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치트 서바이벌 밥

약간 독특한 취미를 가지는 소년, '카즈사 유우'는 젊은 해 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지만, 깨달으면 그는 기억에 없는 숲속에 있었다.

무일푼은커녕 의식주의 보증조차 없는 세계에 내던져졌는데도 유는 흥분을 숨기지 못하고 웃는다. 지구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웃어지고 있던 취미를 살릴 수 있는 환경에 몸을 둘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유우의 취미·특기는 『서바이벌의 지식』과 『미지의 식품 재료에의 흥미』. 이세계는 유에 있어서는 미지의 식품 재료의 보고[宝庫]이며 처음으로 자신이 긍정되는 장소였다.

먹은 마물이 힘을 얻는─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진다는 심플한 치트 능력을 사용해 유는 마경으로부터 마경을 떠돌아 다녀, 이윽고 온 세상을 다 먹어 치운다.

「저, 정말로 그것을 먹는 거야……?」
「이세계의 마경에서는 귀중한 단백질이다」

먹어, 강해지고, 또 먹는다! 판타지인 이세계에서 서바이벌 밥을 먹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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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가 되자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