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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2:40:06

이상한 환상향 -로터스 라비린스 R-

(이미지)
발매일 2021년 5월 25일(스팀)
제작 AQUA STYLE
장르 던전 RPG(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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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한 환상향 -로터스 라비린스 R-》은 동인서클 AQUA STYLE이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 공인 2차 창작 게임이며, 해당 서클의 대표 시리즈인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의 하나이며, 전작 로터스 라비린스의 리메이크작이다. 전작의 평가가 워낙 안 좋았기에, 이를 뜯어고친 작품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변한 게 별로 없는 점이 많고 리메이크 이전의 불공평한 단점 대부분이 수정되지 않아서 평가는 낮다. 아쿠아 스타일 특유의 쓰레기같은 퀄리티의 3D 영상[1], 일러스트레이터와 성우간에 합의가 안 됐는지 대사와 표정 변화가 제멋대로 놀고 있거나 특정 던전이 지나치게 지랄맞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등 큰 혹평이 매우 많다.[2]

전반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TODR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다. 반입 가능 던전에 함정이 없다든가, 특정 적의 능력이 바뀌었다.

2021년 5월 25일, 3개국어로 출시되었으며, 9월 30일 콘솔판 한정 영어 버전도 출시되었다.

이후 11월 1일 스팀판도 영어가 출시되었다.

이번 작은 추가 인 시스템이 바뀌었는데, 추가 인의 효율이 매우 낮은 대신 같은 추가 인을 여러 개 합성하여 확률[3]과 데미지, 체력 증가 수치 등, 해당 추가 인의 스탯을 증가시킬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반사 추가 인 10%와 반사 추가 인 5%를 하나의 장비에 추가시키면 해당 장비에 달린 반사 추가 인은 15%가 되고, 탄막 데미지 증가 15%와 25%를 합치면 해당 추가 인은 탄막 데미지 40%를 증가시켜주는 방식이다. 다만 발동률과 부여 확률 등은 최대 한계 수치가 존재하므로 더 이상 증가하지 않으면 그것이 최대 한도이다. 예시로 회피는 최대 30%, 경감 인은 최대 50%까지이다. 최대 한도까지 도달하면 인이 무지개색으로 변하므로 쉽게 알 수 있다.

2. 던전 목록

이상한 환상향 -로터스 라비린스 R-/던전 항목 참조.

3. 플레이어 캐릭터

3.1. 코치야 사나에

종족 현인신 (인간 + 신 속성)
탄막 소비P 사정거리 위력(데미지 배율) 비고
윈드 블래스트 1 정면, 10칸 100% -
그레이 서머터지 3 정면/좌우/후방 대각선 2방향, 5칸 125% ☆모양으로 탄을 발사한다. 전방의 적들을 동시에 공격하려면 대각선 뒤를 보고 쏴야 하는 등 각 재기에 요령이 필요하지만, 어쨌든 3P 탄막이 8방향 중 5방향이나 커버하므로 유용할 때가 많다.
신덕「오곡풍양 라이스샤워」 5 특수 없음 최대 체력의 25%만큼을 회복하고, 플로어에 있는 파트너를 전부 자신의 옆으로 순간이동시킨뒤에 마름모꼴 형태의 범위의 파트너들에게 버프를 건다. 버프는 파트너에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파트너의 체력이 30% 이하일시 최대 체력의 25%만큼 회복시켜주고, 그 이상인 파트너들은 3가지 효과[4]중 하나를 랜덤하게 받는다. 때문에 넓은방에서 쓰는게 좋다.
스카이 서펜트 10 무한 25% 방 안의 모든 적들에게 25%의 배율을 가진 탄막 10개를 나눠서 쏜다. 어디까지나 나눠서 쏘는것이라 한명에게만 10개가 다 꽂힐수도 있고, 2~3명에게 골고루 들어갈수도 있다.


TODR 시절과는 달리 5방향 탄막인 그레이 서머터지만 살아남았고 코발트 스프레드와 별의 의식[5]이 빠져서 화력은 크게 감소했다. 게다가 3코 탄막인 그레이 서머터지는 다른 캐릭터들의 5코 탄막 공용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전용 탄막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5코 탄막인 라이스샤워는 팀 게임인 LLR에서는 나름대로 쓸만하지만 탄막 포인트가 넘쳐야 그럭저럭 쓸만한 기술이고 혼자 다니는 상황에선 거의 쓸모가 없다. 스카이 서펜트는 하나의 적에게 집중할때는 괜찮은 편이지만 이 게임은 1:1 게임이 아니므로 위력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탄막 발동시 이걸 맞아서 체력이 0이 되어 죽은 상대에게도 탄막이 꽂히기 때문에 낭비가 매우 심하다.

