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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21:31:24

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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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선미.jpg
1971년 6월 4일~ ([age(1971-06-04)]세), 대구시(現 대구광역시) 출생

1. 개요2. 작품 목록
2.1. 소설2.2. 드라마
3. 특징 및 평가
3.1. 성공적인 드라마화3.2. 경성애사 일부 내용 표절

[clearfix]

1. 개요

1971년 6월 4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의 증권회사에 근무하다가 1999년 제4회 (주)신영미디어 로맨스 소설공모에서 >'아란야의 요정'이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로맨스 소설계에 불어닥친 드라마화 바람의 선두에 섰던 그녀는 PC통신 >천리안에서 연재했던 「아라사의 서우여」를 비롯, 「경성애사」, 「라스트 지세븐」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네트워크 상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2001년 발표한 「경성애사」는 2007년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로 각색되어 방송되었고, >2007년 7월 『커피프린스 1호점』이 MBC에서 드라마화 되었다. 이후 2008년에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연출을 맡았던 >이윤정 PD와 함께 드라마 '트리플'을 집필, 선보인 바 있다.

-yes24 저자 소개
이선미는 대한민국 대구 출신의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1971년 6월 4일 태생. <커피프린스 1호점> 각본 작업에서는 이정아라는 필명으로 참여해 드라마 작가로도 데뷔하기도 했다.

90년대 PC통신 천리안 시절부터 연재한 국내 로맨스 소설 1세대 작가였으나 현재 소설 쪽은 절필했다.

2. 작품 목록

2.1. 소설

2.2. 드라마

<rowcolor=#fff> 방송 연도 방송사 제목 연출 비고
2007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파일:MBC 로고(2005-2011) 화이트.svg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3]
2008년 트리플
2015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파일:tvN 로고(2012-2021) White.svg 하트 투 하트

3. 특징 및 평가

이선미 작가는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한 신선한 소재와 분위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와 배경을 로맨스 소설이라는 >그릇에 담아내는 조탁력과 선 굵은 문장으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또, 독특한 소재를 발굴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것은 물론, 수 많은 로맨스 소설을 통해 인정 받은 탄탄한 구성력과 문장력도 그녀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작가는 단순히 >아름다운 사랑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사랑, 철부지들의 사랑, 자기애, 집착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간'이 담긴 로맨스소설을 쓰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이야기한다.

-yes24 저자소개

3.1. 성공적인 드라마화

성공적으로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1세대 로맨스 소설 작가 중에서 드라마화가 되는 작가가 많긴 했지만,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중에서 화제의 인기 드라마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본인이 각본에도 참여한 드라마 성공 사례 중 하나였다. 당시 PD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4]

경성스캔들의 원작 ‘경성애사’ 역시 성공적인 드라마화로 손꼽혔으나..

3.2. 경성애사 일부 내용 표절

2007년, Pgr21에 게시된 글이 발단으로 논란이 점화되었다. 이후에 경성스캔들 갤러리에서도 해당 논란이 크게 화제되면서 추가적인 표절 논란글이 게시되기도 했다.

조정래 소설가의 <태백산맥>에서 총 9군데를 표절하였으며, 표절한 구간은 2·5권-각각 3군데, 3권-2군데, 1권-1군데를 표절했다고 알려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기사 참고(#).

논란이 심화되자 이선미 작가는 표절을 인정한다는 입장문을 한국 로맨스 소설 작가협회 사이트 게시판에서 사과글을 게재하고, 출판사인 학산문화사와 함께 중앙일보에 사과 광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 사건은 당시 언론에서 집중 보도한 대표적인 로맨스 소설 표절 사건이다. #


[1] 드라마 《경성스캔들》의 원작.[2] 동명의 드라마의 원작으로, 본인이 직접 드라마 극본까지 집필했다.[3] 본인이 쓴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 집필.[4] “제가 이 작품의 대본작업을 직접 하게 된 것은 이윤정 감독님의 권유 때문이었어요. 아무래도 원작자가 직접 각색을 하면 감정선이 더 잘 살지 않겠냐는 거였죠. 드라마 대본은 써본 적이 없으니 작법 책 한 권 읽을 시간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그냥 일단 해보라’고 밀어붙이시더군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