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4:25:44

이스마엘 베나세르/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스마엘 베나세르

[clearfix]

1. 개요

이스마엘 베나세르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스날 FC

당시에는 아스날의 유망주로, 2015년 10월 27일 리그컵 4라운드인 셰필드 웬즈데이전에서 데뷔했다, 그러면서 그럭저럭 팀에 있다가 경기감각을 살리기위해 리그 2의 투르 FC로 임대된다.

3. 엠폴리 FC

아스날로 돌아왔지만 자리가 없던 베나세르는 결국 2017년 8월 21일, 세리에 B 소속이였던 엠폴리로 이적한다, 2017-18 시즌 베나세르는 39경기 2골을 기록하고 엠폴리의 우승과 승격에 공헌한다. 엠폴리에서는 미드필더에서 공격에서 수비까지 중심이 되어 끌어나가는 역할을 했다. 유망주 수준이었던 베나세르의 실력도 일취월장. 하지만 2018-19 시즌 엠폴리는 다시 강등되어 베나세르는 팀을 떠나게 된다.

4. AC 밀란

엠폴리가 강등되고 베나세르의 재능을 눈여겨본 AC 밀란이 베나세르의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해 이적이 많이 지연되어 좋은 선수를 놓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을 토로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MVP로 선정될만큼 화려한 경기력을 뽐냈기 때문이다. 아직 어린 나이와 리그 적응, 재능 등을 고려해보면 AC밀란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영입임에 분명하다. 결국 AC 밀란은 이적료는 1600만유로, 5년 계약으로 베나세르를 영입한다. 이로써 베나세르는 엠폴리에서 같이 뛰던 크루니치와 같이 결국 AC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4번.

4.1. 2019-20 시즌

19-20시즌 초반에는 노장의 반열에 든 빌리아와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선발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최악의 성적으로 조기경질된 지암파올로 감독 이후 피올리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거의 어김없이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수비적인 문제, 미드필더 간의 호흡 문제 등이 있긴하나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훌륭한 드리블 능력 등을 통해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제대로 터진다면 리그 최상위 클래스의 미드필더 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이다.

즐라탄이 영입된 이후 밀란은 442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대대적으로 수정한다. 이 때 미드필더의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베나세르. 투볼란치 시스템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격, 수비 모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밀란이 연승 행진을 하는 데 중요한 몫을 하고 있다. 전진 드리블, 커팅 능력, 볼키핑까지 이정도면 리그 내에서는 톱클래스 자원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짝으로 나오는 미드필더가 케시에(...)라서 고생을 좀 하는 중. 때문에 밀란은 벤피카의 초신성 유망주 플로렌티노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좌절. 결국 케시에와 남은 시즌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팀의 성적은 엉망인데 개인 퍼포먼스가 특출난 편이라 타리그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있다. 심지어 바이아웃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적 가능성도 높아보였다. 하지만 바이아웃 발동은 2021년부터이며 밀란 내에서도 핵심자원으로 분류되어 당분간 판매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코로나 재개 후 케시에와 투미들체제가 완전히 포텐이 터지면서 리그내 최고의 조합이 되었다. 덕분에 밀란은 매경기 좋은 결과가 나오는 중. 팀의 상승세에 베나세르의 몫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볼로냐전에서 밀란에서의 첫 골을 넣었다.

코로나 이후 팀의 엄청난 상승세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며, 중원의 에이스급으로 자리를 잡았다. 매끄러운 온더볼 플레이 뿐 아니라 넓은 활동량과 수비커버, 창의적인 패스 등이 돋보인다는 평. 다음 시즌에도 확고한 주전으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4.2. 2020-21 시즌

