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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8:52:05

이능력자 센시아

1. 상세2. 스토리3. 성능4. 작중 행적5. 영웅 퀘스트

1. 상세

발키리 커넥트의 근거리 영웅.

2. 스토리

온몸에 붕대를 감은 미스터리한 소녀. 공간을 연결하는 특수한 능력을 지녔으며 이것 때문에 인체 연장의 실험대상이 되었다.

3. 성능

타입 - 원거리 물리
종족: 인간
스킬: 데몬즈 게이트 - 멀리 있는 적 2체에 위력 140%의 암속성 물리 대미지&낙인×3턴(낙인은 인간・아인에 유효)
리미트 버스트: 블랙홀

4. 작중 행적

창천을 흩날리는 기억에서도 다리를 다친 소녀를 구해주고 있던 노른을 오메가랑 한패로 착각하고 덤벼들지만 노른의 자비에 오메가랑 다르다는 걸 알고 서로 협력한다. 이외에도 오메가에게 포위된 병사를 구해주고 상처까지 치료해주었다고.

모든 오메가를 노르디시아에서 몰아내고 네델 왕국이 결국 오메가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한 것에 놀래다가 주인공 일행의 추궁에 자신의 과거랑 오매가 계획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네델 왕국과 마법 연구소에 대해 잘 아는 사람으로써 네델 왕국을 막으려는 주인공 일행과 같이 협력한다. 그러면서 조종사 치케루의 무브론과 동화속 예기인줄 알았던 루브의 나라에 신기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안가 빛의 기사 크로슈의 왕국 짐입 작전으로 스쿨드, 크로슈랑 함께 나누어진다.(...)

이후 오메가 계획이 중지되자 크로슈에게 나중에 다시 만나면 좋겠다고 전해달라며 동료를 찾는 여정을 게속한다.

5. 영웅 퀘스트

음침한 모습과는 달리 정의심이 강하지만 그게 너무 과해서 오해를 사기도 한다.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서 다른 차원의 존재를 현 차원으로 불러들이는 능력 때문에 마법 연구소[1]에게 병기로 쓰기 위해 납치되었고 그곳에서 인체 연장 실험의 초기 실험자 중 유일한 생존자로써 고통스럽게 살아가던 도중 오메가 계획[2]에 대해 듣게 된다. 하루빨리 오메가 계획이 실행되기 전에 연구소를 파괴하고 탈출했는데 원래는 죽을 작정으로 연구소를 파괴하려고 했지만 운좋게 살아남아 이 목숨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정의를 실현하고 있으며 같이 연구소에 갇혔던 동료를 찾고 있다고 한다.

감고 있는 붕대도 다쳐서가 아니라 상처를 숨기기 위해서이다.

[1] 말만 왕국이지 10년전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된 네델왕국이라는 나라에서 다른 나라를 침략할 수 있을만한 강력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세금을 들여서 만든 연구소.[2] 어떤 과학자가 사로잡은 발키리를 바탕으로 만든 양산형 병기 노른 오메가 군대를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