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하는 한류 콘텐츠 기획과 실행, 플랫폼의 융합 비즈니스 전문가이다. 미국 사학 명문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Northwestern University Law School)을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했으며, 카이스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공학 석사이다. 1999년 서울대학교 재학생 때 실시간 화상 교육 실현을 위해 창업을 하였고, 이후 야후!코리아, 웅진그룹 계열사에서 콘텐츠 업무를 (콘텐츠 기획 개발 운영)하였으며, 2014년부터는 한류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회사 ㈜디콘을 설립하여 Wanna One(강다니엘)을 비롯한 KPOP 콘서트와 공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중국/태국/인도네시아/대만/일본/미국을 비롯한 해외 국가와의 전략적 제휴 등 한류 문화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는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 매니지먼트, 예능방송, 드라마 제작, 영화와 영상(영화, 1인 스트리머), 음악(음반, BGM), 게임(eSports), 웹툰, 콘서트, 팬미팅, 글로벌오디션 등 한국의 지식재산(IP) 콘텐츠를 선별해 중국, 태국,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2020년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를 겸직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기업들의 경영, 법률 및 마케팅 컨설팅을 통해 한류콘텐츠생태계 조성을 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의 양국쌍원을 추진중에 있는 CK.홀딩스와 CK.E&M, CK.D&M, SEAVOW의 중요한 직책을 맡아 한중 문화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