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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0:07:30

이란 아세만 항공 3704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پرواز شماره ۳۷۰۴ هواپیمایی آسمان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18년 2월 18일
유형 CFIT
발생 위치
[[이란|]][[틀:국기|]][[틀:국기|]] 데나 산
탑승인원 승객: 60명[1]
승무원: 6명
사망자 탑승객 66명 전원 사망
기종 ATR 72-212
항공사 이란 아세만 항공
기체 등록번호 EP-ATS
기장 호자탈라 폴라드
حجت‌الله فولادی
Hojatollah Poladi[2][3]
출발지
[[이란|]][[틀:국기|]][[틀:국기|]]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
도착지
[[이란|]][[틀:국기|]][[틀:국기|]] 야수즈 공항

1. 개요2. 사고기 정보3. 사고 경위4. 유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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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2월 18일 이란 아세만항공 ATR 72 여객기가 이란 데나 산에 정면충돌해 승객 60명과 승무원 6명을 포함한 탑승자 65명이 전원 사망한 사고.

2. 사고기 정보

파일:EPTAS.jpg
사고 18일 전, 메흐라바드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의 모습

사고기는 1993년에 제작 된 ATR-72-212 프로펠러 기종이고 등록번호는 EP-ATS이다. 1993년 10월 26일에 최초 비행을 하였고 기령은 24년 4개월정도로 꽤 오래되었다.[4][5] 사고 기체는 추락 4개월전인 2017년 10월경에 수리 완료하여 운항을 재개하였으나, 운항재개 후 추락 수 주전에도 기술적인 문제가 보고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3. 사고 경위

사고기는 이륙 50분 뒤 레이더에서 사라져 산간 지역에 추락했다. 여담으로 이 사고는 2018년의 사라토프 항공 703편 추락사고에 이은 두번째 여객 사망사고이다.

4. 유사 사고


[1] 총 탑승인원이 59명으로 파악되었으나 조사결과 1명이 더 탑승하였다.[2] 2013년에 ATR 72기를 조종해 야수즈 공항으로 접근중하던 중 한쪽 엔진이 고장나거나 꺼진 상태에서 비상착륙을 성공시킨 베테랑 조종사이다.[3] 사고당시 나이 51세[4] 이란의 항공사들은 서방 경제 체제로 인해, 신형항공기의 구매나 정비를 위한 부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이 정도 기령이면 이란 내에서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기령이다.[5]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도 이 정도 기령의 항공기를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