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부는 일본문화 동아리로, 2014년에 소모임으로 첫 탄생을 하였다. 2017년 초에 정동아리로 올라갔다. 이때, 이사부의 정동아리 승격을 결정하는 회의에서 투표 결과가 과반을 간신히 만족하는 정도였기에 아주 힘겹게 올라갔다고 할 수 있다. 2018년에는 동아리방이 생겼으며, 기존에 이용하던 세미나7실의 유목민 신세를 면하게 되었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343호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일본어 스터디, JLPT 활동지원, 영화 상영회, 회지 제작 및 배포, MT, 축제 마당사업 등이 있다. 과거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동아리 활동의 변화가 있었지만 현재 2023년도에는 거진 복구된 상태이다.
이사부에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서 파생된 다양한 서브 단톡들이 존재한다. 그에 따라 다양한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히오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블리자드 톡에 들어가서, 이사부 디스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