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딕 (Medic)
의무병은 팀원들을 치유해 줍니다. 다행히도, “해치지 말자”는 이들의 맹세는 몬스터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본 게임은 콜 오브 듀티 스타일의 자동 체력회복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지 않으므로, 전투 시 메딕의 생사여부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결정될 정도로 역할이 중요하다. 즉, 몬스터의 No.1 타겟. 팀원들은 메딕을 지키고 메딕도 스스로 끝까지 살아남자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는게 좋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게임은 몬스터의 주시 대상(이 경우는 메딕)이 최대한 몬스터를 드리블하고 나머지 팀원들이 매즈 및 딜링을 하는게 기본 전투 골자이다. 그러므로 메딕은 기본적으로 최대한 오래 버티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매즈가 가능한 헌터라면 메딕이 공격 당할 때 최대한 도와주어야 한다. 같은 이유로 전투 시 제트팩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한 클래스인데, 사실상 제트팩 활용 유무 + 아레나 안에서의 지형 응용이 메딕 실력을 판가름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016년 7월 8일 스테이지 2가 패치되면서 비전투중인 헌터는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게 변경되었다. 그러나 메딕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컬러링은 파랑과 흰색. 부스터는 딱정벌레의 날개같이 평소에는 접혀있다가 사용시 날개가 펴진다.
- 범위 치료 (HEALING BURST)
주변 동료들을 치유하는 활력 에너지를 방사합니다. |
자신과 주변 동료들을 광역으로 치료를 한다. 다른 클래스들은 공통 장비 운용이 대강 비슷비슷하지만 메딕의 경우는 각자 다른 치료 방식 때문에 캐릭터마다 운용 방법에 차이가 있다. 발은 단일 치료에 집중돼 있어 범위 치료는 자신을 치료할 유일한 수단임과 동시에 광역으로 힐을 줄 수 있는 수단이므로 무턱대고 자신의 체력이 모자라다고 마구 쓰다가는 다수의 팀원들 체력이 모자랄때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라자루스는 치료보다는 소생과 부활에 집중돼 있으므로 전투 상황에서 사용하여 어그로를 끌기보다는 자신과 팀원의 체력이 깎일때마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 카이라는 광역 치료에 집중돼 있어 팀과 자기 자신까지 상시 치료가 가능하므로 어느 타이밍에서나 써도 부담이 없다. 라자루스의 경우 패치로 범위 치료의 적용 범위가 슬림만큼 상향되었다.
재사용 가능시간 : 발은 12초 대기시간에 본인 500치유, 아군 303치유, 라자러스는 12초 대기시간에 본인 250치유, 아군 500 치유, 카이라는 22초 대기시간에 350 치유, 슬림은 주무기 명중률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12초 대기시간에 아군 200, 본인 175 치유, EMET은 6초 대기시간에 300치유.
적용범위 : 발,카이라,에멧은 15미터, 라자러스와 슬림은 30미터. 에멧의 경우 자신의 힐링 부표에서도 동시에 힐링 버스트가 발생
1.1. 발 (Val)
저격병과 의무병. 이 두 직업은 일반적으로 이력서에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렇긴 하지만 발이 아무 직업에나 이력서를 내는 유형도 아닙니다. 그녀가 소유한 저격총은 적의 방어구를 뚫고, 메드건은 헌터를 치유합니다. 조그만 유성 크기의 먹잇감을 추적하려는 사람에게는 이 무기들을 권합니다. |
난이도 : 어려움
가격 :
강인한 여군인의 외형을 하고 있다. 군인 출신이지만, 사실 군 상부의 명령으로 사냥에 참가하여 그들의 활동을 염탐하는 임무를 받고 참가한것이다. CIG9이라는 군 정보기관 소속인듯. 게임내에서 파넬이 스파이라고 하던 이유가 있던 셈, 하지만 캐벗과의 대면에서 당당히 스파이라고 밝혔고 캐벗은 그녀가 의무병이라는 점과 진실됨을 믿고 참가시켰다.
1티어지만 메딕답게 힐에 특화되었다기 보다는 유틸/메즈도 가능한 힐러 캐릭터이다. 마취총 덕택에 트래퍼를 보조하는 메즈 능력도 있다. 단일 아군 힐링은 가장 편하지만 다른 클래스의 기본형 캐릭터에 비해 운영이 복잡해서 쉽지는 않다. 다른 클래스는 1티어 캐릭터가 사용하기 편하면서 안정적인 성능을 가졌지만 메딕은 1티어 캐릭터인 발이 가장 운영하기 어려운 캐릭터이다. 초보자용 메딕을 원하면 아래에 있는 로그 발이나 카이라, 혹은 에밋을 추천한다. 원거리 힐은 링크식이라 매우 사용하기 편하지만 단지 그것뿐. 유틸성은 카이라가 우세하며, 생존력은 라자루스의 은폐막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결국 발의 장점은 힐이 편하다는 것과 마취총 밖에 없는데, 안그래도 자힐이 편한 카이라와 은폐막이 있는 라자루스보다 생존력이 떨어지는데 메드건 때문에 어그로가 확 쏠리기 때문에 생존력이 매우 떨어진다. 발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행크[1]나 써니[2]는 꼭 필요하고, 덤으로 제트팩 운용도 아주 뛰어나야 하는 캐릭터.
2단계 이후부터는 몬스터가 못하지 않는 이상 발을 포함한 헌터들의 데스페널티가 어쩔수 없이 늘어나기 때문에, 힐이 크게 쓸만한 1-2 단계 아레나에서 발의 원거리 힐을 이용해 몬스터의 체력 소모를 유도해야 한다. 이러한 단점들은 아는지 계속해서 마취총을 제외하고 꾸준히 상향을 받고있다.
발의 대사를 들어보면 과거 옛 전쟁시절에는 아직 군인이 아니었다고 한다. 또 전쟁이 일어난 원인을 대강 알 수 있는데, '중앙우주'라고 하는 거대한 세력이 있는듯 하며, 중앙우주에 속한, 슬림을 만든듯한 세력(인간 DNA와 다른 DNA를 섞는건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립하려고 들면 어떻게 되는지 뻔하다고 말한다)이 중앙우주로 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큰 전쟁이 터진듯 하다.
