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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17:41:18

이병탁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로스트아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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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ST ARK LOGO.png
로스트아크역대 총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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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금강선
(2012​~�.05)
2대[A]
김상복 (설정∙기획)
전재학 (전투)
이병탁 (성장∙콘텐츠)
(2022.05​~�.06)
권한대행[B]
금강선
(2023.07​~�.12)
3대
전재학
(2023.12​~)
[A] 각 분야별 수석팀장 체제. 금강선 디렉터 체제에서 작업을 진행하던 각 파트의 장들이다.
[B] 3대 디렉터 임명 전 CCO 직위를 내려놓고 유저들과의 소통에 관련된 부분에서 임시 디렉터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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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前 로스트아크 2대 디렉터
로스트아크 성장 수석팀장
이병탁
Lee Byung Tak
파일:이병탁.jpg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스마일게이트 RPG
경력 로스트아크 수석팀장(2022.05. ~)

1. 개요2. 행보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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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캐릭터 성장, 편의성, 보상, 아이템 설계 등의 게임 경제 콘텐츠를 담당하는 수석 팀장이다. '수평'의 김상복, '수직'의 전재학과 함께 '보상'의 이병탁으로 불린다. 금강선 디렉터는 로아온 보상 같은것도 전부 이 사람한테 나오므로 선물을 많이 타오려면 이병탁 팀장한테 잘보여야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1]

카멘 레이드 라이브 방송 뒤 부터 '핫병탁' 이라 불리기도 하며[2], 별명이 '보상'이다 보니 5주년 빛추섬 이벤트에선 '바다바바'(바다>받아) 로 패러디 되었다.

2. 행보

2022년 금강선 디렉터가 건강 문제로 사임한 이후, 2022 LOA ON SUMMER를 통해 캐릭터 성장 , 게임경제파트 수석팀장으로 임명되었음이 발표되었다.

캐릭터의 성장과 게임내 경제 분야 등 유저들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관심과 우려를 갖고 있는 부분을 담당한다.

골드값 폭락과 크리값 폭등 문제 해결을 위해 발탄과 비아키스 하드 모드의 클리어 골드를 과감히 너프했다. 그 결과로 골드값이 예전 수준은 아니더라도 상승했고 골드 인플레이션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했다.

상아탑 던전에서 골드를 지급하면서 어비스 던전에서도 골드가 나오기 때문에 군단장 3회 제한과 겹치는 부분이 발생했다. 그래서 어비스 던전과 군단장 레이드까지 총 3회의 엔드 컨텐츠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제도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군단장은 3회 제한이 아니라 모든 군단장에 다 참여할 수 있게 된다. 6캐릭 골드 제한으로 인해 7번째 캐릭터부터는 손해를 본다는 불만에 대응하기 위해 7번째 캐릭터부터는 군단장 무료 더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했다.

카양겔 던전에 골드 보상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노말과 하드1,2,3 난이도로 나누어져 있던 카양겔을 노말과 하드 2개의 난이도로 통합하고 골드 보상을 추가했다.

2023 LOA ON SUMMER에서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최대 성장구간을 1540으로 대폭 확대하고 7레벨 보석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580에까지 도달하면 8레벨 보석 4개까지 지급하는 등 신규 유저 친화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쿠크세이튼, 노말 아브렐슈드 2관문은 골드 보상을 너프하고, 일리아칸 등 상위레이드의 골드 보상은 증가시킨다고 한다.

3. 평가

지금까지의 로스트아크를 일궈낸 사람 중 한명이다. 이병탁 팀장의 실적 논란의 대해 말들이 많지만 이병탁 팀장은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캐릭터 성장, 아이템 성장, 경제, 컨텐츠 보상 쪽을 담당하는 사람이란 걸 잊어선 안된다.

특히 이번 로아온에서는 다른 전재학,김상복 팀장보다 더욱 우수한 성과와 내용을 내보였다. 2023 썸머 로아온에서는 다른 팀장들과는 달리 발표한 내용은 그 누구보다 알찼다.

심지어는 로스트아크가 탄생할때부터 있었던 초창기 맴버로 무려 10년이라는 로스트아크 3대장 중 가장 오랜 경력을 가지고있다. 즉 로스트아크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물론 아이템과 성장,컨텐츠에 대해 부족한 부분들은 존재해 여러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있다.이는 개선해야할 여지가 분명히 있으며 이병탁 팀장 또한 이번 QnA에서 그러한 부분들은 개선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밝혀 다음 로아온을 기대해 볼 만하다.

비록 메인 디렉터는 전재학 수석팀장이 되었지만 3인 체제 하에서 이병탁 수석팀장의 평가가 제일 좋았다. 일단 담당하는 업무가 유저들의 성장과 보상을 담당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릴 여지가 없었고 엘릭서와 같이 호평받는 스펙업 요소를 내놓았기 때문. 또한 발표 자체도 당시 다른 수석팀장들과는 다르게 부연 설명을 섞어 가며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유저들이 원하는 소통 부분에선 그나마 낙제점은 면했다.


[1] 실질적인 던전, 레이드 등 각종 보상은 이사람이 정하는거기에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2] '올 겨울 따뜻할 것 같나요?' 라는 금강선 디렉터의 질문을 받자 다른 팀장들은 평범하게 "네 따뜻할 것 같습니다" 라고 했는데 이병탁 팀장 혼자 "보상은 뜨겁게 준비했습니다" 라고 농담을 한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