시즌 초라 폼이 올라오지 않은듯 나쁘진 않지만 실수가 나오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하면 패스도 잘 끊기고 뭔가 허둥대는 느낌이다. 파트너인 케시에가 축신 포스를 보여주고 있어 비교가 되는 상황. 그래도 키핑이나 전진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기에 빼기 힘들고, 토날리가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면서 계속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폼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유로파리그 스파르타 프라하전에서 피를로를 빙의한 듯 키패스를 뿌려주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를 치르면서 폼이 완전히 올라오며 저번 시즌보다 롱패스가 더 날카로워졌다. 볼키핑, 드리블, 패스, 수비커버까지 완전체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로파리그 릴 원정에서는 전체적으로 힘든 경기 중에 혼자 고군분투하며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근육 피로로 인해 결장했으나 바로 다음 경기인 셀틱전에 교체출장하며 복귀했다. 그러나 다소 무리가 있었는지 바로 다음 경기인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명단 제외되었다. 파르마전에 선발 출전하였으나 또다시 부상으로 교체되며 밀란팬들의 근심을 사고있다. 키예르와 똑같은 상황이라 팬들든 무리한 출전을 강행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밀란의 의료진 시스템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3~4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이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사실상 케시에와 토날리 뿐이라 벤치멤버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

생각보다 부상기간이 길어지며 부상당한지 한달 넘게 결장 중이다. 베나세르 결장 중 팀 경기력이 바닥을 치면서 유벤투스, 아탈란타, 인테르 등 강팀전에서 다소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미드필더에서 풀어주는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다.

볼로냐전을 앞두고 부상에서 복귀하였고 교체출장했다. 뛴 시간이 많진 않았지만 무난한 모습이었다. 스페치아전에서 드디어 선발출장했으나 팀전체가 부진했고 베나세르도 평범한 모습을 보이다 메이테와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즈베즈다전에서 선발출장했으나 40분도 뛰지 못하고 또다시 부상을 당하며 토날리와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맨유전을 앞두고 드디어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피오렌티나전에서 복귀 경기를 소화했고 후반에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팀분위기를 바꾸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선발출전해서 활발했지만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는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에 교체되었다. 라치오전에서는 심각한 폼을 보였고 경기도 대패하였다. 유벤투스전에서는 드디어 지난 시즌에 가까운 폼을 보여주었고 정확한 패스와 키핑을 보여주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토리노전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하였으나 옐로카드 트러블에 걸린 상태라 전반만 뛰고 교체되었다. 리그 마지막 아탈란타전에서는 전반 내내 부진했고 잦은 패스미스를 보이는 등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다 후반에 메이테와 교체되었다. 다행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2위로 끝마쳤으나 베나세르는 전시즌과 달리 잦은 부상과 떨어진 폼으로 비판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정상적인 폼이라면 리그 탑클래스 선수임에 분명하며 베나세르가 자리를 비우면서 성적이 떨어지기도 했다. 다음 시즌에도 핵심자원으로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시즌 후에 발 부상이 확인되어 수술을 받았다. 이번 시즌 잔부상이 너무 잦아 유리몸화 되는 것은 아닌지, 밀란팬들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4.3. 2021-22 시즌

지난 시즌 많은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져서인지 새로운 시즌엔 제대로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프리시즌에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첫경기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매치핏을 완전히 만들지 못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후반에 출전하며 존재감을 보이며 중원을 안정시켰다. 칼리아리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출장해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새로 영입된 바카요코 뿐 아니라 기존 자원인 토날리, 크루니치가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 의외로 주전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라치오전에서도 교체출장했고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출장했으나 리버풀 중원에서 압박에 밀리며 패스미스를 남발했다. 특히 경기초반 베나세르의 핸드볼로 PK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다행히 메냥이 막아냈다. 결국 후반에 교체되었고 팀은 패배했다. 유벤투스전에서도 후반 교체출장했고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베네치아전에서는 드디어 폼을 어느정도 찾은 모습을 보였고 선제골 장면에서 테오에게 완벽한 패스를 넣어주었다. 전체적으로 내려앉은 베네치아를 상대로 중원을 완전히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페치아전에서는 후반 교체출장하여 좋은 볼키핑과 패스를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 선발출전해서 정말 좋은 활약을 했으나 케시에의 전반 빠른 퇴장과 심판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까지 겹치며 1:2로 패배했다.

