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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0:26:23

이노우에 켄지

1. 개요2. 이야깃거리3. 작품

1. 개요

[ruby(井上, ruby=いのうえ)] [ruby(堅二, ruby=けんじ)]

파일:블로그 아이콘.pn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 1980년 도쿄 출생. 라이트 노벨 대표작은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만화 원작 대표작은 그랑블루가 있다.

2. 이야깃거리

주위에는 자신이 글을 쓴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작품 후기를 보면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 대한 묘사가 많은데, 아마도 직장과 작가일을 겸업하는 듯 하다. 설계사로 일하면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을 제대로 응용하지 못해 업무에 지장이 생기는 바람에 '친구들과 시험 점수를 겨루는 게임 같은 거라도 있었으면 진지하게 공부했겠지'라는 생각으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줄거리를 짰다고 한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소환수 시스템에 관해서는 '단지 시험 점수를 비교하는 것만으로는 그림이 밋밋해진다'면서 덧붙이면서 정작 본인도 이게 무리수일지도 모른다고 자인했다.

바시소 4권 후기에서 스스로 광역전철 안에서 남성 치한에게 당한 사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시작은 사과부터'라는 제목을 붙였는데, 이유인 즉 이름대로 바시소 5권의 바보시험 코너에 일어난 오류 문제에 관한 사과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블로그 개설 당시 자기 소개로 지인 작가 블로그에서 왠지모르게 미소녀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런 일도 있어서인지 블로그 내의 반응 중에서는 남성의 구혼 메시지가 꽤 많이 나온다는 듯 하다.

작중 종종 독일어 구사자, 혹은 독일인 본인이 나오는 일이[1] 많은데 그랑블루에서 매우 괴상한[2] 독일어 시험이 나오고, 그 시험이 실화였다는 것을 보면 독일어를 전공했거나 대학에서 독일어를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1권 후기에서 말한 바로는 작가의 집 책장에 바시소가 언어별[3]로 수십권씩(...) 꽂혀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에로 일러스트집, 차이나 드레스, 블루머 등등... 대체 뭘 갖고있는 거야

전격문고 도작사건때는 제일 큰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대인배임을 입증했다.

키노시타 히데요시를 제일 편애한다는 듯. 하가 유이와 만날 때마다 서로 히데요시 얘기를 한다고 한다.

요즘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빠져있다고 한다.

3. 작품

3.1. 단행본

3.1.1. 패미통 문고

3.2. 만화

3.2.1. 코단샤

3.3. 애니메이션



[1] 바시소의 린네 클레인, 그랑블루의 카리나 등[2] 보너스 문제가 단어를 그대로 독일어로 쓰는 건데 1문이 심장 류머티즘, 2문이 알몸으로 바나나를 가진 남자, 3문이 제임스 토마스.[3] 한국판, 중국판, 대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