격도 존재한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현실

3.2. 영팔이

영혼을 사고 파는 장사치들.
8권에서 이들이 영혼으로 하는일이 밝혀졌는데, 소설이나 영화같은 문화산업이라고 한다. 돈은 썩어나지만 감정이 메마르게 되는 불멸자-고룡이나 뱀파이어, 리치 등에게 직접적으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계약한 영혼이라는 생산자에게서 '끔찍한 기억'이라는 원료를 받아, 계약자에 의한 '미션'이라는 가공을 거쳐, 그 결과물을 영팔이 본사가 '판매'하는 식이라고. 구매자들이 하나같이 자원이 썩어나는 존재다 보니 회사차원에서의 수입은 어마어마 한 듯 하다.
그런데 12권에 와서는 이게 다가 아니라는 떡밥이 던져진 상황. 대충, 강철호의 IM미션 해결을 통해 원 계약자였던 영혼이 격(格)이 높아져 해방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듯 하다. 그리고 강철호는 이를 통해 이 업체의 주인은 악마가 아니라 신일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10]

3.3. 미션

3.3.1. 퍼슨스 미션

3.3.2. 유리발츠 미션

3.3.3. 스트로본 미션

3.3.4. 케세인 미션

3.3.5. 아디스 미션

3.3.6. 휴프노 미션

3.3.7. 사이러스 미션

3.3.8. 제니스 미션

사실 본래의 퀴고는 죽은게 맞고, 여기서 퇴장해야 정상이지만 헬이 변덕을 부려 퀴고를 되살린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에게 지금까지 반복되었던 시나리오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그가 굳이 강철호를 붙잡은 이유는 김나국이 밖에서 날뛰게 해서 힘을 좀 빼려는 의도도 있지만[63] 그보다 강철호가 온 세상의 지식이 궁금했기 때문. 처음엔 거철하려던 강철호였으나 퀴고가 과거 150만에 달하는 엘프들을 학살했던 이유와 뒷사정에 대해 언급하자 그 과거의 정보를 얻기 위해 지구에 대한 지식을 문답 교환의 형식을 통해 일부 알려주었고, 지구라는 행성에 관련된 지식에[64] 경탄하면서 강철호가 과거에 있었던 일을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자 자신의 신성력과 목숨을 걸고 이 자리에서 거짓을 말하지 않겠다는 선언까지 하면서 지식을 교환하기 시작했다.

4. 평가

이 작품이 막 출간됐을 때의 독자들 평은 제목이 안티. 수많은 양판소에 치여 온 독자들을 제목만 보고 등 돌리게 만드는 엄청난 권능을 지닌 불쏘시개 양판소스런 제목 덕분에 굉장히 손해보고 있는 같다는 평이 있었다. 하지만, 저건 당시기준이고, 세월이 지나 라노벨쪽에서 문장형 제목붐이 유입되고, 이제는 SSS급 같은 기상천외한 제목 어그로들로 가득 들어찬 2020년대 들어서는 심심하기 그지없는 무난한 제목이다.

매니아 취향에 태생적으로 거의 모든 작품을 까고 보는 무협 갤러리에서도 현대 판타지면서도 볼만한 작품으로 취급받았으나 연중이 길어져 사실상 독자들이 다 포기하고 떨어진 상태다.

단점이라면 분량대비 내용 전개가 상당히 느리다는 것이다. 이 문제로 악명높은 달빛조각사조차 연계 퀘스트를 쪼갰을 때 퀘스트 하나가 차지하는 분량이 한권 반에서 두권 사이를 넘기지 않는걸 감안하면 초반 퀘 하나로 3권이나 잡아먹은건 좀 심하다.(…) 하지만 그 유장한 흐름 덕분에 등장인물에게 깊이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카카오페이지 댓글 등을 살펴보면 현실파트에서 악평이 폭주하는 편이다. 살펴보면, 작가는 현실파트와 미션 파트를 모두 '퀘스트 해결' 처럼 풀어나가는 면이 있고, 이 과정에서 초반부는 출판계 작풍 분위기와 작품 내의 덜 밝혀진 서사적 문제로 주인공의 방식이 비합리적인 현실인식이나 문제해결 방법이 있다고 여겨지었으나 중반 이후의 현실 파트에서 악평은 보이고 있지 않다. 현실파트를 건너 뛰는 것은 상관없으나 주인공의 미션 해결 방식이 정신적인 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그러한 부분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현실파트를 건너 뛰면 사실상 작품을 이해하기 어렵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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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행본

