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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볼브/몬스터/고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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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하고 무서운 살인자인 GORGON은 자신의 먹이가 애쓰는 모습을 보는 것을 즐깁니다. 그녀의 범위 공격은 지속 대미지를 가하며, 단일 헌터에 집중되면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거미줄 슬링으로 맵을 빠르게 이동하는 GORGON은 벽에 붙을 수도 있어 숨거나 위에서 공격을 퍼붓기 용이합니다.

난이도 : 보통
가격 : 6500K
1. 개요2. 고르곤 어빌리티(Gorgon Abillities)

1. 개요

거미를 닮은 몬스터. 체구가 레이스보다 작은 몬스터로써, 이동 능력은 웹 슬링이다. 골리앗의 도약의 상위호환. 공중에서 도약을 쓸수있다고 보면 편하다. 다른 점은 공중에서 지상으로도 도약이 가능하다는 것. 웹 슬링의 단점이 하나 있다면 약간의 선딜이 존재한다는것인데, 장점이 단점을 커버할 정도이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1단계의 낮은 체력과 전투능력이 주된 단점이다. 물론 2단계만 넘어가도 이건 해결되기에 상대할 때는 1단계일 때 피를 많이 줄여둬야 편하다.

웹 슬링을 할 때는 누런 가래같은 표시가 발자국처럼 이동 경로를 따라 남는다.

이동 능력인 웹 슬링을 꾹 누르면 벽에 붙을수 있다. 이는 기어 오를수없는 벽에도 가능. 기어오르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붙을 수 있는 벽엔 거미줄그림이 나온다. 사용 방법은 완전히 가까이 붙기 전에 벽에 날아가면서 부터 꾹 누르면 된다. 그리고 일반 공격 버튼을 누르면 잠행 공격이 가능하다. 높은 곳에서 공격 할수록 잠행 공격의 피해량은 높아진다. 전작헌터의 급습과 비슷. 잘 이용하면 헌터들이 쫓아와 가두고 한참 못찾게 하거나, 이 게임을 접한지 얼마 안되거나 고르곤을 겪어보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다수 일 경우 찾지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기습 선제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벽에 붙어있는 상태에서도 웹 스네어, 거미 올가미, 산성액 뱉기는 사용가능하니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실상 웹스네어, 산성액은 투사체 흔적으로 어디에서 쏘는지 알 수 있어 근처에 거미올가미를 뿌려두고 걸리면 잠행하는게 대부분이다. 크라켄, 레이스에 이어 중거리무기 사거리 밖에서 헌터를 농락할 수 있는 몬스터.

기존의 몬스터와는 달리 고르곤은 헌터 하나를 순삭시킬 만한 딜이 안나온다.[1][2] 그나마 지형에 숨는다 → 유체이탈 → 거미 올가미 → 웹 스네어 → 산성액 뱉기로 굉장히 높은 딜을 뽑는 것이 가능하다. 거미 올가미에 맞으면 웹 스네어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거미 올가미를 던지자 마자 웹 스네어를 맞추자.

고르곤은 헌터 하나를 집요하게 무는 것 보다는 서서히 말려 죽여가는 타입이다. 도주 시에도 수시로 거미를 풀고, 돔안에 갇혀서도 웹 슬링으로 도망다니면서 공중에서 웹 스네어, 산성액 뱉기, 거미 올가미를 지속적으로 던져주면서 한 명씩 힐러의 치료가 미흡한 헌터를 노려 다운시키며 플레이한다. 근접공격으로의 전투는 초반엔 비추천하는데, 체력은 레이스와 동급인데, 방어력과 유틸성, 근접시 전투능력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열악하다. 하더라도 거미올가미에 물린상대가 근처에 있고, 웹 스네어, 산성액 뱉기를 써준후 마무리 용도로 쓰는게 가장 좋다.

