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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18:04:09

이낙영

이낙영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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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d1c24><tablebgcolor=#ed1c24> 파일:고양 자이크로 FC 엠블럼.png고양 자이크로 FC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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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16
초대 2대
이영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2007)
감독 대행
나병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
나병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
감독 대행
인창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08)
<rowcolor=#ed1c24> 4대 5대 6대
이영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2014)
감독 대행
이성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이영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
이낙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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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등학교 축구부
파일:2016032201001040900069651.jpg
<colbgcolor=#872434><colcolor=#ffffff> 이름 이낙영
Lee Nak-Young
생년월일 1982년 6월 24일 ([age(1982-06-24)]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학력 중앙고 - 고려대
소속 <colbgcolor=#872434><colcolor=#ffffff> 선수 강릉시청 축구단 (2005)
감독 방이중학교 (2012~2015)
고양 자이크로 FC (2016)
방이중학교 (2017)
중앙고등학교 (2018~ )

1. 개요2. 선수 시절3. 지도자 시절
3.1. 지도자 초기3.2. 고양 자이크로 FC3.3. 근황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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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인. 現 중앙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2. 선수 시절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졸업을 앞두고 큰 부상을 당했으며, 2005년 한국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으나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한채 일찌감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3. 지도자 시절

3.1. 지도자 초기

은퇴 후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유상철 축구 교실에서 지도자로 생활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방이중학교 축구부의 감독으로 활동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AFC A라이선스를 취득 하였다.

3.2. 고양 자이크로 FC

2016년 이사장으로 승진한 고양 자이크로 FC 이영무는 자신의 후임으로 만 34세의 이낙영을 파격 선임하였고, 36살에 감독직을 맡았던 상무의 노흥섭 감독의 K리그 최연소 감독 기록을 갱신하였다.

고양 감독에 부임하면서 이낙영은 전원공격 전원수비를 펼치는 축구에 속도감을 더해 빠른 축구를 내세웠으며, 2016시즌 고양은 선수들도, 감독도 모두 젊은 만큼 이낙영의 이름에서 따온 ‘낙영(樂young)축구'를 펼칠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너무 이른 나이와 부족한 지도자 경력 등으로 우려를 샀으며, 사실상 구단 내 실세였던 이영무가 다해먹는 사실상 바지 감독이 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그리고 우려와 같이 이낙영 감독은 경험 부족의 한계를 드러내며 2016시즌 한 해 동안 단 2승만을 거두는 등의 극심한 부진을 거듭하며 결국 역대 최저 승률로 K리그 챌린지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일부 고양팬들에게 돌낙영이라며 까인 것은 덤.

애초에 유소년 지도 몇년 해본게 전부인 자칭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감독인 이낙영을 감독으로 세웠던 것 자체가 무리수였던 것이다. 다만 일각에선 이영무가 책임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프로팀 감독 경력이 전무한 이낙영을 욕받으로 앉혀놓은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3.3. 근황

2016 시즌을 끝으로 구단이 해체되면서 기존의 자신의 직장이였던 방이중학교 감독직에 복귀하였다.

이낙영 본인에게 있어 프로팀 감독 자리는 시기상조였던 것이며, 그런 이낙영에게 프로팀 감독 자리를 내줬던 것은 그야말로 무리수였던 것이다.

2018년 자신의 모교인 중앙고등학교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19년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중앙고등학교 축구부 창단 이래 해당 대회 첫 우승을 이끌었다.#, ##

2022년, 중앙고등학교 축구부의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3위, 금석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서울/인천 경인리그 3권역 준우승, 전국 고교 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 등등 부임 5년만에 수많은 성과를 내며 중앙고를 전국적인 강팀으로 만들어냈다. # 긴 시간동안 좋은 축구장을 세워놓고 남의 잔치만 봤던 재학생과 동문들 입장에서는 이낙영 감독의 성과가 매우 신기하면서도 자랑스러워하는 편이다.[1]

4. 여담



[1] 중앙고등학교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되자 학비가 매우 비싸졌고, 타 자사고 운동부들은 운동부 회비를 내야 하는 것을 참작해서 학비를 덜 내거나 면제를 해 주지만 중앙고는 그런 혜택이 없어 운동부 회비 + 학비를 둘 다 내야 해서 돈이 이중으로 들게 되어 학생들의 기피 대상이 되었고,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없어 축구부와 야구부가 급속도로 몰락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본인의 능력으로 타개한 것.