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이성두 Seong Doo Lee | |
본명 | 이성두 |
출생 | 1957년 4월 29일 ([age(1957-04-29)]세) |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슬하 4녀 |
직업 | 시인, 수필가 |
링크 |
1.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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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두는 1957년 대구출생이며 1968년 교내 백일장에 입선되어
시인으로서의 꿈을 가까이 하였다. 이후 문학의 길 보다 현실적 문제에 봉착하여 순응하여
경제적인 계념을 가까이하는 쪽으로 방향을 변경하게 된다
1993년 <동방의 뜰>이란 문예지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가 곧 포기하게 된다.
2018년 아내의 중병으로 인해서 오롯이 삶의 푸념과 같은 언어와 간절한 염원을 내뱉어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2020년 현대시선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2020년 현대문예 수필 부문 추천작가상을 받았다
수상으로는 강원경제신문 주최 코벤트가든 문학상(토지문학상)과
민들레문학상을 받았으며 이외 다수의 수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시집 『이브의 눈물』, 『행복한 줄도 모르고』, 『달밤달밤 발밤발밤』, 『바람의 눈빛으로』가 있다
<동인지>
『캘리그래피 시화집』, 『붉은 고백』 외 다수가 있다
<수상>
2020년 봄날의 유감 외 2편으로 《현대시선》에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이브의 눈물》,《행복한 줄도 모르고》,《달밤달밤 발밤발밤》,《바람의 눈빛으로》 등이 있다. 코벤트가든문학상, 민들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작품세계>
시인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아직도 여자의 민감한 부분을 쉽게 건드릴 용기가 없어 보인다. 그의 시적 언어에서는 신비스러운 여자의 영역을 보호하기 위한 배려를 품었다고 말 할 수 있는 곳이 더러 발견된다. ‘이브의 눈물’이라고 에둘러 표현한 이 생리적인 현상을 단 한 단어로 표현함을 피한 것이다. 차마 적나라한 공개를 회피한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위치적 비겁한 사고인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그의 첫 시집 『이브의 눈물』은 아래의 시와 더불어 같은 맥락에서 차임借賃한 글이다.
‘오늘도 강은 흐르고/ 산은 모른 채 잠들었다/ 침묵은 표정을 잃었다// 또 한 겹 벗겨내는/ 삶의 표피를 더듬는 시간// 눈물,/눈물이, 눈물이 말을 끊었다/ 미소가 사라진 옥獄은 그 시간부터다’
「허용된 희망」에서
‘뱉어야 되는데/ 벌써 한 끼 시간 지났는데/ 저리 담담할 수가/ 담담할수록/ 불안, 불안해지는/ 심기가 불편하다/ 어느 날 잃어버린/ 자율 그 기억도’「이브의 눈물」에서
여기서 ‘강이 흐르고’나 ‘이브의 눈물’ 그리고 ‘뱉어야 되는데’는 단순한 눈물이 아니라 배설의 현상을 말하고자 함이다.
‘울어라 해도 울지 못해/ 걸이 없는 마스크 아래로 숨겨놓고/ 여전히 반응 없는 표정 하나/ 쇠똥처럼 퇴적되네/ 내 마음에 흐르는 슬픔 하나/ 빙점으로 다가서니/ 표정 뒤 쓸쓸함이 지난 겨울바람이었다/ 비였다’
「대신 울고싶은 날」
'걸이 없는 마스크'는 여성들만이 사용하는 생리대, 기저귀를 이 시대에 생활화된 것으로 환치(換置)했다.그렇다. 그는 용기가 없는 시인인지도 모른다. 차마 거룩한 영역을 적나라하게 들추지 못했다. 그런 연유로 다만 감춰진 비밀의 현상들을 형이상학적으로 건지고자 함이었다. 시인으로서 시적 허용을 맘껏 유린하는 작란(作亂)이라 할 수 있다.
= 개요 ==
대한민국의 시인, 수필가http://www.kore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33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110010001427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11510541503419
http://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09&fbclid=IwAR09VAPV5aX5h6la2JnZcfwsCTVCKgcIUOQKcM_0ZzWSt1RaSntfY92GJ-g
http://www.munhakin.kr/news/articleView.html?idxno=2822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20938
1. 활동
2020년 《현대시선》과 《현대문예》로 시와 수필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이브의 눈물』(부크크, 2000), 『행복한 줄도 모르고』(부크크, 2021), 『달밤달밤 발밤발밤』(부크크, 2022), 『바람의 눈빛으로』(지식나무, 2023)가 있다. 강원경제신문 코벤트가든문학상 수상하였다.1957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2020년 《현대시선》과 《현대문예》로 시와 수필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이브의 눈물』(부크크, 2000), 『행복한 줄도 모르고』(부크크, 2021), 『달밤달밤 발밤발밤』(부크크, 2022), 『바람의 눈빛으로』(지식나무, 2023)가 있다.
열린동해문학 장원급제대과 대상 ,설봉문학상, 다솔문학상, 강원경제신문 코벤트가든문학상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