ATM전에서는 후반 늦은 시간 교체로 출전했고 역시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베로나전에서는 초반에 큰 실수를 하며 실점의 빌미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팀경기력이 최악인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포르투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팀경기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압박에 고전했다. 드리블로 어떻게든 풀어가려 했지만 자주 막혔다. 게다가 실점장면에서 공중볼을 받으려다 밀리면서 슛을 내주었다. 경기는 무기력하게 패배.

볼로냐전에서는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어려운 동점 상황에서 다시 앞서가는 세번째 골을 넣으며 경기를 살려냈다. 이후 경기막판 즐라탄에게 좋은 패스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1골 1어시스트로 승리를 만들어냈다.

토리노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다. 기존보다 높은 공미자리를 소화했고 평범했다.

로마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중원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후 후반에 교체되었다,

포르투전에 풀타임 출장했고 고군분투했으나 경기력은 그저그랬다. 공을 오래 키핑하다가 반칙성 플레이에 공을 빼앗기며 이른시간 골을 내주었다.

AC 밀란 선정 10월의 선수로 뽑혔다.

인테르전에서는 후반에 토날리와 교체되어 무난한 활약을 했다. 다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슛이 떠버려 찬스를 무산시켰다.

피오렌티나전에는 교체출장했고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후반전에 공미로 교체 출전하였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수올로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중원에서 미스가 많았고 후반에 교체되었다.

제노아전에서는 미로염으로 인해 소집되지 않았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투입되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버풀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했으나 큰 영향력은 없었다.

우디네세전에서는 선발출장했으나 최후방에서 바카요코에게 주는 패스가 끊기면서 완벽한 득점찬스를 내주는 실수를 했다. 중원에서도 자주 밀리거나 실수가 나와 결국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되었다.

최근 들어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패스가 자주 끊기고 수비적으로도 불안감을 주고 있다.

나폴리전에서는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교체 출장하여 무난한 활약을 했다. 경기는 패배.

엠폴리전에서 선발출장하며 간만에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경기 운영을 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었으나 디펜딩 챔피언인 알제리가 무려 조 최하위로 탈락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팀에 복귀하였다.

복귀하자마자 유벤투스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하며 좋은 볼키핑과 수비를 보여주었다.

인터밀란과의 더비전에서는 전반에 팀전반적으로 밀리며 고전했으나 공수에서 토날리와 고군분투하며 역전하기까지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이후 크루니치와 교체되었다.

라치오와의 컵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장했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프도리아전에서 선발출장하며 공수에서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패스 커팅을 자주 하면서 중원을 장악했다. 후반에 크루니치와 교체되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고군분투했으나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고 전반에 받은 경고때문인지 후반이 되자마자 케시에로 교체되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중원을 씹어먹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만 공격진의 부진으로 0:0으로 비겼다.

나폴리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중원을 완전히 장악하며 승리에 큰 몫을 해냈다. 워낙 뛰어난 활약에 피올리도 예외적으로 극찬을 했으며,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드리블 성공률 93.1%를 기록하며 세리에A에서 최고의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도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좋은 활약을 했다.

칼리아리전에서도 중원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보이다가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볼로냐전에서는 전체적으로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홀로 고군분투하면서 존재감을 보였다.

토리노전에서는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결장했다.

제노아전에서 바로 복귀하여 선발출전했고 좋은 활약으로 밀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밀란 선수중 그나마 나은 폼이었으나 딱히 두드러지지는 못했다. 경기 중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중거리 슛을 작렬시켰다. 그런데 이 골이 칼룰루의 키퍼 시야 방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취소당했다. 이 판정에 대해서는 피올리도 극대노하기까지 했다. 칼룰루가 골에 관여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던지라 밀란은 또 불운한 판정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라치오전에서는 부상우려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월에 이어 4월까지 두달 연속으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 후반에 교체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볼키핑을 보여주었다.