- 장갑관통형 저격 라이플 (ARMOR-PIERCING SNIPER RIFLE)
방어구에 구멍을 내어 팀원들이 공격할 만한 약점을 만들어 냅니다. |
강력한 데미지의 대물 저격총이다. 단발 장전식의 저격총으로 몬스터 피격 시 해당 부위에 약점을 만든다. 이 약점을 다른 동료들이 공격시 추가 데미지를 제공한다. 약점은 30초간 지속되며, 1.45배[3]의 데미지를 입힌다. 1발의 데미지는 강하지만 연사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DPS는 낮다. 이론적으로는 이 무기를 들고 딜 지원을 해준다면 캐벗급[4]의 딜 지원이 가능하긴하지만 발은 전투시에 주무기를 꺼낼 틈이 없다. 줌을 하지 않고 이동 사격을 하면 산탄도가 엄청 벌어지기 때문에 노줌샷도 힘들다. 다른 라이플류 무기들에 비해서도 가장 쓰기 불편한 셈. 기타 사항으로 이 게임을 시작하고 이 무기로 처음 줌을 해보면 좀 당황할 수도 있을만큼 스코프 조준선이 SF적이다. 그나마 불편하지 않은건 다행.
7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약점 데미지 증가율이 1.65 → 1.45가 되었다.
탄창 수 : 1발
- 메드건 (MEDGUN)
팀원들을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치유 광선을 발사합니다. |
녹색의 빔을 조사하여 아군을 치료하는 장비. 사거리가 상당히 길어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동료를 치료할 수 있다. TF2의 메디건과 매우 비슷. 하지만 이 녹색의 빔이 상당히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 시야에서 벗어나면 치료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메드건으로 힐을 받을 때는 생각하고 제트팩을 쓰는게 좋다. 참고로 빈사상태에 빠진 헌터 동료에게도 안전하게 멀리서 소생이 가능하나 소생 속도가 느려서 몬스터가 대놓고 피떡을 만들려고 하면 살릴 수 없다. 3단계 몬스터의 딜링을 순수 메드건의 힐링만으로 버티는건 힘들고, 공격 대상 헌터가 무빙을 잘해줘야 오래 버티는게 가능하다. 9월밸런스 패치로 다시한번 힐효율이 증가하고 충전시간이 감소했다
치료 효과 : 초당 110
- 마취총 (TRANQUILIZER GUN)
몬스터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고, 손쉽게 죽일 수 있도록 표지를 달아둡니다. |
3발이 들어있는 마취총. 몬스터를 맞출 시에 마취하여 이동속도를 50% 떨어트리며, 동시에 자신과 아군들이 볼 수 있게 몬스터의 윤곽을 표시하여 추격을 용이하게 한다. 지속시간은 8초이며, 추적시에는 지속적으로 맞춰야 한다. 굉장히 성능이 좋은 무기로, 이걸 지속적으로 맞춰주면 몬스터 입장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다. 특히 크라켄 입장으로는 발이 하드 카운터로 느껴질만큼 더욱 더 효과적인데, 마취를 비롯한 매즈 기술이 크라켄을 땅으로 끌어내리기 때문. 발이 힐을 하지 않을 때는 기본적으로 저격총보다 마취총을 들고 있는 것이 정석이고 메딕이지만 의외로 샷빨을 요구하는 장비이다. 조준을 잘하는 유저라면 시야에 보이기만 하면 마취시키는게 가능할 정도로 사거리가 꽤 길고, 히트스캔이다. 메즈 스킬로서는 최상급에 가깝지만 메딕인 발이 가지고 있기에 성능만큼의 평가는 받을 수 없는 무기.
탄창 수 : 3발
지속시간 : 10초
1.2. 로그 발 (Rogue Val)
난이도 : 쉬움
가격 :
외형은 트래퍼의 나이트 헌터 무기 스킨, 블랙과 그린으로 조합되어 있으며 베레모가 없다.
1티어 메딕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가 어려운 발의 기술들을 사용하기 쉽게 재조정하였다. 광역힐이 가능해져 일반 발보다 훨씬 힐이 편하고, 주무기도 단발이 아니라 3연발 식으로 바뀌어 훨씬 사용하기 편해졌다. 로그 발의 특징으로는 힐링 버스트가 아군을 치료하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의 체력만을 대량으로 회복시켜준다 (약 75%, 다운 상태에선 효과 없음). 이 대신에 쿨타임이 돌고있지 않을 때 30미터 이내에 아군은 체력 재생 퍼크의 효과를 받는 것 처럼 천천히 체력이 차오르는 특징이 있다 (퍼크랑 중복 안됨).현재 스테이지2 패치와 7.13일 패치에서 라자루스가 너프된 이후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메딕으로, 추가 너프가 예정된 상황.
그리고 7월 22일, 2.02 일렉트로 그리핀 추가 업데이트에서 예견된 대로 하향을 당했다. 저격라이플과 포이즌 다트의 데미지 감소, 치료오라의 범위와 틱당 치료량이 미묘한 값으로 내려갔다.
장점으로는 저격라이플 데미지가 몬스터 방어력 퍽등을 고려해도 60~70대의 수준이라 괜찮은 누적 딜이 나온다는 것과 포이즌 다트는 발과는 다르게 메즈는 없으나 독 데미지와 8초간 위치를 드러내주는 이점 있다는 것. 또 체인 메디건 경우 단일힐이 사거리와 힐량이 그냥 발에 비해 낮지만 위의 체인으로 광역힐이 가능하다. 아군들이 적당히 가까이만 있으면 치료되고 오오라의 시너지로 광역힐량이 상당하다. 마지막으로 12초의 짧은 쿨타임을 가진 힐링버스트로 자가 체력회복 75%를 함으로서 몬스터의 타겟이 되었을 때 도주하면서 생존이 용이하다. 서포트의 지원을 받는다면 사실상 몬스터가 메딕만 집중적으로 노려도 눕히기가 매우 힘들다는 점.
단점은 단일 대상 힐량이 부족해서 몬스터가 메딕을 무시하고 다른 헌터를 노릴 경우 힐업이 매우 힘들다는 점이 있다. 공격 당하는 헌터가 힐링 버스트 오라를 받으면서 체인 메드건을 받아도 2단계 이후에 몬스터가 3레벨 스킬을 2개 이상 가지는 경우에는 힐업이 아주 힘들다. 몬스터가 메딕만 집중적으로 노리는 레벨대의 게임에서는 쓸만하지만 헌터 스킬 쿨타임을 계산하며 유동적으로 공격 대상을 바꾸는 노련한 몬스터에게는 메딕을 제외한 모든 헌터가 죽으면서 게임이 지는 경우도 나온다. 공격 당하는 아군 헌터가 서포트의 지원을 받으면서 칼 같이 스킬을 피해줘야 겨우 살리는게 가능한 수준.
- 저격 라이플 (SEMI AUTO SNIPER RIFLE)
3발의 탄환을 빠르게 연사하고 장전하는 방식의 저격 라이플, 대신에 약점 부여가 없다.