2012년 9월 12일에 파피루스에서 종이책 단행본 1권을 발매했다.
2018년 4월 10일부로 28권까지 종이책 단행본이 출간되었으며 미완결.
2019년 11월 25일 종이책 단행본 30권 출간 이후 31권 분량이 카카오페이지에 웹소설로 연재됐는데도 종이책 단행본으로는 아직까지 출간되지 않고 있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작가블로그[2] 그런데 주인공 보정이라 하면 안되는 것이 실수도 엄청 하고 정말 죽어라 고생하면서 깬다.[3] 이 설명을 한 조형근의 과거 위장직업은 하수처리 직종이었다.[4] 이런 강철호의 기분과는 별개로 클래스 습득이라는게 나름 귀한 것이기에 강철호의 클래스 습득 시스템 메세지를 본 김나국은 땡 잡았구나 하면서 부러워했다.[5] 발차기로 살인 좀 해 본 칼 든 산적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서 제압하기까지 했다.[6] 사실 평범한 마력주입 의식이었지만 제니스에게 갈 예정이었던 무지막지한 마력을 강철호 본인의 신체로 감당할 수 있을 리 없었기에 난이도에 맞춰 약화시킨 것이다.[7] 한민희의 괴상한 센스로 마법 주입 의식을 댄스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8] 이 소설에서 마법의 사용법은 두 가지로, 마나를 사용한 일반적인 마법과 메모라이즈를 통한 제한된 마법으로 나뉜다. 메모라이즈는 쓸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대신 위력이 강하며, 일반 MP마법과는 소총과 RPG정도의 파괴력 차이가 난다고한다.[9] 일반 마법을 소총, 메모라이즈를 RPG로 친다면 신언은 ICBM정도 되는 흉악한 파괴력을 지녔다고 묘사된다.[10] 휴프노 미션 이후 사피엘을 조금이라도 잊기 위해 영팔이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정리하던 도중 나온 결론. 이에 식겁해서 자료를 모조리 삭제 해 버리고 컴퓨터도 포멧해버렸다.[11] 우선=prime 희=姬=princess. 해서 prime princess.[12] 사실 작 초반에 보여준 모습을 보면 껄끄러운 정도가 아니라 무서워한다.[13] 그리고 이 때 강철호가 받은 마음의 상처를 공감을 통해 알게 된 한민희도 빡쳐서 우선희에게 대놓고 개겼다.[14] 그리고 강철호는 한민희와 단 둘이 미션이라는 것에 순간 혹했지만 한민희의 특성 때문에 살인같은 위험한 일을 시킬 수 없어서 거부했다.[15] 여담으로 엘라인을 현실로 데려오는 방법의 힌트를 한민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중이어서 실시간으로 감시중이다.[16] 강남의 타워펠리스 건물 한채를 통째로 매각했다고 한다. 작중 묘사로는 이보다 더한 재력을 지닌 듯 하다.[17] 대환단 셋, 태청단 둘, 만드라고라 두 뿌리, 엘릭서 한 병 등 영팔이 측에서 기겁할 정도의 가치를 지닌 아이템들을 지니고 있었다. 강철호에게 먹인 건 이것들 중 하나이다.[18] 무술 사부였던 '군'을 잃고 괴로워하는 강철호를 '전쟁을 경험한것'이라며 한마디로 정리해보였다. 이양반 기준으론 '적을 죽이는'건, 그냥 '싸움'이고, '전쟁'은 이기기위해 아군을, 지켜야할 사람을 죽이는것이라고.[19] 튜토리얼 미션이다 보니 '강철호가 조작'한다기 보다는 '퍼슨스가 강철호의 기억을 받은'것에 가까운 상태에서 나온 강철호의 삶에 대한 평.[20] 강철호는 여기서 서브 퀘스트를 하나도 클리어 하지 못했기에 경험치 획득에는 실패했다.[21] 예전에는 '해탈'이라고 했지만 정확하게는 해탈과는 다르다. 본인이 만족한 것이지 깨달음을 얻은 것은 아니다.[22] 하지만 가문이 미모 때문에 풍비박산 난 선조에 의해 기사도 정신으로 억지 무장을 시켜버린 탓에 오히려 짙은 화장으로 미모를 숨기고 있다.[23] 문제는 강철호 본인이 휴프노가 자신을 질투해서 에필로그를 안보여줬다고 오해 한 상태로 받아들여 버려서 역효과만 났다. 결국 나중에 극복은 하지만.[24] 사피엘 얼굴에 긁힌 상처 하나 났다고 빈민촌의 800여명을 학살하려 한 적도 있다고 한다.[25] 나중에 김나국으로 밝혀졌다.[26] 휴프노 또한 그러한 엔딩에 지쳐 있었기에 다른 엔딩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27] 여기서 백작이 그녀를 퇴출한 것이 일종의 시험이었다고 뻥을 치자 순식간에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왔다.