베로나전과 아탈란타전, 사수올로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했고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부상이 좀 있었으나 시즌 전체로 봤을 때 좋은 활약도 많이 보여주었고 토날리, 케시에와 함께 중원을 단단하게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케시에가 부진했을 때 토날리와 파트너로 자주 서면서 빌드업을 담당했다. 특히 3, 4월에 연달아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을만큼 중요한 시기를 버티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케시에가 팀을 떠난만큼 부상만 없다면 다음 시즌에도 밀란의 핵심멤버로 활약할 것이라는 평가.

4.4. 2022-23 시즌

프리시즌에는 토날리와 함께 주전으로 뛰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토날리-베나세르 라인이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베나세르가 그동안 부상에 자주 시달렸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시즌을 부상없이 보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1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 중원싸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소 거칠게 진행된 경기에서 나름 안정감 있는 경기를 이끌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공격진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미드필더에서 고군분투했고 동점골까지 넣으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볼로냐전에서도 좋은 폼을 이어나갔다. 중원을 휘젓고 다니며 연결고리 역할과 수비적인 부분을 모두 잘 해냈다.

사수올로전에서는 사수올로가 수비를 두텁게 쌓아놓은 상황에서 체력 문제인지 패스 연결이 계속 막히며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AC 밀란 8월의 선수로 뽑혔다.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도 굳은 일을 도맡아하며 수비와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는 체력적인 문제인지 평소에 비해서는 평범했고 후반 이른 시간에 포베가와 교체되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레앙의 퇴장으로 숫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교체투입되어 수비적인 역할을 맡으며 고군분투했다.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좋은 움직임을 통해 공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며 상대팀을 중원에서 압도했다.

나폴리전에서는 토날리와 짝을 이루어 중원에서 상대를 밀어붙이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답이 없는 팀의 결정력과 나폴리 수비진의 육탄방어에 막혀 패배했다.

엠폴리전에서는 공격에서 연결고리 역할은 무난하게 수행했으나 위기상황을 초래하는 등 수비적으로 상당히 부진했다.

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는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를 했으나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베나세르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하며 부진에 빠졌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고 중원을 제대로 압박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첼시전에서는 엉망진창인 팀에서 그나마 사람몫을 해주었으나 토모리의 이른 퇴장의 여파로 망가진 경기를 살릴 순 없었다.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게임 포기

베로나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해 안풀리던 경기를 원활하게 만들었다.

몬차전에서는 고열로 인해 출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지만 다행히 몸상태가 나아지며 선발로 출장했다. 다소 애매했던 포베가와 파트너를 이루면서도 중원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여 토날리와 중원을 지배하며 대승을 견인했다.

토리노전에서는 후반에 교체출전했으나 전체적으로 꼬인 경기를 풀어내는데 실패하며 경기에서도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는 선발출전해 중원에서 빌드업과 압박을 풀어주는 역할은 물론 수비적인 부분까지 흠잡을 데 없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스페지아전에서는 테오에게 미친 패스를 주어 어시스트를 쌓았다. 전반내내 중원에서 홀로 돋보이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 경고와 체력 부담 등으로 인해 후반 시작하자마자 토날리와 교체되었다.

크레모네세전에서도 선발출장을 했고 공격진이 부진한 가운데 좋은 키핑과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결국 경기는 무득점으로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피지컬에서 밀리며 다소 어려운 경기를 했고, 평소에 비하면 다소 평범한 활약이었다.

빡빡한 경기 일정에서도 토날리와 함께 밀란의 든든한 중원을 만들었다. 토날리와 베나세르 콤비는 리그에서 가장 훌륭한 미드필더진이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 공격진과 수비진의 많은 부상과 부진이 있었음에도 전반기를 2위로 마친 것은 다 베나세르와 토날리의 중원이 버텨주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전보다 플레이가 더 성숙해지면서 축구도사 같은 느낌이 진해지고 있다.

