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민지 | |
종족 | 인간 |
이력 | 17세, 제우고등학교 학생 민정우의 친구 |
등장작품 | 테러맨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테러맨의 등장인물. 17살, 제우고등학교 학생으로 민정우의 학교 친구다.2. 작중 행적
양화대교에서 사고가 나서 길이 막혔을 때, 민정우와 다시 만나는데, 사고가 난 현장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 위기에 처한 자동차에 타고 있던 성소현과 그 딸을 발견한다.
성소민과 딸을 구하기 위해 민정우가 나서자 제일 먼저 민정우를 도와서 성소민과 그 딸을 구출한다. 양화대교에서 폭파 테러 사건이 발생했을 때, 성소현을 부축하며 달아나던 중, 성소현과 딸을 같이 데려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고민하고 있을 때, 테러리스트로 위장한 민정우의 도움으로 성소현과 그 딸하고 같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벗어난다.
양화대교 테러 사건 이후 한가람과 장덕만하고 만나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성소현의 사망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고, 더이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거부한다.
합정 사건 이후 김민혁과 함께 민정우의 병문안을 찾아간 모습이 나온다. 병실에서 김민혁, 민정우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하는데, 김민혁이 사진을 찍기 싫다고해서 아웅다웅하지만 사진을 찍는데 성공한다.
민정우가 허경석과 학교에서 싸움을 벌여 허경석을 때려눕힌 후 김민혁을 비롯한 동창친구들과 옷을 사러갈 때, 친구인 안지현과 함께 동행한다. 도중에 신호등이 초록불일 때, 자동차가 신호를 어겨 사고가 날 뻔 하였지만, 미리 위험을 예측한 정우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난다. 이후 매장에서 정우에게 옷을 골라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매장 식당에서 정우가 허경석과 다시 만나 말다툼을 했다는 것을 듣고 허경석을 디스한다. 정우가 볼일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우가 지하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모욕을 주는 진상 손님을 보고 소화기를 뿌릴 때,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정우의 성격이 조금 변한 것을 느낀다.
수학여행을 떠나던 중, 릴리아와 김봉춘이 민정우와 제우고등학교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테러리스트를 사칭해서 1학년 6반의 학생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자 민정우에게 다가와서 다친데는 없는지 물어보고 자신이 탄 버스에 탈 것을 제안한다. 김민혁과 정두호, 전두형은 무사한지도 물어보는데, 갑작스러운 싱크홀에 김민혁과 정두호, 전두형이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채 추락하자 민정우가 김민혁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버스를 향해 달려들어 함께 추락하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추락한 민정우에게 전화를 걸어 민정우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지만, 릴리아가 강성현에게 조종당해 김봉춘을 찌르는 것을 목격하고서 테러리스트가 갑자기 서로 싸웠다면서 위험하니 절대 싱크홀 안에서 나오면 안된다고 말한다.
송영터널 붕괴사건이 끝난 후, 릴리아가 진수호에게 자수한 뒤, 뉴스에 나오는 모습을 보며 놀라는 모습으로 잠시 모습이 나온다.
시즌2 94화 민정우의 회상 장면으로 잠시 카메오 등장.
3. 여담
- 김민혁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지만 민정우에게는 호의적이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첫 등장 때 약한 플래그(?) 비스무리한 걸 꽂더니 양화대교 폭파 사태 이후 안정을 취하는 중인 정우에게 안부전화를 걸어준다거나 병문안을 찾아가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차에 치일 뻔한 것을 정우가 구해주거나, 산사태 당시 자기 우산을 씌워주는등 여러모로 플래그가 꽂히는 중.
⋯이지만 만화 장르가 장르다보니 그딴 거 없다. 심지어 비중도 공기다보니 정작 독자들은 릴리아 쪽을 밀어주는 분위기가 많다⋯.
-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라고 하는데, 장래 희망이 기자임이 밝혀졌다.
-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종이 엑스페리아 Z5인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