- 포이즌 다트총 (POISN DART GUN)
마취 총과 작동 방식은 동일하며, 위치도 드러내주지만 속도 저하가 없다. 대신에 지속적인 독 피해를 입힌다.
- 체인 메드건 (CHAIN MEDGUN)
치료 수치와 사거리를 대가로 한번에 여러명을 빔으로 이어 치료할 수 있다. 발을 광역 힐러로 만들어주어 꽤 사용하기 편해서 평이 좋다.
1.3. 라자루스 (Lazarus)
어떤 의무병이 의도적으로 자신의 동료를 죽게 만들까요? 강력한 화기와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겠죠. 소음기가 달린 저격총과 투명 망토를 가진 라자루스는 적들 몰래 침투하여 쓰러진 아군을 되살려 냅니다. 엄밀히 말하면 좀비 상태긴 하지만요. |
난이도 : 어려움
가격 :
Lazarus Man 이라는 이름은 제3차 Mutagen 전쟁에 참여한 소생 전문가들을 부르는 이름이다. 하이드와의 대화에서 다른 사망학자들과 함께 있는게 참 귀한 시간이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시대엔 사망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하는듯. 참고로 이 호칭은 성경에서 부활한 거지 나사로에서 따왔으며 소생과 부활 전문 컨셉임을 생각하면 매우 적절한 이름. 왼쪽 갑주에 있는 문양은 DJED이며 이는 오시리스의 문양으로 죽음과 소생을 나타내고 라자루스 맨의 상징이라한다.[5] 시체같은 회색 피부, 사용 장비의 특성을 보았을 때 자기 자신도 라자루스 장치로 부활하여 좀비 상태가 된것으로 보이지만 패치로 추가된 헌터가 수송선 대화에서 그가 라자루스 장치에 의해 소생된건 아니고 그냥 원래 피부색이 하얀거라고 한다. 겉모습만 봐서는 영락없는 악당처럼 생겼지만 대사와 배경설정을 읽어보면 의외로 상당한 개념인이다. 여담으로 마르코프보다도 강한 구수한 동구권억양의 영어를 사용하는지라 밈적인 인기를 구사중.
라자루스의 특징은 밸런스 패치로 다소 너프가 되기는 하였으나 그래도 일단 힐링버스트만 쓰면서 저격 소총으로 공격만 하기 되기 때문에 무기의 약점 노출 효과와 더불어 팀의 딜량이 올라간다는 점이 있으며, 원래 메딕은 몬스터의 No.1 타겟일 수 밖에 없는데 개인 은폐막 때문에 메딕 중 생존력이 가장 뛰어나는 점이 있다. 그리고 대망의 부활 장치로 무력화 된 아군을 패널티 없이 소생하거나, 소생 못하고 죽어버려 시체가 된 아군을 패널티를 받기는 하지만 살릴 수 있고, 같은 원리로 무력화 패널티가 2번이라 바로 죽어버린 시체도 소생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지형 응용력이나 제트팩 관리, 무빙 실력이 안 받쳐줘 라자루스가 생존에 실패한다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간다는 것. 다른 의무병은 회복 장비가 있어 힐링 버스트가 쿨타임일 때도 어느정도 힐업이 가능하지만 라자루스는 오로지 힐링 버스트 하나만으로 모든 힐링을 해야한다. 이 때문에 라자루스는 거듭된 패치로 메딕 중에서 최상급[6]의 힐링 버스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라자루스와 함께 팀을 이룬 헌터들 역시 평균 실력이 받쳐줘야 한다. 특히, 회복 수단이 힐링 버스트 말고는 없기 때문에 라자루스가 포함된 헌터팀의 경우 몬스터에게 집중 공격 당하는 헌터가 살아남는 시간이 타 메딕이 포함된 헌터팀에 비해 굉장히 짧은 편이라 공격 대상 헌터가 최대한 현란한 무빙으로 시간을 끌어줘야 몬스터에게 제대로된 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이게 안된다면 아무리 부활 시켜도 몬스터의 체력은 깎지 못하고 죽었다 살아났다를 반복하는 꼴일 뿐이다. 물론 평균 이상의 헌터 팀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몬스터든 누킹 스킬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몬스터를 만난다면 크게 힘을 못 쓸 가능성이 적지 않다. 즉 안정성이 떨어진다. 궁극의 소생 장치인 부활장치 역시 몬스터에게 방해를 받는다면 소생이 아주 힘들고 역으로 라자루스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패치로 부활장치의 성능 자체가 엄청나게 너프 되기도 하였다.
밸런스 패치로 라자루스의 장점이던 데미지 딜링이 큰 폭으로 너프를 먹었다.
저격 소총 데미지 감소(34→25) 하였고, 약점 데미지 증가율 감소(1.3 → 1.25) 하였다.
전의 장점이였던 높은 DPS를 의식한 패치인듯하다. 34에서 25데미지로 9가 줄어 1/4이 되었다. 약점 데미지도 0.05 감소했다.
노련한 라자루스 플레이어들이 하는 플레이 중, 라자루스의 힐링 버스트가 힐량이 많고 사정거리가 가장 길다는 것을 이용해서 라자루스 없이 돔을 치고 라자루스는 그 밖에서 힐링버스트만 써주는 방법으로 전투를 하는 전술도 있다. 이 경우에 몬스터가 돔이 풀리기전엔 메딕을 공격할 수 없고, 헌터를 한명 눕힌다고 하면 돔이 풀리고 라자루스가 소생시킬 수 있으니 라자루스의 딜만 포기하고 생존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다만 사전에 합의가 된 상태이여야 헌터들이 모일 수 있고, 몬스터 스킬에 의해 헌터가 구석으로 날아가서 맞기 시작하는 경우 대책이 없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 소음기 장착 저격 라이플 (SILENCE SNIPER RIFLE)
몬스터의 방어구에 구멍을 내어 약점을 만들어내는 반자동 소총입니다. |
소음기가 달린 반자동 저격총. 발의 것과 달리 장탄수가 넉넉한 연사 가능 저격총이다. 발의 저격총과 마찬가지로 약점을 생성할 수 있지만 데미지가 비교적 떨어진다. 소음기가 부착되어 있어 몬스터의 주의를 끌지 않고 공격 가능. 탄도도 보이지 않는다. 약점은 20초간 지속되며, 1.25배의 데미지 보너스를 주므로 2배인 발의 것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사력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여러 표식을 남길 수 있어, 실제 효용성과 DPS면에서는 라자루스의 쪽이 훨씬 좋다.
전에도 데미지가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번 패치로 34→25가 되었다. 약점 데미지 증가율도 1.3 → 1.25로 감소되어 예전같이 모든 메딕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DPS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도 캐릭터의 특성상 타 메딕들에 비해 딜이 높은편인건 여전하다.