월드컵으로 인한 휴식기간 동안 재계약이 이뤄질거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팀의 핵심자원인 만큼 밀란팬들도 정말 원하던 소식이다. 다만 몇몇 언론에서는 베나세르가 런던에 있는 팀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는 뉘양스의 기사를 내보냈기 때문에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만일 재계약이 이뤄질 시에는 기존 연봉의 3배에 달하는 4.5M 유로 정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첼시 FC아스날 FC같은 런던팀 이적을 위해 에이전트를 교체했다는 기사들도 나오고있다. 그러나 이후 보도에 따르면 에이전트 교체는 밀란과 재계약을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재계약에 거의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큰 문제가 없다면 재계약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경기인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초반에 실수를 하기도 했으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많은 활동량으로 세컨볼을 탈취하면서 공수에서 많은 기여도를 보여주었다.

로마전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베나세르의 경고누적을 우려한 피올리가 베나세르를 교체했다. 이후 경기 종료를 앞두고 6분만에 두골을 실점하면서 무승부로 마감했다.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베나세르에게는 상당히 아쉬울만한 경기.

코파 이탈리아 토리노전에서는 후반 막판에 교체로 출장했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팀에서 밥값을 한 몇 안되는 선수였다. 그러나 경기는 연장전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탈리아 현지 시각 2023년 1월 12일, 재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027년 6월 30일까지.# 보도에 따르면 연봉은 기존 예상보다 낮은 4M 유로. 그러나 2024년 7월부터 해외 이적시에만 발동되는 바이아웃이 존재하며 이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50M 유로라고 한다. 다만 이 바이아웃이 2024년 여름에만 유효한지 2024년 여름 이후에도 유효한지는 보도가 엇갈리고 있다.

레체전에서는 전반에 다른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엉망진창이었으나 후반 들어서는 중원에서 그나마 혼자 공수를 맡아서 팀을 이끌었다. 다만 마지막 패스가 부정확해서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는데 실패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인테르와의 결승전에서는 다른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답이 없었고 특히 피지컬에서 크게 밀리며 중원에서 완전히 밀려버렸다. 그나마 공격을 풀어보려고 노력했으나 딱히 잘 되진 않았다.

라치오전에서는 그나마 뭔가 해보려한 몇 안되는 선수였으나 부진한건 마찬가지였다. 중원에서 압도당하며 별다른 힘을 쓰지도 못했다.

사수올로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햄스트링 부상이 발견되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몸상태가 완전히 좋아지지 않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 선발로 복귀전을 치렀으나 팀이 완전히 무너지며 경기주도권을 내준 상황에서 베나세르의 활약도 좋지 못했다. 그나마 찬스를 만드는 장면도 있었지만 중원을 피오렌티나에게 내주는 모양새였다. 무리를 시키지 않기 위해서였는지 후반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는 경기 막바지에 교체로 출전하여 중원에 힘을 싣는 역할을 맡았다. 중원에 안정감을 더해주었다. 밀란은 11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26R US 살레르니타나 1919올리비에 지루의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실수도 많았고 특히 실점 상황에서도 베나세르의 실책이 있었다. 베나세르가 선발로 나올때마다 승리하지 못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다.

우디네세전에서 첫번째 실점 때 잘못된 패스에 이어 상대를 수비하지 못해 골을 내주었다. 첫번째 실점은 온전히 베나세르의 실수라고 봐도 무방했다. 두번째 실점에서도 우도지를 막아내지 못해 돌파를 허용하는 등 수비적으로 최악이었다. 중원에서도 힘을 못쓰다 결국 크루니치와 교체되었다.

2023년에 첫경기인 살레르니타나전을 제외하면 베나세르 선발시 승리가 없다. 베나세르의 수비적인 부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영향인지 나폴리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베나세르는 기존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경험이 있지만[1] 밀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한 것은 처음이다. 중원에서 공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나폴리의 압박을 풀어냈다. 토날리, 크루니치와의 좋은 중원에서의 연계를 보여주며 깔끔한 경기력으로 밀란의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려 브라힘의 골을 만들기도 했다. 후반 막바지에 데 케텔라러와 교체되었다.