그렇기에 발과 같은 단일 힐 같은 경우 굉장히 힘들어지니 카이라같은 광역 힐러가 더 효율이 좋다.물론 이쪽도 잘해줘야 효율이 있는거지, 못해주면 단일 힐로 빠르게 채우는거만 못하다.

그리고 레이스보다 마른 체구라 탄환 공격은 잘 안맞는다. 어썰트로는 마르코브와 하이드가 좋은데, 마르코브의 라이트닝 건, 하이드의 화염방사기로 거미를 쉽게 잡을 수도 있으며, 돔 안에 갇히면 도망다닌다 해도 그 경로가 어느정도 정해지게돼서, 자주 이동하는 길목에 아크 지뢰를 설치하면 효과적이다. 트래퍼로는 비교적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고르곤에게 일정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새끼 거미를 삭제할 수 있는 딜링이 가능한 크로우가 좋은 편. 메기나 그리핀의 작살의 경우 웹 슬링이 손에만 익으면 날아가면서 작살 줄을 끊고 다니는 거도 가능하기에 메기의 덫 2개~3개가 아닌 이상 그렇게 큰 효율은 못본다. 애초에 공격하는 것도 유체이탈과 근접공격말고는 전부 중거리 이상은 간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저평가받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가장 큰 원인은 거미 올가미와 유체이탈. 어썰트가 고르곤에 대한 이해가 빠삭할수록 거미 올가미는 던지기가 무섭게 파괴되는 편이며, 어썰트 뿐 아니라 트래퍼나 서포트도 적당히 새끼 거미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순간딜에 굉장한 제약을 받게 된다. 유체 이탈의 경우 생각만큼 쉽게 파괴되진 않으며 자체 데미지도 나쁘진 않고 넉백 성능도 달려있어 유용히 활용될 수도 있지만, 사용 도중 헤드샷을 그대로 내주기 때문에 정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사용 중 굉장한 데미지를 받게 된다. 즉 고랭크 게임에서 고르곤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웹 스네어 - 산성액 뱉기로 이어지는 연계 뿐. 심지어 위 연계도 헌터가 웹 스네어 중 빠르게 수직 회피기동을 2번 사용하면 장판 딜을 무시할 수 있다. 거미 올가미가 지속적으로 파괴되면 헌터들이 제트팩을 써가며 피할 것은 이 연계 뿐이기 때문에 제트팩이 부족해 피하지 못할 일도 별로 없다. 이러한 태생적 딜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접 공격을 섞을 수 밖에 없는데, 이동기에 선딜 모션이 존재하는데다 이동 거리에 비해 이동 시간이 긴 편이어서 헌터가 고르곤이 날아가는 곳 반대쪽으로 달리면 위치 전환만 되고 마는 등, 헌터가 숙달될수록 고르곤은 고된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정말 고수들이 아닌 다음에야 거미 올가미를 즉각 파괴하고 웹 스네어 연계에 칼같이 반응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공방에서는 두루두루 문제없이 잘 쓰이는 편. MMR이 정말 높은 진골 고수들 사이에서나 천대받는 수준의 문제이기 때문에 버프 요구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2. 고르곤 어빌리티(Gorgon Abillities)



[1] 정확히는 난전중에 순삭시킬 딜이 안나온다는 것이지, 유체이탈 자폭이 명중했다는 가정하에 헌터 하나 순삭시키는건 가능하다.[2] 난전 중에 불가능한 이유는 유체이탈의 특징이다. 유체이탈은 본체가 공격 받으면 폭발하지 않고 그냥 사라지기 때문. 그러니 신중히 사용해서 딜로스가 없도록 해야한다.[3] 움직이는 식인 식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4]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물줄기에도 대미지 판정이 있으니 딸피인채로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헌터가 있다면 꼭 명중시키자.[5] 지역장악은 옛말이다. 직격딜이 상향되고 나서 직접 맞추는게 더 DPS가 높다.[6] 단 분신을 사용하고 즉시 폭발은 불가능하고, 시간이 약간 지나야 자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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