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6: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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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자 활동
한겨레 탐사팀장 이재훈입니다. 목소리를 낼 힘과 길이 없는 이들을 위해 씁니다.
자기소개
# 2003년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기자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메트로신문에 잠깐 입사했다가, 2010년에 한겨레로 이직 후 줄곧 한겨레에서 근무 중이다.
2016년에 한겨레 콘텐츠기획팀장을 맡았으며, 2018년에 24시팀장, 2020년에는 사회정책팀장을 맡았다. 2022년에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2023년에는 탐사팀장을 맡았다.
정치 기사를 주로 쓴다.
3. 논란 및 비판
3.1. 게이머 향해 "방구석 여포" 막말
2023년 12월 30일,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간담회를 주최하는 '한국게임소비자협회'가 몸수색과 신상정보를 강요하여 게이머들이 참여하지 못 한 것을 두고 '방구석 여포'라 그렇다며 비하하여 비판받고 있다.# 애초에 게이머들을 초청하지도 않았으며, 어디에서 진행하는지조차 제대로 알리지 않은데다 결정적으로 간담회는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었다. 일반적으로 평일 오후 2시면 미성년자라면 학교에, 직장인이라면 일을 하고 있을 시간이다. 초청도 안한데다 일하고 있을 시간이라 애시당초 갈 수가 없는 간담회에 가지 않았다고 방구석 여포라 비하하는건 본인 얼굴에 침뱉는 수준의 망언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