[28] 일각에서는 마법을 못쓰는 마법사 제이콥이거나 그의 환생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29] 사실 마냥 이유 없는 탐욕은 아니고 당시 아프던 딸인 비니를 위해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30] 정확히 말하면 자신과 가족의 목숨, 그리고 최소한의 생활이 보장된 생존. 일단 예전에 얻은 미션중에는 살아는 남았지만 완전히 망가진 아내와 딸을 붙잡은채 절망속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결말도 있었던 모양이다.[31] 한때 경비대 부대장 자리를 얻을 정도의 실력은 있었지만, 그 후 몇년간 술독에 빠져지낸터라 그나마 있던 체력까지 날려먹었다. 나중에 캐사기급 특기가 생기지만 이건 불운과 등가교환을...[32] 역사에 길이 남을 대형사태에서 활약하는 영웅. 즉 가까이서 지냈다간 역사에 길이남을 대형사태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는 소리다. 예를 들어 이전 미션의 에픽히어로인 제니스는 '드래곤 슬레이어'고, 그가 용을 잡은 것 덕분에 케세인은 지옥을 봤다.[33] 혈육관계에, 한 영웅은 다른 한 영웅을 죽일게 운명지어 져 있다.[34] 심지어 그 한 명이 카나디움 때 보다 레벨업 한 제니스다... 작 중 설명에 따르면 앞에 말한 4명의 히어로 중 가장 강한듯한 놈도 1개 부대를 혼자 처리하는 수준인데 혼자서 1개 국가를 상대할 수 있다고... 사실상 앞에 말한 4명의 에픽히어로를 쌈싸먹는 수준...[35] 그것도 페이튼의 고백 멘트를 그대로 베껴서.(...)[36]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과거 칭호중에 성노예가 있는 것으로 설명이 된다.성노예, 마법사의 실험체 등등... 아마 여성, 혹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상실했었을 것이다.[37] 강철호는 아티펙트를 이용한 마법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레이바흐와 만났을 당시 대마법사 베르카 알바트로스가 남긴 대마법사의 힘을 전달받고 엘란에게서 리퀘스터의 사명을 부여받았기에 때문에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그리고 제니스 미션에서 그 힘은 강철호가 먹튀했다[38] 정확한 이유는 제니스 미션에서 밝혀지지는데, 제니스가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뤼틀린 인근에 자리잡고 있던 빙벽의 지배자 실베아네티를 죽여버렸고, 그 여파로 실베아네티가 바다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얼려놨던 빙하가 죄다 녹아버려 대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탓이다. 이 사태를 본 세네아린이 제니스에게 원망을 품고 자신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리퀘스터라는 존재를 이레귤러로 지정했던 것이다.[39] 사실 강철호가 처음 만났을 때 자신도 모르게 제니스라고 부른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40] 그 덕분에 사이러스에 대한 평가가 수상한 녀석에서 과거의 날 알고 있으니 절대 죽이면 안될 녀석 정도로 바뀌었다.[41] 사실 우선희가 킵해둔 경험치가 있기에 그걸 풀면 30 레벨은 될 수 있다지만 여전히 부족한 건 마찬가지다.[42] 케세인, 유리발츠, 스트로본 등[43] 오히려 본래의 사이러스는 지난 수백번의 미션동안 제니스를 한 번도 만난적이 없었다고 한다.[44] 타인의 '고통'을 강하게 느끼는 기술. 공감이 강해지면 경계를 허물 정도의 위력이 된다. 이 기술로 강철호는 숱한 IM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해 좋은 것, 나쁜 것('고통'이기때문에 나쁜 쪽을 더 잘 끌어들이게 된다.) 가리지않고 끌어들이는 패시브 스킬이기 때문에 조절도 불가능하다. 결국 자살한 악령이 빙의돼서 죽을뻔 했으나, 조형근이 간신히 살려주었고, 이는 제니스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45] 하프 엘프인 한민희와 오랫동안 지내기 위해서인듯.[46] 물론 그 덕분에 머리에 중상을 입고 죽을 뻔했다(...)[47] 두개의 머리를 가진 용을 뜻한다고 한다.[48] 아예 애국의 혼이라는 특기를 보유하고 있다.