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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03 17:49:17

이브라힘 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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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ブラヒム・ドーゥル


1. 소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등장인물. 성우코야마 리키야[1]

2. 작중행적

터키 육군 중위로 아르고스 시험 소대 소대장을 맡고 있다. 피닉스 구상때부터 수석 개발 파일럿로서 F-15 ACTV에 탑승했으나 유우야가 전입오자 기체를 양보하고 지휘관 임무에 전념한다. 유럽전선에서 많은 부하를 잃는 경험을 한지라 향상 부대 파일럿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고 행동한다. 사실 대위였는데 이전의 어느 일로 인해 강등당한 적이 있다. 별명은 로도스의 영웅, 난민구제의 영웅으로서 중동 출신의 난민들중 이 사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아마 강등된 것도 그의 선의적인 행동들과 관련된 사건들에서 비롯된 결과였을 가능성이 높다.

21화에서 난민해방전선이 장악한 사령부 건물에서 홀로 남아서 공작을 펼치다가 그 사실이 발각되어 난민해방전선 조직원들에게 포위당했다가 그들을 이끄는 발렌타인[2]이 그를 알아보고 대화를 시도했다. 피난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명령위반을 한 결과 강등당한 것. 발렌타인이 이걸 내세우면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이러라고 구해준 건 아니었어. 메리엠, 돌아와라. 더 이상 간다면..." / "우리는 이 세계에 복수할겁니다."로 평행선을 달린 끝에 발렌타인(메리엠 자나)이 동생인 지젤(우즈렘 자나)의 비보를 듣고는 설득을 포기하고 다른 대원들과 함께 공격했으나 미리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 이브라힘이 재치있게 위기를 벗어났다. 그리고 23화에서는 요단강 익스프레스 직전까지 갔던 토탈 이클립스의 개그 캐릭터 프토미르 로코프스키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벌벌떠는 로코프스키 중령에게 푸근한 아빠 미소를 짓는게 포인트.

24화에선 스페츠나츠와 함께 난민해방전선이 장악하였던 통제실 내부로 들어가서 나머지 상황을 정리하고 죽은 메리엠(발렌타인)의 눈을 고이 감겨준다. 유이가 본국으로 소환되는 준비를 하는 도중에 유이와 같이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하게 작별의 악수를 한다.

소설판과 구 코믹스판에서 탈리사가 이브라힘에게 마음이 있다는 설정이었는데 애니판에서 이 설정자체가 빠져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고자신세는 면하기 힘들게 되었다. 더군다나 자신과 인연이 있었던 메리엠마저 사망했다.

토탈 이클립스 2부에 해당되는 게임 후반부에서는 터키군에 복귀하여 F-16을 타고 오리지널 하이브 공략 작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양동 작전에 참가했다.

3.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

이쪽에서도 건제하다. 4컷 코믹에서는 스텔라 브레멜이 오리지날 여주인공 5인방에게 자기 소개를 하는데 옆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개그를 선보인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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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만우절, 성우장난으로 '미움받는자'의 주인공으로 발탁, 하얀 가면을 썼다. 옆에 캐릭터는 토탈 이클립스의 유콘 기지 습격사건의 난민해방전선 멤버이자 이브라힘과 인연이 있었던 메리엠 자나.
약간 검은 하쿠오로




[1] 참고로 담당성우인 코야마 리키야는 9조 평화헌법을 지키는 모임의 일원이라고 한다. 성우잡지인 성우 그랑프리에서도 평화헌법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다. 2013년의 일본사회 분위기를 생각하면 용자 발언이다 이런 성향 때문에 넷우익에게 공격도 많이 받고 계시는 와중에 어찌보면 우익 성향의 이 작품에 출연했다는건 개인의 성향과 연기는 별개라는 좋은 예인듯 하다.[2] 생명의 은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