탄창 수 : 10발
재장전 시간 : 1.5초
- 라자루스 장치 (LAZARUS DEVICE)
죽은 동료들을 그 자리에서 되살리는 장치입니다. |
라자루스가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장비로, 설정상 라자루스 맨한테만 지급하는 특수한 장치로 보인다.[7] 레녹스와 라자루스의 대사에 따르면, 뇌 조직에 있는 지방질 일부를 전류로 바꾸어 신체를 순식간에 제세동시키는 장치라고 한다. 참고로 라자루스 장치는 본인만 사용할 수 있도록 DNA 보안이 걸려있는데, 이유는 이를 개발한 회사에서 보안을 위해 걸어놓은 것이다.
근접 거리에서 무력화된 헌터나 사망한 헌터의 시체에 사용하여 살려낸다. 약간의 시전 시간이 있으며, 이 시간은 그냥 E를 눌러 일으키는 것보다 짧다.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이것으로 살려내면 무력화 시의 체력 감소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8] 또한 2번 눕고 3번째 누워서 비행선만 기다려야하는 헌터를 다시 되살려 팀의 화력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그러나 패치가 이루어져서 이전과 달리 소생에 실패해 시체가 된 대상을 소생하면 패널티를 그대로 받으며 헌터 시체가 남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몬스터의 섭취 시스템 변경으로 헌터 시체를 먹어버리는걸 더 막기 힘들어졌다.
단순히 쓰러진 동료 뿐만 아니라 사망한 캐릭터도 살릴 수 있는 최강의 의료기기이지만, 진짜로 되살리는 것이 아닌 좀비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다.[9] 메드건과 달리 살아있는 동료를 치료하는 기능은 없어서 플레이어의 높은 기량과 센스를 요구한다. 동료가 공격당하는 상황인지 아닌지 잘 파악하여 곧 죽을 것 같으면, 어설프게 접근하여 힐링 버스트를 써서 어그로를 끄는 것 보다는 아예 죽게 내버려둔 뒤 은폐장으로 접근해 바로 살려 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라자루스를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 자신이 살아 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만 시체가 몬스터에게 먹히거나 오랫동안 부활시키지 않아 시체가 부패했을 경우에는 살릴 수 없다. 특히 시체가 먹히는게 카운터인데 시체 먹기 시스템이 맞았다고 식사 게이지가 초기화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몬스터가 꾸역꾸역 먹으면 살릴 수가 없다. 그래서 몬스터가 아예 헌터 시체에 손도 대지 못하게 공격해줘야 한다. 레이스일 경우 미끼(디코이)를 사용하고 은신 상태에서 헌터 시체를 먹어도 은신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주의. 그리고 수영을 해야 하는 물속에 있는 헌터도 살릴 수 없다. 무력화 될 것 같은 팀원은 가능하다면 물가를 벗어나는게 좋다. 어쩔 수 없이 물에서 다운되었다면 수면 위에서 살짝 제트팩으로 호버하면서 장치를 사용하면 된다.
재사용 가능시간 : 15초
- 개인 은폐막 (PERSONAL CLOAK)
라자루스는 이 투명 망토를 사용하여 자신을 숨기고 적들 옆을 유유히 통과합니다. |
본인만 은신되는 개인 은신 장비. 사용시 은폐장이 생성되어 완전한 투명 상태가 되지만 발자국은 숨길 수 없다. 총기 등의 장비를 사용시 일시적으로 해제되며, 몬스터 몰래 아군을 살리거나 도주하거나 하는 등의 용도에 유용하다. 사실상 라자루스 운용의 핵심이다. 힐링이 아닌 소생 전문 메딕인 라자루스한테 몬스터 몰래 아군한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자 몬스터가 최우선 타겟인 메딕을 찾지 못해서 공격하지 못하게 만드는 핵심 기술. 메드건이 없어 빔으로 어그로가 잘 안끌리니 자신이 메딕이라걸 들켜서 집중 공격 받지않는 이상 팀원들을 소생시킬때 사용하자. 주의할 점이라면 몬스터한테 데미지를 입으면 아주 잠깐 동안 은폐가 풀리며 은신도중 부스터를 쓰면 메딕 특유의 파란부스터불꽃이 몬스터에게 다 보이기때문에 은신을 사용한다면 되도록 일반 점프와 무빙으로 움직이도록하자
재사용 가능시간 : 30초
1.4. 카이라 (Caira)
카이라가 네이팜탄과 치료탄이 모두 발사되는 발사기를 주문했을 때 무기 연구소가 겪은 고민을 상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카이라는 공인된 전투 메딕으로서 생명을 구하는 것과 불살라 버리는 것 모두를 즐깁니다. 카이라의 가속 필드는 밤샘 사냥을 즐기기에도 그만입니다. |
난이도 : 보통
가격 :
성우는 프리다 울프가 담당했다. 세번째 메딕이자 세번째 여성 캐릭터. 과학자이며 몬스터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조사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런 의문과 다르게 몬스터를 죽이는데 거리낌 없는 것을 보아 매우 거친듯...[10] 몬스터 조사를 위해 캐벗은 시어 생명체에게 최초 학명을 붙이는 영광을 누리고 싶지 않냐며 그녀를 설득하여 사냥에 참가시킨다. 상당히 밝은 성격인지라 수송선에서 강하하기 전 대화에서 카이라가 있다면 상당수는 카이라가 대화를 여는 편이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상당히 덜렁대는 면도 있는데 주로 네이팜탄을 헌터 등짝에다 쏴버린다던지...
흥미로운 사실로 최초 소개 페이지에 '유일한 지구 출신'이라 적혀있어 다른 헌터들이 지구가 아닌 행성 출신이라는걸 암시해준다. 여담으로 에이브가 카이라를 짝사랑하는 것 같은 암시를 준다. 최초 소개 페이지에 "카이라는 똑똑하고, 재미있고, 나는 그녀를 좋아한다. 카이라한테 내가 말했다고 하지마."라는 문구가 있는데 -ABE-라고 뒤에 적혀있다. 적어도 사랑까진 아니더라도 호감 정도는 있는듯하다. 수송선 강하전 만담중에 에이브가 카이라를 챙겨주는 대사를 하는 만담도 있다. 이볼브의 여성 헌터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여담으로 타이어가 뭔지 모른다. 지구에서는 타이어 자체가 이미 사라진 모양으로 보인다. 에이브가 이 사실을 가지고 카이라를 놀려먹는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영화도 뭔지 몰랐지만 지구 밖으로 나와서 처음 보았다고 한다.