이어지는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도 공미로 선발출전했으나 전경기와는 전혀 다르게 공격에서 별 도움이 안되었다. 결국 후반 이른 시간 브라힘과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나폴리전에서도 공미로 출전해 중원에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갔다. 전반전 결정적인 찬스를 정확하게 골로 연결하며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에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나폴리전에서도 공미로 출전해 전방에서 압박하고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 양상에 따라 공격작업은 쉽지 않았으나 많은 활동량으로 중원싸움에 도움이 되었다.

레체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고 애매했던 경기력을 단숨에 안정적으로 만들어주었다. 토날리의 폼이 그다지 좋지 않아 경기력이 애매했는데 베나세르가 들어가자 중원에서 볼이 잘 돌았다. 안정적인 경기력이 이어지며 승리했다.

AS 로마전에서는 또다시 공미로 선발출장했으나 움직임도 비효율적이었고 중원에서 영향력도 미약했다. 베나세르에게 원했던 움직임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결국 후반에 더 케텔라러와 교체되었다.

크레모네세전에서는 브랑크스와 투볼란치를 이루며 출전했다. 전반에 무난하게 경기를 이끌었고 다음 경기 라치오전을 위해 후반되자마자 크루니치와 교체되었다.

라치오전에서는 다시 공미로 출전해 안토니오를 압박하는 역할을 맡았다. 전반 초반 베나세르의 압박으로 라치오의 미스가 나왔고 이를 지루가 침착하게 베나세르에게 다시 내준 것을 골로 연결시켰다. 중요한 경기 선제골을 넣으며 또다시 강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후반에는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고 2:0으로 승리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도 공미로 출전했으나 전반 이른 시간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다.

이후 무릎수술을 받게 되었고 시즌 아웃되었다. 이후 후속 보도에 따르면 최소 6개월 부상이라고 한다. 부상 복귀 이후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있으니 사실상 2023년 복귀는 어려워진 셈이다. 이에 따라 밀란은 시급히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

베나세르의 이번 시즌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기존부터 문제시 되었던 피지컬 문제 특히, 공중볼 다툼이나 몸싸움에서 계속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패스 또한 중장거리 패스 시도나 전환패스가 적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후반기에는 공미로 포지션을 바꿨고 나름 성공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일시적인 변화일지 아닐지는 장기부상 이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4.5. 2023-24 시즌

장기부상으로 인해 전반기는 뛰기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회복이 되어도 경기감각을 찾아야하므로 어려운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피올리가 그동안 써오던 4231에서 433으로 포메이션을 바꾸면서 베나세르가 메짤라와 레지스타 중 어떤 자리로 복귀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베나세르는 두 포지션 모두 경험이 있다.

들려오는 보도에 따르면 하파엘 레앙과 함께 12월 9일 아탈란타전에 복귀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예상대로 12월에 복귀한다고 하며, 프로시노네전에서 복귀가 확정되었다. 이러고 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가겠지...

14R 프로시노네전에서 79분에 교체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렀다. 경기가 밀란의 승리로 굳혀지고 있던지라 큰 활약은 없었다. 하지만 팬들이 베나세르의 이름을 부르며 복귀를 매우 환영해주었다.

15R 아탈란타전에서는 이전보드 좀 더 이른시간에 교체로 출전했다. 밀란의 경기력이 완전히 망가진 가운데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그러나 팀의 폼과 전술이 망가진 가운데 한계가 있었고 패배하고 말았다.

16R 몬차전에서는 후반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대지를 가르는 킬패스를 공급해 주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17R 살레르니타나전에서 드디어 선발출장했다. 패스도 정확했고 움직임도 나쁘지 않았으나 경기에서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경기감각이 완전히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릴듯. 골이 필요한 상황이라 요비치와 교체되었고, 교체로 돌아온 요비치가 결국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18R 사수올로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고, 63분경 교체되기 전까지 정말 미드필더가 갖추어야 할 기본을 탑제한 것은 물론, 경기내내 뛰어난 빌드업 전개를 토대로 짧은패스, 롱패스 그리고 스루패스까지 찔러주는 등, 전성기 티아고 알칸타라를 연상케 하였고, 결국 59분경 크리스천 풀리식의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이후 63분경 야신 아들리와 교체되었다.

