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영규 李煐奎 | |
출생 | 1930년 3월 |
서울특별시 | |
사망 | 2023년 2월 1일 (향년 92세) |
직업 | 기업인 |
학력 | 조선전기공업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전기공학 / 학사) |
경력 | 신흥 회장 한국의료기협회 이사장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장 |
가족 | 배우자 김양순, 슬하 2남 2녀 이용현·이현옥·이용익·이현숙 |
호 | 연송(蓮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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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2. 생애
그는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에서 자랐다. 그는 조선전기공고를 나와 한양대 전기공학과에 다닌 뒤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창업했다. 서울 남대문로의 4~5평 사무실에서 직원 4명이 의료기기 50여가지를 팔던 기업을 1964년 신흥치과산업㈜[1]으로 변경하였고 1970년대부터 국산 치과기기 생산을 본격화했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Signo9'으로 유명한 유니트체어와 공기압축기 X선 촬영기였으며 외제가 범람하던 시장에 뛰어들어가 한 때 국내시장 7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1991년 국내 의료제조업체 최초로 상장했고, 수입 중심의 국내 치의학 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전환시켰으며 국내 최초 자동수관세척 시스템을 갖춘 유니트 체어 '토러스(TAURUS) G3'을 수출했다. 1999년부터는 장학사업을 시작했고, 2017년 11월 당시 치과계 유일한 학술재단인 신흥연송학술재단을 설립해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매년 연송치의학상을 시상했다.3. 사망
2023년 2월 1일 사망했다. 향년 92세.[1] 1981년 ㈜신흥으로 개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