단일 대상 힐이 조금 까다롭다는 단점을 빼면 치료탄의 성능은 굉장히 좋고 사용하기가 편하다. 보통 1티어 헌터들이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하면서 다루기 쉬운데, 메딕은 카이라가 1티어 메딕에 들어가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는가 하는 의견도 있다. 가속 필드의 경우 카이라의 생존력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추격 중의 효용성도 굉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틸성도 뛰어난 편. 자동 장전을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힐러로, 치료탄 발사기가 장전이 필요하면 굳이 재장전할 필요 없이 네이팜탄 발사기로 전환해서 사용하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치료탄 발사기가 장전되기 때문에 편하다. 반대도 마찬가지. 따로 퍽을 장착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무기를 바꿔가며 치료탄 4발을 발사하고 네이팜탄 2발을 발사하는 것을 반복하면 힐 손실이 없다.
출시 후 시간이 흐르면서 해외 포럼에서는 카이라가 가장 안정적인 메딕으로 평가 받는 편인데, 그 이유는 광역 힐 능력. 단일 대상으로만 힐이 가능한 발이나 힐링 버스트 외에는 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라자루스에 비해 원거리 광역 힐링이라는 커다란 메리트 덕분에 1티어 메딕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발이나 라자루스나 헌터 여러명이 동시에 체력이 빠지는 전투 상황에서는 메드건의 치료 대상이나 라자루스 장치 부활 대상 이외의 팀원은 어떻게든 개인 기량으로 살아남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데, 카이라는 상황에 따라 동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같이 체력이 빠지는 상황이 잘 안나오거나 그런 상황에서도 체력 회복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이점이 있다. 대신 치료탄은 단점도 있는데, 공중에 떠있는 아군을 치료 못한다는 점으로 특히 아군이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제트팩으로 수직 회피를 할 경우 힐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는 카이라와 함께 게임을 하는 아군이 신경 써줘야하는 점. 치료탄 성능이 굉장한만큼 땅에 잘 붙어서 스킬만 피하면서 도망다녀도 충분히 생존을 노려볼만하다.
카이라의 힐링버스트는 똑같이 힐링버스트를 보조하는 장비가 없는 발과 라자루스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더 길고 치유량이 150 낮다.
캐릭터 레벨 기준 22레벨에 초인적 기민함, 28레벨에 보륨 배터리 퍽을 획득한다.
- 네이팜탄 발사기 (NAPALM GRENADE LAUNCHER)
인화성 포탄을 발사해 적을 태워버립니다. |
카이라는 한개의 유탄 발사기로 모드 전환을 통해 치료와 공격을 수행한다. 네이팜탄 발사기 상태에서는 네이팜 유탄을 발사하며 몬스터를 불태운다. 어썰트 하이드가 가진 화염방사기와 똑같이 짧은 시간동안 지속 데미지가 들어간다. 네이팜 상태일땐 총열에 부품이 회전하여 주황색을 표시한다. 탄도가 곡선으로 날아가고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사용하기는 힘든 편. 시간이 흐르면서 게임이 몬스터와 헌터간의 딜 싸움으로 치닫게 되었는데, 네이팜탄 발사기는 적중이 아주 힘들지만 적중만 시키면 딜링이 타 메딕에 비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11]힐을 하면서 틈이 날때마다 네이팜탄을 쏴주는게 좋다.
탄창 수 : 4발
재사용 가능시간 : 2.5초
- 치료탄 발사기 (HEALING GRENADE LAUNCHER)
최고의 아군용 포탄입니다! 동료에게 쏘면 치료됩니다. |
카이라는 한개의 유탄 발사기로 모드 전환을 통해 치료와 공격을 수행한다. 치료탄 발사기 상태에서는 치료 유탄을 발사하며 유탄 범위안의 헌터들을 치료한다. 사실상 멀리서 쏘는 힐링 버스트. 치료 상태일때는 총열에 부품이 회전하여 하늘색을 표시한다. 탄창용량 증가 퍽(50%)과 궁합이 좋다. 치료탄 발사기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광역 힐링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지형을 무시하고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굴같이 나쁜 지형에서 싸울 때 동시에 체력이 빠지는 팀원 관리가 가능하고, 언덕 위나 장애물에 가려진 팀원도 범위 치료로 지형을 무시하고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메딕들 중에서는 치료 장비가 독보적이라고 평가 받는다. 단점은 공중에 떠있는 아군은 치료 못한다는 점. 몬스터에게 포커싱당하는 헌터가 제트팩 비행으로 벗어나는 것은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황해서 맞지도 않을 공중의 헌터에게 치료탄을 쏘아대기보다는 확실히 치료가 가능할 때 주변 지형지물에 한발씩 신중하게 발사하는게 좋다. 카이라 자신도 치료 범위안에 있으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유량이 낮아 치료탄 발사기만으로 몬스터의 공격에서 생존하기는 힘드니 타 메딕들처럼 열심히 움직여줘야한다.
탄창 수 : 위와 동일
재사용 가능시간 : 위와 동일
- 가속 필드 (ACCELERATION FIELD)
주변에 가속 필드를 펼치면 스피드가 가속되어 사냥감을 따라잡을 수 있거나 전투 효율이 향상됩니다. |
카이라와 주변 헌터들의 속도를 증가 시킨다. 추적에 매우 유용한 능력. 전투중에 회피를 위한 활용에도 좋다. 실질적으로 들고 다니는 장비가 아니라서 카이라는 덕분에 1인칭으로 게임 내내 유탄 발사기만 봐야한다. 카이라 + 메기 조합처럼 추적 페이즈에서 도움이 되기도 하고, 몬스터와 전투 중 몬스터가 계속 자신을 마킹한다면 생존기로 써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아드레날린을 이용하여 발동 시키는 장비같다. 언급을 들으면 속이 메스꺼워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아직까지 해결을 못하는 듯하다.
지속 시간 : 12초
재사용 가능시간 : 45초
1.5. 퀀텀 카이라 (Quantum Caira)
그녀는 드루이드입니다. |
난이도 : 어려움
가격 :
개조형 카이라. 8월 3일패치로 추가되었다. 최신 개발된 '양자'무기를 다루는 컨셉. 전반적으로 효과 필드를 형성하는 능력이라서 대상자가 필드위에 가만히 있는다는 전제하에 효과가 나오는 수동적인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어서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 힐링버스트조차 순간힐이 아닌 지속힐이고 쿨타임마저 굉장히 길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차라리 힐링부표를 까는 EMET의 하위호환 취급을 당하고 있다.
상대하는 몬스터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헌터를 넉백시키는 효과가 많고 기동력도 뛰어난 골리앗/메테오 골리앗에게는 하드카운터를 당하고, 한방기 없이 지속데미지로 승부를 보는 고르곤에게 강하다.