이후 바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해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 밀란은 코파 이탈리아 칼리아리전을 위해 남겨두길 바랐으나 알제리 국가대표팀에서 거절하였다. 밀란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에게 같은 요청을 했고, 추쿠에제는 칼리아리전까지 남았기에 아쉬운 부분. 밀란은 폼이 올라오고 있는 베나세르가 또다시 이탈함으로 인해 미드필더 공백이 생기고 말았다.

장기부상으로 인해 리그 전반기 뛴 경기가 거의 없지만 그래도 평가를 하자면, 복귀 이후 정말 좋은 폼을 보여주고있다. 장점인 패스 그리고 드리블은 더욱 더 발전 한 모습.

알제리 대표팀이 조별리그 예선에서 광탈하며 베나세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일찍 팀에 복귀하게 되었다. 밀란에겐 좋은 소식.

23R 프로시노네전에서 교체로 출장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상대 공격수를 수비했으나 슛을 막지 못한 것이 골로 연결되며 역전골을 내주었다. 하지만 이후 아들리와 함께 중원에서 공을 잘 순환시키며 공격기회를 만들어냈다. 결국 밀란이 재역전에 성공하며 승리했다.

24R 나폴리전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를 하였고, 후방에서부터 안정적이고 편안한 빌드업을 통해 경기를 풀어주고 조율해주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라나 후반전에 위험한 지역에서 어처구니 없는 패스를 해 거의 실점에 가까운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부상 이후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 65분 정도에 무사와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렌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했다. 이미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큰 문제없이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좋은 프리킥 상황에서 좋은 킥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 살짝 빗나가며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25R 몬차전에서는 선발로 뛰었으나 아들리와 함께 중원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었으며 후반 이른시각 퇴장당한 요비치를 대체하기 위해 지루가 투입되었으며 베나세르는 교체아웃되었다,

유로파리그 렌전에서는 평소보다 전진배치 되었고 많이 뛰며 분전했으나 평소보다 부진했다. 경기력이 애매하다 판단한 것인지 후반 약간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26R 아탈란타전에서는 전반에 엄청난 활동량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나 후반에는 지쳤는지 폼이 확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결국 무사와 교체되었다.

27R 라치오전에서는 압박을 제대로 풀지못하고 공을 빼앗기는 등 평소와 같은 온더볼 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중원 파트너인 아들리도 엄청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밀란은 중원에서 제대로된 전개를 해나가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었다. 다소 이른 시간에 라인더스와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16강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는 후반 막바지에 교체로 출전했고 시간이 짧아 특별한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28R 엠폴리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하였고, 패스 퀄리티나 경기 조율 등,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정말 간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폼이 거의 회복되었음을 보여주었다.

29R 베로나전에서는 라인더스 좋은 합을 보여주며 공수에서 활약하였다. 베나세르와 공수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이고 있고 라인더스와 베나세르가 투볼란치 주전이 되어야한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피올리의 중원 삭제 축구로 인해 다소 피해를 보는 측면도 있다.

30R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역시 라인더스와 선발출전하여 좋은 합을 보여주었다.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좋은 활약이었다.

31R 레체전에서는 후반에 라인더스와 교체되며 경기에 투입되었다. 경기가 이미 기울어졌기에 특별한 상황이 없었고 경기를 다소 쉽게 마무리했다.

유로파리그 8강 AS 로마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라인더스 만은 좋은 모습이었기에 더욱 비교되었다. 결국 이른 시간에 아들리와 교체되었고 아들리가 중원을 잘 이끌면서 베나세르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33R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 교체출장했다. 아들리가 빠지고 베나세르가 들어가면서 경기의 흐름이 좀 나아졌다. 그러나 경기를 패배하며 인테르는 우승을 확정지었다.

