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주로 한국의 개신교에서 행해지는 우상숭배의 형태 중 주된 행위. 또는 그러한 사상을 의미한다.다만 종교를 떠나 보수에서도 국부라는 이름으로 숭배된다. 우습게도 박정희외 더불어 양대 숭배 대상이며 심지어 둘을 묶어 찬양하는데 이 두 사람은 살아있었다면 분노할 일이다. 이승만이 하야 하고 하와이에서 살다가 다 죽어갈 무렵에 대통령 복귀도 아니고 그저 조국에서 죽고 싶다고 애원할 때 그걸 거부하던 사람이 박정희였고 박정희는 이승만 정권을 무너져 마땅할 정권이자 이승만을 비난해왔으니 둘이 서로를 절대로 좋게 볼 리 없다.
2. 한국 개신교와 이승만
한국의 개신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최근 몰락하고 있다. 그 몰락의 원인을 다른 형태에서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몇 가지 주된 원인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그중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개신교가 이승만을 우상숭배하기에 그 근본적인 뿌리부터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몇 년 전부터 교단 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주로 개혁 성향의 목회자들이나 진보 성향의 언론들이 언론 기사나 기고문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는데, 이는 개신교의 개혁 성향의 목회자들로부터 몇 년 전부터 꾸준히 교단 내부에서의 이러한 소수 입장에서의 개혁 시도가 번번이 묵살되었기에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1]3. 문제점
먼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문제가 있다. 그는 독재자로서 킬링필드를 능가하는 한국에서 4.3사건, 보도연맹, 국민방위군사건등으로 수백만의 민간인을 학살했고,
"한국판 '킬링필드'…지워진 '학살의 역사' 직시해야"
"1949년 12월 24일, 환영인사 안했다고 민간인 학살"
"세 달간 20만명 학살한 이승만, 친일파 처형은 0명"
"강화도 학살 현장, 지금 봐도 가슴이 뛴다"
제주4.3사건: 유채꽃 제주도는 왜 ‘피의 바다’가 됐을까?
이것도 부족해서 부정 선거와 정치깡패 동원, 독립운동 방해는 물론 심지어 6.25전쟁 중 달아나기까지 했다. 이런 이승만을 유독 찬양을 넘어 우상 숭배하는 집단이 존재하는데 바로 한국의 개신교다.
주님 안의 연결고리 애국 기독교 단체
기자수첩 보수 개신교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는 까닭은?
한국 개신교 선교 기적의 첫 번째 열매 이승만
“기독교 통해 저열한 한국민 거듭나게 해야”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과거 한국인에 대한 비하 발언 ‘논란’
마음산책 이승만과 개신교
이승만 출생 141주년 기념식 서울서 열려
지난 대선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에 대한 과도한 대권후보급으로 부상시키려는 집단이 존재하는데, 황교안은 법관시절부터 잘못된 종교편향적인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주로 진보 언론에서도 제기한 바 있고, # 황교안 총리뿐만 아니라 그 강도가 다를 뿐이지 이승만을 우상숭배하는 개신교 출신의 정계, 재계, 언론계 등의 유력자들은 차고 넘치는데 이에 우상숭배급으로 이승만을 숭배한다고 보는 의견을 모두 주장하는 개혁 성향 개신교 인사들도 있다.
왜냐하면 지난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보수 개신교 성향의 적장자가 아니었고, 실질적으로 황교안을 개신교 입장에서는 적장자로 보았는데, 박근혜 행정부에서 총리를 역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경쟁력이 떨어지기에 어쩔 수 없이 홍준표를 울며 겨자 먹기로 보수 개신교가 대선후보로 나가는 것을 추인했고, 기득권 이너써클인 개신교도들 입장에서는 서민 출신에 막말 이미지 등 자신들의 품위에 걸맞지 않고 성골이 아니라는 이유로 은근히 안철수등 다른 후보를 지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거나, 아예 황교안이 없으므로 투표를 포기했다는 의견이 일부 정치 평론가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다. 개신교의 하위 조직인 국정원 등은 알려지다시피 어버이연합을 개신교 선교단체 등을 통해서 지원했는데 국정원은 이명박, 박근혜와는 달리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에 대한 지원을 끊다시피 했었다.
[1] 크리스찬 투데이 같은 개신교 신문은 개신교 쪽이 아닌 무교인들 존재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교회 다니는 일반인들도 구독은 물론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