- 프로톤 필드
- 치료 필드
- 중성자 방어기
1.6. 슬림 (Slim)
어쩌면 슬림은 실험이 잘못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의 곤충 휴머노이드 DNA는 가장 혁신된 유전 공학의 결정체입니다. 리치건, 치료용 드론 그리고 포자 구름 발사기로 무장한 슬림은 전투에 특화된 메딕입니다. 만일 공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슬림을 찾으십시오. |
난이도 : 어려움
가격 :
DNA가 결합된 돌연변이 병사로[12][13] 사람이라기 보다는 사람과 곤충의 합성 형태에 가까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멸망한 바실리스크 성운 출신인것으로 보이며 돌연변이 중 몇 안되는 생존자인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현상금이 높게 걸려있는지 슬림이 없는 에이브 만담에서도 다른 동료들이 에이브한테 슬림을 죽이지 않겠지? 라고 물어볼 정도.[14] 에이브와 슬림이 싸우면 일단 슬림이 죽는다는 의견이 다수다.(...)
슬림은 라자루스와 함께 가장 넓은 범위의 힐링 버스트를 가지고 있다. 라자루스와 마찬가지로 슬림의 힐 또한 힐링 버스트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 본래 딜과 힐을 동시에 담당하는 일종의 서브딜러로 기용되었었지만, 여러가지 패치를 거친 이후 딜이 약화된 현재에는 딜보다는 단순히 지속힐에 의미를 두고 선택하는 일이 많다. 최근 패치로 힐링 버스트가 더 빨리 도는 대신 딜은 추가적으로 너프를 당함에 따라 더욱이 힐러로써의 면모가 강하게 나타나는 중. 지속힐량 자체는 상당히 버프되었다고 평가되어, 슬림 유저의 에임 실력에 따라서 몬스터가 누굴 타겟팅해도 헌터들이 도무지 쓰러지질 않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누굴 타겟팅하던 헌터들이 픽픽 쓰러져나가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즉 상급자용 캐릭터. 슬림 본인의 사격 실력이 필요하고, 팀원들이 몬스터의 스킬을 전부 맞아주면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는 힘들다. 높은 데미지의 급살 공격에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기 때문에 서포터/트래퍼의 적절한 보조가 필요한지라 역시 구멍 헌터가 한둘씩 있게 마련인 초보 공방에서는 활용하기 어렵다.
슬림 자체의 성능과는 별개로 포자 유탄이 너프되면서 활용도가 크게 떨어져 개편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에는 몬스터에게 잠시
16년 9월 21일, 결국 포자 유탄의 개편의 철퇴를 맞아 사라지고, 이동속도와 점프력, 체력 회복속도를 단시간 상승시켜주는 변이된 부신 샘(Mutated Adrenal gland)이 새로운 스킬로 등장했다. 상대적으로 다른 메딕들에 비해 근접한 상태로 유지해야하는 슬림에게 부담감을 덜어주는 스킬이 되었지만, 어째 스킬이 조금씩 특색이 없어지는 느낌이기도 하다.
9월21일 패치, 2.11버전 전후로 지속된 밸런스 패치로
2.04패치에 시작된 힐링버스트 쿨다운 대폭감소(8초),샷건의 펠릿숫자 감소+분산도감소+데미지상향으로 시작되어 2.11의 신스킬/편의성증가 패치로인해 현재 평가는 스테이지2초기와 완벽히 다른 최강..유일신급 메딕이 되었다
샷건의 분산도 감소+명중시 힐링버스트쿨다운감소량 증가+힐링버스트의 토글스킬화+새로운 스킬의 자생력이 겹쳐져 공방메딕의 점유율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다
서포터나 트래퍼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슬림을 노리는 것은 자살행위급이 된 정도로 자생능력/팀원에 대한 힐링능력/딜링까지 부족한점이 없어졌다
기존의 슬림은 정확한 샷발과 적절한 무빙, 힐링버스트와 재장전타이밍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덤으로 버그로 추정되는 현상으로..베히모스가 사용한 벽에 리치건을 맞출시 힐링버스트의 쿨다운이 감소하는 괴랄한 문제점이 몇주째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벽으로 메딕과 서포터의 지원을 끊고 각개격파하는게 주 전술인 베히모스에게 치명적인 버그로 작용+공방의 슬림비율덕분에 베히모스는 밸런스 변경 이후 재출시가되었지만 그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슬림픽을 보는순간 탈주하는 사람들이 나올 지경..
- 리치건 (LEECH GUN)
몬스터와 너무 가까이 붙으면 몬스터가 근접 공격으로 총 쏘는 것을 방해합니다. 너무 멀어지면 범위 치료를 위한 체력 흡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
산탄총임에도 정조준이 가능하긴 하지만 정조준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명중률에 차이가 없다(..). 이동속도만 느려지니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자.
포자 구름 발사기 (SPORE CLOUD LAUNCHER)
- 변이된 부신 샘(MUTATED ADRENAL GLAND)
슬림 본인의 이동속도와 점프 높이, 그리고 체력 회복속도를 상승시켜준다. 저렙 몬스터 유저들에게 굉장한 혼란을 야기했던 점이나, 대응력이 뛰어난 숙련 유저들에겐 유명무실한했던 관계로 포자 구름발사기가 사라지고 대신한 스킬이다. 짧은 시간이지만[16] 발의 메딕 건이 꽂힌 수준으로 굉장한 회복속도를 보이는데[초당80], 여기다가 vs 근접 위주 전투의 몬스터 한정으로 리치건+힐링버스트와 조합하면 팔라딘 파넬의 생존력에 버금간다. 하지만 팔라딘 파넬과 다르게 공격 속도나 자체 탱킹력에는 전혀 영향이 없기 때문에 일부러 공격을 유도해가며 맞을 이유는 전혀 없다. 카이라의 아드레날린 부스트처럼 생존을 위해서나 추노, 도망치기에 좋은 스킬.