34R 유벤투스전에서도 교체출장했다. 엉망진창이었던 아들리가 빠지고 베나세르가 들어가면서 경기의 흐름이 좀 나아졌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망가진 경기력이었기에 베나세르가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진 못했다. 0:0 무승부로 비긴게 다행일 정도.

35R 제노아전에서는 공수에서 특별한 활약이 없었으며 부진한 모습이었다. 중원에서 믿을맨이었던 베나세르가 기복이 심해지면서 밀란의 경기력도 부침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36R 칼리아리전에서는 좀 더 공격적인 롤을 맡았다. 전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역대급 미친 폼을 선보이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경기 초반 멋진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뿐만 아니라 후반전 레앙에게 대지를 가르는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막판 포베가와 교체되었다.

37R 토리노전에서도 공격적인 롤을 맡아 나름 고군분투했으나 수비라인이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풀리식이 만든 페널티킥에서 키커로 나서 정확한 킥으로 성공시켰다. 그러나 먼저 3실점 했던 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대패하고 말았다.

장기부상이 꽤 잦은 편이지만 이번 시즌은 특히 결장이 많았다. 그러나 미드필더 중에서는 티자니 라인더르스와 함께 믿을만한 선수였다. 그러나 부상여파가 좀 있었는지 이전 시즌에 비하면 경기력도 다소 아쉬웠다. 하지만 여전히 밀란의 핵심 미드필더이며 프리시즌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면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4.6. 2024-25 시즌

보도에 따르면 높은 가격 제의가 들어오면 판매 가능성도 있다고 함다. 아무래도 시즌마다 당하는 장기부상에 밀란도 다소 질린 것으로 보인다. 피올리가 부임할 것으로 보이는 알 이티하드에서 제의가 있을 것이란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알 이티하드와 피올리의 계약이 무산되며 베나세르 이적 소식도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에는 유로 2024로 라인더스가, 코파 아메리카로 무사가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 중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역시 믿을맨다운 연결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러나 밀란은 중원 자원의 포화에 스쿼드도 자리를 좀 비워야 하는 상황이기에 판매시 돈이 되는 베나세르의 이적을 은근히 바라고 있다. 실력이 확실한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피지컬의 한계와 유리몸이라는 결점이 문제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거의 부상으로 날려먹었던 베나세르에게 오퍼가 딱히 없다. 사우디에서 오퍼를 기다리고 있지만 오퍼가 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R 토리노전에서는 치크와 투볼란치로 선발 출장하였다. 그러나 미드필드에서 영향력이 그다지 없었고 특히 수비시에는 중원에서 상대를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는 등 엉망인 수준이었다. 특히나 수비시 전혀 뛰지 않는 치크의 활동량 때문인지 베나세르도 상당히 버거워했다. 후반에 베나세르가 나가고 라인더스가 들어오면서 경기력이 살아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베나세르를 하루 빨리 팔라는 반응도 많이 나왔다. 경기는 오카포의 극장골로 겨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2R에서 뛰지 않았고 이후 부상이 아님에도 팀훈련에도 빠지는 등 여러 정황이 있었다. 밀란은 지금이 가장 비싸게 판매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해 베나세르를 적극적으로 판매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밀란은 라비오를 프리로 영입하고 베나세르를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쩐일인지 막판에 AT 마드리드와의 임대 계약이 깨지는 등 엉망진창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 팬들은 이따위로 이적이 진행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세리에 A 이적 기간이 끝남에 따라 팀을 남을 것으로 보이나 아직 중동쪽 이적기간이 남아있기에 방출 가능성은 아직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3R에서도 스쿼드에서 빠졌다. 상황이 상당히 이상하게 흘러가는 중이다.

결국 이적 자체가 무산되며 좀 어색한 상황이 되었다. 1월에 다시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밀란의 엉망진창인 이적 시장의 행보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국가대표 기간에 또다시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결장하게 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어떻게든 팔았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수술 후 4개월 정도 결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베나세르는 이렇게 또 전반기를 날리게 되었고 1월 이적시장에서 방출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 심지어 엠폴리에서는 선수번호가 10번이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26
, 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2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