[49] 본인이 부재중임에도 부하에게 영향을 주는 카리스마, 혼자서 전함 다섯척 200여명의 선단을 지배하는 제독 등.[50] 제니스(김나국)의 호위 대상으로 원래대로라면 이쪽이 메인 퀘스트라는 듯 하다.[51] 이 과정이 22권 초반에서 제대로 설명되는데, 비싼 생필품 물자를 잔뜩 사들여 터무니없는 싼 값에 팔아버려 그 지역 상인들을 모조리 몰살시키고, 늘어난 여유에 시민들과 지역 영주들의 과소비를 부추김으로써 나중에 물가가 정상화 되었을 때 영주들이 늘린 세금 폭탄으로 지역 민중들을 모두 파산하게 만들어 농민봉기나 유혈사태를 유발시키는 식으로 마들레스 인근 수개의 영지를 파멸시켰다고 한다.[52] 정확히는 그를 도와주면서 네크로맨서인 레이바흐의 협조 하에 엘라인의 영혼이 환생한 신체를 찾아내는 것이다.[53] 최종 목표는 돼지나 소라고 한다.[54] 그로 인해 암살단이 지니고 있던 수 많은 비기와 전승이 모조리 사라졌다고 한다.[55] 물론 실제 스트로본의 영혼은 차원의 주인으로 존재하고 있기에 이 영혼을 일종의 분신에 불과하다.[56] 제니스는 소드마스터지만 그 몸을 다루는 김나국은 레슬링이 주특기이기에 당연히 레슬링쪽이 더 강하다.[57] 스트로본 본인은 통각차단으로 아무 고통을 못느꼈으나 몸의 주인인 강철호만 얻어맞는 셈이었다(...)[58] 강철호도 매번 미션마다 헬이나 엘란과 얽히다보니 엘란 교리에 대해 나름 심도 깊게 이해하고 있다.[59] 강철호가 엘프의 왕자에게 던진 "신을 거세하려 드는 패역자" 라는 발언을 두고 한 말이다.[60] 그 이유는 이 미션의 도전자들이 보통 9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들로, 이 미션만 성공시키면 계약이 끝나는양반들이 대부분이라 클리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 그렇기에 '드래곤 슬레이어 제니스'라는 세계관 최강자급의 강자의 수준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망령들의 속삭임은 귓가에서 앵앵대는 벌레소리 취급하며 무시하거나 소멸시켜버려 왔었다. 본인들은 '최종미션에 집중하기위해 자잘한 서브미션들을 무시'한 합리적인 판단이었지만, 그 행동 자체가 그들의 미션을 실패로 몰아갔던것이다.[61] 정작 본래의 제니스는 창관의 사건을 알자마자 분노한 채 바로 뤼틀린 공왕과 귀족들을 학살해버렸다. 그리고 강철호가 창관의 망가진 여성들을 구해내자 저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라며 진심으로 당황해 보였었다. 즉 강철호의 선택이 방법은 달라도 제니스가 바래왔던것과 맞았던 것이다.[62] 사이러스 미션에서 언급되지만 엘란의 성기사나 사제는 근본적으로 거짓말이 불가능하며(다만 세네아린처럼 진실을 일부만 말하는 식으로 속이는 건 가능하다), 만약 하게 되면 치명적인 수준의 반동을 받게된다. 그렇기에 '절대로 거짓말하지 못한다'는 신뢰를 받고있는것을 이용해 우선희를 속인 것.[63] 김나국/제니스는 리퀘스터로써 여신의 가호를 받은 입장이라 무고한 이를 일정 수 이상 죽이면 가호가 약화된다.[64] 퀴고가 관심을 가진 분야는 의외로 60억에 달하는 인류가 의식주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으며, 마법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과학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에 특히나 흥미를 보였다.[65] 가장 큰 이유는 비슷한 이름의 소설 이세계 용자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참고로 야설이다(...)[66] 리디 연재분에는 데니스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세부 설정이 많이 바뀌는 듯[67] 주인공 이름부터가 작가의 이름(강금호=金자가 '쇠 금'이므로 철로 치환해서 강철호)인데다 주요 인물들의 이름(우선희, 조형근 등)은 실명이고, 카르마 뱅크런 때 생겼던 사고 중 두가지는 작가 자신에게 실제로 벌어졌던 일(.....)이라고 한다.[68] 현행 법상 웹하드에 직접적으로 업로드한 것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69] 쉽게 말해서 자는 게 자는 게 아닌 상태다.[70] 카카오페이지의 댓글 : 한민희는 작가의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