- 치료용 드론 (HEALING DRONE)
치료용 드론은 쉽게 파괴되므로 공격받고 있지 않은 동료에게 사용하십시오. 먼 거리에서 아주 효과적입니다. |
치료용 드론이 빛을 발할 때는 돔이 사라진 직후와 헌터가 다운되었을 때. 돔이 사라지고 몬스터가 도망가기 시작하면 힐링 버스트의 쿨타임을 빠르게 돌리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빠르게 사후복구를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헌터가 다운되었을 때는 특히나 유용한데, 다운된 헌터의 체력을 모두 채워내면 대상이 부활되는 시스템 덕에 슬림의 치료용 드론은 몬스터가 다운된 헌터를 떠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견재할 수 밖에 없도록 묶어놓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몬스터들은 한 헌터를 다운시키면 다음 대상을 공격하면서도 주기적으로 다운된 헌터를 부활시키려는 다른 헌터를 견재하는데, 이 때 힐러는 공격받는 대상에게 힐을 줄 지 다운된 헌터를 회복시킬 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슬림은 몬스터가 다운된 헌터에게서 눈을 돌리는 순간 드론을 날려놓고 리치건을 쏴 힐링 버스트로 현재 공격받는 대상까지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몬스터에게 계속해서 다운된 대상을 공격할 지 다른 헌터를 노릴 지 딜레마를 부여한다. 물론 숙련된 몬스터 유저들은 적당히 다른 헌터들을 공격하다가 드론을 끊어내고 다시 다른 헌터들을 공격하는 식으로 대처해내지만, 여전히 다운된 헌터에게 평소보다 더 신경을 쓰도록 만들 수 있다.
1.7. 에멧 (E.M.E.T.)
의사처럼 치료하고 악마처럼 싸우세요. Emergency Medical Evacuation Technician(긴급 의료 후송 기술) 드론은 재난 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됐습니다. 이 드론들은 믿을 수 있는 의료기기지만, 전투 목적으로 설계되지는 않았습니다. EMET은 JACK의 죽음 특공대 논리 코어 덕분에 약간의 광기를 가진 사냥에서 소중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
난이도 : 보통
가격 :
Emergency Medical Evacuation Technician의 약자.
12월 16일에 추가된 5티어 메딕인 로봇 캐릭터. 특이하게 로봇인데도 불구하고 이중인격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다. 에멧은 원래 의료목적으로 설계된 로봇으로써 착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선한 성격만이 존재했지만, 잭이 에멧을 발견하고 몬스터 대항 전투로봇으로 개조시키던 호전성을 부여하려는 목적으로 악마 코어를 추가한 뒤 온갖 욕과 패드립을 난무하는 성격이 기존 성격과 뒤섞여 버린 것. 친절하게 말하던 도중 갑작스레 목소리 톤이 바뀌면서 들어본 적 없는 신박한 욕을 하는 모습에서 엄청난 갭이 느껴진다.
힐러 치고는 딜량이 상당하며 치료 부표와 힐링 버스트를 이용한 광역힐도 수준급. 다만 지형과 기둥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며 무엇보다 팀원이 에멧의 힐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확실해야 하고 부표의 위치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에멧 또한 몬스터와 추격당하는 헌터의 상태를 고려해 부표를 예상 지점에 던져놓을 줄 알아야 하는 등, 에멧 유저 자체와 팀원 모두의 손발이 맞을 때 빛을 발할 수 있는 캐릭터. 2.04 패치 이후로 상당한 버프를 받은지라 승률도 수직상승하는 중이며,[18] 공방에서도 많이 선택되고 있는 상황. 일부 유저들은 최상위 팀 랭크게임에서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너프를 요구하는 모습도 보인다.
언락되는 퍽:
하급:
상급: 로봇신체이식, 로봇신체이식
최상급: 지휘, 보륨 배터리
- 연사 캐논 (Reply Canon)
총 8발의 로켓[19] 이 추적총알이 적중된 곳으로 날아가는데 만약 추적총알이 몬스터나 야생동물에게 맞았다면 맞은 대상을 추적하며 날아가는 유도미사일이 된다. 이 무기의 최대 장점으로 딱 한번만 맞춰도 미사일이 자동으로 날아갈뿐더러 다른 무기로 바꾸더라도 로켓을 쏘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몬스터를 빗맞추었더라도 가장 최근에 맞은 대상에게 미사일이 날아가므로 몬스터가 맞을 때까지[20] 다시 쏴주면 된다. 다만 이러한 유틸성 때문인지 미사일 하나하나의 데미지는 약한편이며 에멧 등 뒤 포신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위로 살짝 올라갔다가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가는데 그 경로에 장애물이 있다면 장애물에 맞은 로켓은 목표지점까지 날아가지 못하고 장애물에서 터진다는 것을 알아두자
팀웍이 안맞을 경우 종일 아군을 따라다니며 부표위치를 갱신하느라 쏠일이 없지만, 안정적인 포지션을 잡거나 몬스터가 다른 대상을 노린다면 쏠쏠한 보조딜을 기대해볼수 있다.
추적총알을 맞추면 유도미사일은 다른행동 중에도 자동으로 나가므로 틈틈히 사용해주자.
재장전 속도 : 2초[21]
피해량 : 추적총알-65 / 미사일-발당 49
- 치료 부표 (Healing Buoys)
이 무기의 다른 강력한 점으로는 헌터가 다운됐을 경우 다른 메딕의 비해 매우 쉽게 힐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동료 헌터가 다운이 됐을 경우 그 주변에 부표하나 던져두면 되기 때문이다. 이점은 슬림의 치유드론과 유사하지만 치유드론은 한명밖에 치유할 수 없고 다운된 헌터가 공격당할 경우 사라지지만 부표는 여러명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고 다운된 헌터가 공격당하더라도 힐이 끊기지 않을 뿐더러 에멧이 본인이 다운당하더라도 주변에 이미 설치된 부표가 있을 경우 자기자신도 치유받을 수 있다거나[22], 심지어 미리 부표가 세팅된 장소에 돔을 쳐서 EMET은 돔밖에서 안전하게 힐을 주는등의 변칙 플레이도 가능하다.
온라인 되지 않은 부표에서도 힐링버스트는 정상적으로 나가므로 EMET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아군이 사방팔방으로 날뛰더라도 침착하게 치유 해주자. 투척해 날아가는 중에도 힐링버스트가 제대로 발동된다.
- 부활 비콘 (Respawn Beacon)
중후반부 분단위가 넘어가는 리스폰 시간을 생각하면 매우 좋아 보이는 장비이지만 에멧의 평가를 떨어트린 매우 계륵같은 장비인데 그 이유는 바로 사용하기가 굉장히 번거롭기 때문이다. 헌터가 한명이라도 죽어야 설치할 수 있는데 에멧이 제일 먼저 죽어버리거나 헌터 한 명이 죽어서 설치가 가능해지더라도 몬스터가 다음 타겟으로 에멧만 노릴 경우 아예 없는 것과 다름없는 장비가 되어버리고 장치가 작동을 시작하더라도 파란색의 레이저가 매우 눈에 띄기 때문에 몬스터가 찾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설치 시 몬스터에게도 경고음이 들리는데다 하늘을 바라보고 시야를 한바퀴만 돌리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게다가 쿨타임까지 매우 길고 설치에만 집중하다가 다른 살아남은 헌터들에 대한 지원이 늦어질 수도있다. 한마디로 초초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셈.
