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VE의 멤버에 대한 내용은 이서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76c5e9><colcolor=#fff> 이 서 | |
이름 | 이서 |
본명 | 송혜영 |
생년월일 | 1997년 4월 28일 ([age(1997-04-28)]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
데뷔일 | 2019년 9월 6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9-09-06)]일째 |
데뷔 앨범 | 2019년 디지털 싱글《눈을 뜨면》 |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솔로 인디가수. 2019년 9월 6일에 디지털 싱글 《눈을 뜨면》으로 데뷔하였다.2. 소개
경기도 구리시의 토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입학하였다.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며, 서울 양재동의 ‘Alive VTC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키워온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인디음악의 색이 짙은 포크/블루스 계열의 음악을 한다.
유튜브 페이지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 Best covers’에 ‘후라이의 꿈’(악동뮤지션 원곡) 커버 영상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영상은 조회 수 약 51만을 달성하였다.[1]
평소 가수 치즈를 좋아하며, 유튜브에서 치즈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9년에는 치즈가 소속된 그룹, 치스비치를 모티브로 한 그룹[2] 강하담서를 만들어, 치즈비치의 곡을 커버하였다.
2022년 3월 26일, EP 앨범 [방: 訪]의 쇼케이스이자 첫 단독공연을 폼텍웍스홀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2022년 7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여신에 등극한 사실을 만천하에 알렸다. [3]
2023년 5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9개월만의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버거 중에선 새우버거를 즐겨먹는다고 한다.
2024년 5월 6일, 신곡 뮤비 티저를 공개하였다.
3. 음반
<rowcolor=#fff> 음 반 | 제 목 | 발매일 |
디지털 싱글 | 눈을 뜨면 | '19.09.06 |
디지털 싱글 | 언제나 너의 옆에 | '19.11.22 |
디지털 싱글 | 좋아하고 있어 | '20.03.13 |
디지털 싱글 | Start! | '20.08.26 |
디지털 싱글 | 4월의 봄 | '21.04.26 |
디지털 싱글 | Happily ever after | '22.01.01 |
EP | 방: 訪 | '22.03.22 |
디지털 싱글 | 이 여름이 끝나가도 | '22.09.13 |
디지털 싱글 | 구름길 | '23.06.06 |
디지털 싱글 | 사랑일 거야 | '24.05.09 |
4. EP
4.1. 방: 訪
방: 訪 | |||||
2022년 3월 22일 발매 | |||||
트 랙 | 곡 명 | ||||
01 | 마음의 이름 | ||||
02 | Through the night | ||||
03 | 데려다줄게 | ||||
04 | Happily ever after (Remaster)[4] | ||||
05 | 눈을 뜨면 (Remix)[5] |
내 마음을 이야기 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나도 날 잘 모르는데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말들을 삼킨 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글로 풀어가며 곡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4분 내내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준다는 건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다. 글을 다듬고 멜로디를 입혀 제목을 붙이고 완성시킬 때 내 마음도 곡과 함께 완전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내 마음이 어딘가에 분명히 살아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이번 앨범은 내가 제일 아끼는 마음들을 담았다.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는 낯선 마음들. 그 마음들을 찾아내던 순간을 잊고 싶지 않아 쓴 곡들이다. 앨범 발매라는 게 매번 그렇듯 내 바램대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그래도 잔잔히 오래 들렸으면 좋겠다. 이 앨범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낯선 마음이 익숙해질 때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음악에 무한한 감사를 담아 이서가.
01. 마음의 이름
함께 하는 하루가 얼마나 정신 없었는지 밤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이 오고 나서야 지나쳐 온 작고 무의미했던 것들의 이름이 궁금해집니다. 몇 안 되는 단어들을 되뇌다 더는 바랄 것도 없이 이대로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02. Through the night
사람들이 잠드는 시간은 저에게 곡을 쓰는 시간이었습니다. 꿈이 많아 쓰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았기에 밤이 올 때면 달을 등지고 저 반대편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03. 데려다줄게
창 밖에 예쁘게 진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가지러 간 사이 그림자는 온데간데 없었고 흘러나오는 노래 빼고는 모든 게 다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담을 수 있다면 음악에 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게 바뀌어도 저는 여기서 오래 노래하겠습니다. 언제든 여러분의 찰나의 순간에 데려다 줄 수 있도록!
04. Happily ever after
그 어딘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을 동화 속 주인공들을 더 이상 걱정하거나 그리워하지 않으려 합니다. 사실은 그 시절의 저를 걱정하거나 그리워하지 않으려 합니다. 행복했던 기억은 이 노래에 가득 담았으니 우리 모두가 저 멀리, 덤덤히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는 뒤돌아보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05. 눈을 뜨면
우리의 일상은 눈을 뜬 시간과 눈을 감은 시간으로 채워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을 감을 때 나를 떠올려주고, 눈을 떴을 때 나와 눈맞춤 해준다면야, 그 만큼 내 하루가 빤짝일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5. 뮤직비디오
<rowcolor=#fff> 곡 명 | 게시일 | 영상 종류 | 링 크 |
눈을 뜨면 | ‘19.09.07 | MV | 이서 |
좋아하고 있어 | ’20.04.01 | MV | PurplePine |
Start! | ’20.04.01 | Live Clip | 이서 |
4월의 봄 | ’21.05.11 | Live Clip | 이서 |
마음의 이름 | ’22.03.22 | Live Clip | 이서 |
이 여름이 끝나가도 | ’22.09.13 | MV | 이서 |
구름길 | ’23.06.06 | MV | 이서 |
사랑일 거야 | ’24.05.09 | MV | 이서 |
6. 관련 링크
- Instagram : 최근 피드를 전부 지우고 새롭게 올리고 있다. 힙스타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 Facebook : 근 몇 년간 피드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게시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
- Youtube : 커버 영상, 공연 영상, 뮤직비디오, V-Log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