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호 | 없음 |
휘 | 당(瑭) |
생년 | 1442년 7월 24일 오전 3~5시 사이 |
몰년 | 1445년 (향년 2~3세) |
부왕 | 세종 |
친모 | 불명 |
1. 개요
조선 제4대 왕 세종의 21명의 왕자 중 가장 막내이다. 훗날의 왕손 풍계군과는 동명이인이다. 문헌 기록이 남지 않아 한동안 잊혔다가 21세기 초에 존재가 밝혀졌다.2. 생애
1442년(세종 24년 임술) 출생이며 어린 나이에 요절해 기록이 남지 않아[1] 생모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며 족보에도 전해지지 않는다. 그의 존재는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위치한 세종대왕자 태실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세종대왕자 태실에는 문종을 제외한[2] 세종의 왕자들과 원손인 단종의 태실이 조성되어 있다. 세종의 왕자가 18명으로 알려져 있었으므로 이곳에는 원손 단종을 포함하여 18개의 태실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곳에는 19개의 태실이 있다.[3] 태실 하나가 더 있는 것. 이 때문에 왕자 당이 족보와 문헌 등의 기록에서 누락된 이유가 너무 일찍 사망하여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아직 자료가 워낙 부족하다 보니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