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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로도리 마시로(彩ましろ) |
| 아바타 신장 | 153cm |
| 본명 | 사쿠라비 하쿠(桜火 白)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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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어있었다》의 등장인물.
「라이브온」 소속 버튜버 3기생으로 코코로네 아와유키, 마츠리야 히카리, 야나가세 챠미의 동기. 애칭은 「마시롱」.
각종 기인들이 넘쳐나는 본작에서 그나마 멀쩡한 상식인 포지션에 속하며, 팬들에게는 주인공 아와유키의 영혼의 파트너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둘은 사적으로도 굉장히 친하며 마시로 쪽에선 아와유키의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 음주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이다.
2. 작중 행적
주요 방송 컨텐츠는 일러스트 그리기로 실력이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에 준할 만큼 매우 뛰어나다. 이를 살려 아와유키의 아바타 디자인을 해줬기 때문에 그쪽 팬들에겐 마마라고 불리기도 한다.[1] 일단 어딘가 다 엇나간 구석이 있는 3기생들 중에서는 정상인이라고 자부하지만, 자신의 그림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못 그렸다는 식의 모욕을 당하면 폭주하는 의외의 면이 있다.[2] 가족들이 모두 있는 본가에서 방송을 하기 때문에 방송 제약이 조금은 있다고 한다.아와유키가 거하게 방송사고를 쳤을 때 시청을 했는데, 그때 뭔가 느낌이 팍 왔는지 며칠 뒤의 합방 때 슈와짱이랑 별명을 붙여줌과 동시에 캐릭터 컨셉 도안도 보여줬는데, 이걸 라이브온 관계자들이 좋게 봐줘서 아와유키의 부캐 슈와쨩이 정식 론칭될 때 공식 채택되었다.
3. 기타
- 캐릭터 모델은 시구레 우이로 추정된다. 우이는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도 버츄얼 유튜버를 겸하는 인물 중 하나이며 일러스트레이터 겸 버츄얼 유튜버 중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하고, 캐릭터성 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또한 의외로 유사한 편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이는 개인세지만 마시로는 기업세이다.
[1] 버튜버 용어로 특정 버츄얼 유튜버의 아바타를 만들어 준 일러스트레이터를 가리킨다. 작가가 남성일 경우에도 아시아권에서는 마마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서구권에서는 제대로 아빠라는 뜻으로 파파라고 불린다. 또한 라이브 2D를 담당하는 작가를 파파라고 부르기도 한다.[2] 잘못하면 경고 먹을 그림을 그릴 뻔한 적도 있다. 이 부분이 정확히는 자신의 일러를 욕한 것도 있지만, 아와유키를 욕해서 빡친 게 더 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