비컨을 설치한 상태에서 EMET 혼자 남는다면 특수대사[26]를 들을수있다.
1.8. 팔라딘 파넬 (Paladin Parnell)
실험중인 슈퍼 슈트를 발견하였습니다.... |
2016년 8월 31일 추가된 파넬의 개조형
난이도 : 어려움
가격 :
파넬의 개조형. 여러가지 메딕들의 특징을 섞어놓은 듯한 무기들을 지니고 있다. 로그 발을 연상케 하는 자힐 힐링 버스트와 슬림의 리치건과 비슷하게 적중 시 힐링 버스트의 쿨다운이 줄어드는 샷건, 카이라 대동소이한 치료 로켓과 파넬의 슈퍼솔저[27]를 보유. 자힐 힐링 버스트와 그 힐링 버스트의 쿨다운마저 감소시켜주는 샷건 덕분에 타겟팅을 해도 당최 쓰러지질 않으니, 로그 발과 같이 몬스터의 공격 우선대상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로그 발과는 다르게 타힐량 또한 다른 메딕들에게 크게 밀리지 않으며 정의의 분노로 팀의 위기 상황을 한 번 넘길 수도 있어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
힐링 버스트를 한번 사용하고 나면 굉장히 무력해지는 로그 발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힐링 버스트 쿨다운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어썰트 수준의 단단함을 자랑하며, 때문에 어썰트와 마찬가지로 골리앗의 바위 던지기를 몸으로 막아서 팀원들을 지켜낼 수 있다. 안그래도 상위 헌터 팀들이 골리앗의 바위 던지기를 봉쇄하는 플레이가 지속적으로 문제시되었었는데, 팔라딘 파넬까지 이러한 현상을 악화시키며 상위 골리앗 유저들의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돌연변이 샷건
- 제너리스트 로켓
투사체를 날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이라와 마찬가지로 공중에 떠있는 아군에게 힐을 주기가 난감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때문에 아군 힐러가 팔라딘 파넬일 경우 팀원들은 카이라가 힐러일 때와 마찬가지로 제트팩 비행보다는 수평 회피기동을 애용하는 것이 좋다.
- 정의의 분노
사실상 순식간에 헌터 팀을 풀피로 리셋시키는 수준의 엄청난 성능을 가진 대신 그만큼 쿨다운이 길기 때문에 다음 쿨다운이 돌아오기 전까지 팀원들이 최대한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4인 헌터 파티를 즐기는 상위 트위치 스트리머들은 정의의 분노를 이용해 어거지로 위기를 넘기며 단시간에 몬스터의 체력을 깎아내리는 팔라딘 파넬+캐벗 조합을 애용하고 있기도 하다.
[1] 모든 헌터들이 외부 생존기를 하나씩 가지게 되어 발이 타깃이 되더라도 오래 버티는게 가능하다.[2] 부스터지원을 받을 때 도망가기위해 공중위로 상당히 올라갈때가 있는데 이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힐을줄수있는 메딕은 발이유일하다[3] 초기 2배 - 스테이지 2 출시 후 1.65 배 - 2.01 패치로 1.45배로 너프.[4] 당연히 캐벗보다는 좀 딸린다.[5] 이를 물어보고 알게된 그리핀은 매우 절묘한 의미라며 감탄한다.[6] 아주 넓은 범위, 적지 않은 회복량, 비교적 빠른 쿨다운[7] 로딩창 팁에서는 라자루스 장치는 전우주에 단 1000개만 생산되었다고 한다.[8] 한 번 E로 일어난 뒤에 두 번째로 누운 상대를 라자루스가 부활시키면 1칸만 깎이는 식.[9] 참고로, 이 장비를 이용하여 야생동물(!)도 좀비로 살려낼 수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플레이어가 조종하거나 부리거나 하는 건 불가능. 야생 동물을 살리는건 굉장히 유용한데, 버프 몬스터를 죽인후 다시 살려내면 몬스터가 무단취식하는걸 막을 수 있다. 플레이어 몬스터를 죽이면 즉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몬스터는 되살릴 수 없고, 부하 골리앗도 부활시킬 수 없다.야생동물 옆에 죽어있는 헌터를 부활 시키려다 헌터 대신 야생동물이 살아나 버리면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10] 게임내 대사로 마르코프가 과학자가 네이팜 발사기 드는게 이상하다라고 디스할 정도였다.[11] 아니 사실 상당한 편인 것이 써니의 소형 핵 발사기가 퍽미적용 기준 한발당 직격시 97정도인데 카이라의 네이팜은 퍽미적용 적중시 37 정도, 지속딜이 10가량 3틱 박혀서 최종 60~70대 딜이 나온다![12] 잊혀진 전쟁의 잊혀진 병사라는 것을 보아 하이드와 라자루스가 참여한 돌연변이 전쟁의 병사로 보인다.[13] 대화로 추측해보자면 슬림은 3세대 휴머노이드 병사로, 그나마 잘 된 케이스다. 1세대의 경우 공정이 불안정해서인지 얼마 안 가 괴물이 되었다고언급하고 있다.[14] 재미있는 건 에이브는 슬림을 전혀 적대할 생각도 없고 가장 잘 대해주는 헌터중 하나다. 막상 둘이 팀을 이루면 어색해하지만 좋게 좋게 대화가 흘러가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다.[15]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든 대상이 유효하다.[16] 6초간 지속된다[초당80] [18] 스크롤을 조금 아래로 내리면 패치 이후 힐러들의 승률에 관한 데이터가 있다. 에멧의 기존 승률이 평균 이하였음을 고려하면 상당한 변화다.[19] 추적 총알과 로켓은 탄수를 공유한다. 만약 추적 총알을 2발 쐈다면 로켓은 6발만 날아간다.[20] 몬스터나 야생동물이 맞을 경우 파란색 동그라미가 생긴다[21] 로켓이 다 발사되고 난 뒤에 장전된다.[22] 다운된 아군 주변에 부표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힐링버스트를 사용한다면 접근 하지 않고 다운된 아군을 일으켜 세울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EMET 본인이 다운된 상황에서도 가능[23] 20초 미만일 경우 수송기 접근중 이라는 오류와 함께 사용이 불가능 하다.[24] 발동이후 추가적으로 사망하는 인원이 나와도 시간은 늘어나지 않는다. 만약 2초 남기고 죽은 인원이 있다면 2초뒤 카운트 다운 완료와 동시에 부활한다.[25] 낙하과정이 없다.[26] 난 지금 혼자지만 친구들이 돌아올거에요. [27] 정의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