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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1:48:14

이예찬/선수 경력/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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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찬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8 시즌 2019 시즌 2020 시즌

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pring

팀 전력이 이전보다 상당히 낮아졌다는 평가가 있다.[1] 2018년 iG가 롤드컵 우승을 주도하면서 LPL에 대한 위상이 올라갔는데 EDG 역시 LPL 전통의 강호였던 팀인만큼 얼마나 성적을 낼지가 관건.

클리어러브가 주전자리에서 밀려나며 새로 영입된 새 정글러 하로가 영 불안한 폼을 보여줬지만 그동안 별로 좋지 못한 폼을 보여준 레이가 훨훨 날뛰며 기량을 보여주면서 스카웃이 메이코와 함께 팀을 캐리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18시즌부터 불안했던 iBoy의 부진이 결국 터져버렸고 정글과 함께 쓸려나가면서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했다.

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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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시즌에는 메이코도 폼이 내려간 모습을 보여주고 레이가 휴식함에 따라서 탑 전력도 약화되었다. 그래도 역적이던 하로를 내보내고 탑에 지누, 지에지에 같은 신예들을 2부리그에서 데려왔지만, iBoy는 여전히 역캐리를 하며 던지고 정글러도 영 그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스카웃 혼자 게임을 슈퍼캐리했다. 그런데 중반부터 iBoy가 정신을 조금이나마 차리면서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며 플옵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iBoy가 다시 던지며 메이코의 발을 묶어버리고 지예지예도 중국의 블라썸이라는 별명답게 꼬라박다가 던졌다. 스카웃도 무난히 팀에 휩쓸려가며 패배. 결국 EDG는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을 끝으로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으며, 전통의 강호로 평가받던 시즌도 끝이 나 버렸다.[2]

19시즌 이후 스카웃이 EDG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고, 이를 막기 위해 EDG가 중국 최고의 슈퍼팀을 결성할 거라는 카더라가 있다.
[1] 그도 그럴 것이 아이보이도 17년 로얄로더를 달성하던 시기와 거리가 먼 폼을 보여주고 있고, 클리어러브도 나이가 많다.[2] 사실 18시즌 때부터 어느정도 정론이었으나 그래도 롤드컵은 진출했던 18시즌은 LPL의 대표하는 강호로 평가할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