때문에 보통 기본 탄막 2가지가 주력이고 5코, 10코 탄막은 가끔씩 써주는 용도이다. 때문에 텐시에 비하면 화력이 낮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성 면에서 좋아지는편이다. 4성이 되면 피격시 확률로 돈을 떨구고 재료 아이템 드랍율이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이 열리고, 5성이 되면 피격시 기본 25% 확률로 2턴동안 수호 상태와 초경 상태를 얻기 때문에 운빨만 잘 터지면 웬만한 영혼의 맞다이에서 체력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만약 스킬 레벨이 4~5레벨 이상일시 확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4성 스킬은 피격시 무려 최대 5만원까지 떨구고, 5성 스킬은 5레벨일시 피격 당하면 100% 확률로 두 버프를 획득하기 때문에 매우 사기적이다. 반입 던전의 경우 웬만해선 절대로 편성에서 빠지지 않는다.

저런 특성 때문에 미반입 던전에서도 밀리지 않는편이다.

3.2. 히나나위 텐시

종족 천인(초인)
탄막 소비P 사정거리 위력(데미지 배율) 비고
비상의 검기 1 정면 직선, 10칸 100% -
천벌의 돌기둥 3 정면 3방향, 5칸 125% 이 공격에 맞은 적의 부유 상태를 지워준다.
육진-상- 5 특수 100% 지진을 일으켜서 기본적으로 2칸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하고 50% 확률로 둔족, 속박, 그림자 속박 중 1가지의 나쁜 상태변화를 부여한다. 지진 판정이라 부유 상태의 적에겐 맞지 않고, 사용후 남은 탄막 포인트에 따라서 사정거리가 증가한다.[6]
요석「카나메 판넬」 10 무한 30%~50%x4 최대 15명의 적들에게 4번의 피해를 3회 입힌다. 피해량은 30%~50%에서 결정된다.

TODR 시절과는 다르게 벽을 뚫고 공격하는건 불가능해졌다. 대신 근접 격투쪽에서는 매우 좋아졌으며, 10코 탄막인 카나메 판넬은 사실상 스펠 카드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매우 강하다.

가진 스킬들도 공격적인데, 기본적으로 공격 스킬들의 공격력이 강하고 5성을 찍으면 센쥬나마코땅 종족을 제외한 모든 적에게 특화 인이 붙어서 다른 캐릭터들보다 조금 더 높은 딜량이 나온다.

미반입 던전에서는 원거리 격투쪽은 조금 불안정하지만 반대로 근거리 격투쪽에서는 사나에보다 강하며, 10코 탄막인 카나메 판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거대 층에서 괜히 나댔거나 레벨링을 제대로 안 한게 아니라면 잘 싸워나갈수 있다.

4. 동료 캐릭터 (파트너)

동료 캐릭터 (파트너) 항목 참조.

5. 외부 링크



[1] 3D 영상에서의 캐릭터들은 얼굴이 뭉개진듯이 되어있고 표정 묘사도 이상해서 불쾌한 골짜기가 나오기 좋고, 튜토리얼 3D 영상의 반 이상이 이전 작품의 3D 영상을 재활용한것이며, 왜인지 텐시와 사나에의 외형도 개판이다(...) 3D 영상의 텐시는 인게임과는 달리 미니스커트에 가터벨트를 하고 있는 이질적인 모습이다.[2] 다만 전작과 다르게 업데이트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3] 발동 확률, 경감 데미지 등. 다만 확률의 경우 일부 인만 해당되며, 발동 확률이 높은 것에 발동 확률이 낮은 것을 합성하면 발동 확률은 합성하기 전의 높은 수치 그대로 따라간다. 퍼센트 수치가 낮아야 좋은 것들은 당연히 그 반대로 적용된다.[4] 최대 체력의 25%만큼 회복, 디버프 효과 해제, 경화, 재생, 배속 중 하나를 부여.[5] 이 기술은 스펠카드로 다시 등장했다. 다만 LLR 특성상 사나에 전용 카드가 아니라서 다른 캐릭터들도 마음껏 쓸 수 있다.[6] 남은 탄막 포인트가 40 이상일시 방 전체로 확대된다. 단 그정도까지 가려면 이미 즐길걸 다 즐긴 상태라는게 문제이며 미반입에서는 그렇게 만드는게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