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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18:06:58

이병탁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로스트아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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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ST ARK LOGO.png
로스트아크역대 총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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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금강선
(2012​~�.05)
2대[A]
김상복 (설정∙기획)
전재학 (전투)
이병탁 (성장∙콘텐츠)
(2022.05​~�.06)
권한대행[B]
금강선
(2023.07​~�.12)
3대
전재학
(2023.12​~)
[A] 각 분야별 수석팀장 체제. 금강선 디렉터 체제에서 작업을 진행하던 각 파트의 장들이다.
[B] 3대 디렉터 임명 전 CCO 직위를 내려놓고 유저들과의 소통에 관련된 부분에서 임시 디렉터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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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e1f><colcolor=#d2b492> 前 로스트아크 2대 디렉터
로스트아크 성장 수석팀장
이병탁
Lee Byung Tak
파일:이병탁.jpg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스마일게이트 RPG
경력 로스트아크 수석팀장(2022.05. ~)

1. 개요2. 행보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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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캐릭터 성장, 편의성, 보상, 아이템 설계 등의 게임 경제 콘텐츠를 담당하는 수석 팀장이다. '수평'의 김상복, '수직'의 전재학과 함께 '보상'의 이병탁으로 불린다. 금강선 디렉터는 로아온 보상 같은 것도 전부 이 사람한테 나오므로 선물을 많이 타오려면 이병탁 팀장한테 잘보여야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1]

카멘 레이드 라이브 방송 뒤 부터 '핫병탁' 이라 불리기도 하며[2], 별명이 '보상'이다 보니 5주년 빛추섬 이벤트에선 '바다바바'(바다>받아) 로 패러디 되었다.

2. 행보

김상복, 전재학 팀장과 함께 로스트아크가 탄생할 때부터 있었던 초창기 맴버로, 무려 10년이라는 로스트아크 3대장 중 가장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즉 로스트아크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2022년 금강선 디렉터가 건강 문제로 사임한 이후, 2022 LOA ON SUMMER를 통해 캐릭터 성장 , 게임경제파트 수석팀장으로 임명되었음이 발표되었다.

캐릭터의 성장과 게임내 경제 분야 등 유저들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관심과 우려를 갖고 있는 부분을 담당한다.

골드값 폭락과 크리값 폭등 문제 해결을 위해 발탄과 비아키스 하드 모드의 클리어 골드를 과감히 너프했다. 그 결과로 골드값이 예전 수준은 아니더라도 상승했고 골드 인플레이션 부분을 어느 정도 해결했다.

상아탑 던전에서 골드를 지급하면서 어비스 던전에서도 골드가 나오기 때문에 군단장 3회 제한과 겹치는 부분이 발생했다. 그래서 어비스 던전과 군단장 레이드까지 총 3회의 엔드 컨텐츠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제도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군단장은 3회 제한이 아니라 모든 군단장에 다 참여할 수 있게 된다. 6캐릭 골드 제한으로 인해 7번째 캐릭터부터는 손해를 본다는 불만에 대응하기 위해 7번째 캐릭터부터는 군단장 무료 더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했다.

카양겔 던전에 골드 보상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노말과 하드1,2,3 난이도로 나누어져 있던 카양겔을 노말과 하드 2개의 난이도로 통합하고 골드 보상을 추가했다.

2023 LOA ON SUMMER에서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최대 성장구간을 1540으로 대폭 확대하고 7레벨 보석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580에까지 도달하면 8레벨 보석 4개까지 지급하는 등 신규 유저 친화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쿠크세이튼, 노말 아브렐슈드 2관문은 골드 보상을 너프하고, 일리아칸 등 상위레이드의 골드 보상은 증가시킨다고 한다.

3. 평가

3대장 중 각각 '전투', '스토리'라는 임팩트 있는 분야를 담당하는 다른 두 팀장과 다르게 '경제'라는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기는 힘든 분야를 담당하다보니 가장 존재감이 없는 팀장이었다. 특히 개임 경제라는게 왠만큼 눈에 띄게 망가지지 않는 이상 콕 찝어 칭찬받거나 반대로 책잡힐 일이 잘 없는 분야이기도 하다보니 더더욱.

단, 3대장 시절엔 말은 잘한다는 이유로 평가는 제일 좋았다. 로아온에서 다른 두 팀장들이 다 어버버 하고 있을때 발표 자체도 부연 설명을 섞어 가며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유저들이 원하는 소통 부분에선 그나마 낙제점은 면했기 때문.

하지만 시즌 3가 들어오고 평가가 매우 안좋아졌는데, 시즌2때도 뭔가 이상하다 싶은 부분은 있었어도 그렇다고 크게 책잡힐 정도로 눈에 띄는 결점은 없었지만, 시즌3는 말 그대로 아이템과 성장, 컨텐츠에 대해 부족한 부분들이 산재해있기 때문. 특히 3막 : 칠흑, 폭풍의 밤 기준 레이드 보상 구조와 1700 레벨 이상 보상구조를 망가뜨려 유저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들어가는데 필요한 스펙업 비용 대비 1640 캐릭터와의 보상이 별반 다르지 않아 수백~수천만골드 투자를 해야하는 3막 하드 기준 34,000골드(더보기 할 경우 21,400골드)와 운명의 파괴석(1,600개+2,820개) 수급으로 인해 유저들의 허탈감으로 민심이 매우 나빠지고 있는중이다.


[1] 실질적인 던전, 레이드 등 각종 보상은 이사람이 정하는거기에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2] '올 겨울 따뜻할 것 같나요?' 라는 금강선 디렉터의 질문을 받자 다른 팀장들은 평범하게 "네 따뜻할 것 같습니다" 라고 했는데 이병탁 팀장 혼자 "보상은 뜨겁게 준비했습니다" 라고 농담을 한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